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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똑같은데 유달리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때 있잖아요..

그냥느낌일뿐?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3-04-04 14:29:36

제가 남자몸무게정도 나가고

옆구리살이라고 하죠.. 그것도 두툼한데.

 

어쩔땐..특히 아침 공복에 허리를 만져보면

허리라인이 쌱~ 생긴게

호오~~ 넘 신기하더라구요.

 

옆구리살이 붓기가아니고 살일텐데..

그게 갑자기 없어졌다 느낄정도로 확 주니깐요..

물론 몸무게도 고대로고..

매 시간마다 만져본게 아니라

어느새 다시 만져보면 원래 상태로 돌아와 있찌만요..ㅠㅠ

 

왜그런걸까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반대로

몸무게는 여전히 똑같은데

아니 더 빠져있을때도 있는데..

오히려 몸이 아.. 살찐거 같다.. 이런느낌이 들정도로

무겁고 불편해요!!

 

왜그런걸까요??

 

집에 줄자가 없어서 그럴때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건 아니구요..

그냥 붓기가 빠지고 올라오고 차이일까요?

그럼 제 옆구리살(러브핸들)은 살이아니라 평소에도 부어있는 걸까요?ㅋ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4 2:30 PM (61.74.xxx.243)

    아침 공복이라고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정말 간혹가다가 아.. 오늘은 어쩐지 몸이 가볍다.. 싶어서 만져보면
    허리가 한줌에 잡힐껏처럼 얇아져 있어요!!!
    (물론 앞으로 뱃살이 메롱하고 늘어져 있는건 여전하지만요..ㅠㅠ)

  • 2. 응가
    '13.4.4 2:32 PM (118.46.xxx.72)

    하고나면 가볍게 느껴져요

  • 3. 푸들푸들해
    '13.4.4 2:33 PM (68.49.xxx.129)

    숙변제거...............

  • 4.
    '13.4.4 2:35 PM (58.236.xxx.74)

    전 아침에 샤워하는데요, 여름엔 밤에도 오래샤워하고 자면 아침에 몸이 가뿐해요.
    혈액순환이 잘 되고 샤워하면서 노폐물도 빠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와 5시간 축구하고 나면 얼굴선이 훨씬 날렵해진거 느낄 때도 있고요.

  • 5. 저도
    '13.4.4 2:56 PM (203.238.xxx.24)

    화장실 다녀오면 무지 몸이 가볍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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