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윤선생 글이 많아서 저도 묻어가는 질문요..

초6엄마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04-03 12:06:16

초6아들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영유2년에 초4일년은 미국에서 보내고 온 아이인데요..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제가 시키는 것만 억지로 억지로 하는 아이입니다.

 

작년여름에 토셀하이주니어 2급, 올겨울에 토셀인터미디엇3급을 땄구요,

여어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성문기본영어를 90프로정도 했습니다.

(이번달안에 이책은 끝마치려고 합니다).

 

성문을 끝내고나면 무엇을 시켜야할지

제가 방향을 못잡고 있는 중에 윤선생 글이 오늘 많이 눈에 띄어서요..

 

문법을 다시 복습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중고등 내신과 학력고사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받으려면

윤선생을 시키는게 좋을런지요....

 

제가 매일 소리치고 다그치는것에 이젠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윤선생에서는 저의 아이 진도를 체크해가며 공부시켜줄수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IP : 221.147.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12:09 PM (58.148.xxx.103)

    님 저희랑 거의 같은 코스시네요
    미국유학 아들 성향..
    윤선생은 혼자 하는 습관..능력있는 친구가 ..
    전 절대 반대입니다

  • 2.
    '13.4.3 12:13 PM (219.254.xxx.30)

    초6이면 중학교 바라보고 공부해야 하는데요
    중학생 중에 윤선생 하는 아이들 거의 없어요
    아이를 잘 봐줄 수 닜는 소규모 학원에 보내시거나
    과외를 시키시는게 훨씬 효과적일거예요

  • 3. 저 윤선생
    '13.4.3 1:44 PM (14.56.xxx.130)

    했는데 엄마몰래 대강 줄 긋고 선생님 올때마다 그렇게 했는데
    아무도 몰랐어요.

    저처럼 혼자 공부하기 싫어하고, 왜 성적이 오르면 좋은지도 모르는
    그런 애들에게는 윤선생 안맞아요.

    그런데 소수과외(실력있는 사람으로)는 효과 봤어요.

  • 4. 원글
    '13.4.3 5:59 PM (221.147.xxx.209)

    그렇군요... 학원이나 소수과외를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은둔형 엄마들에게 소수과외는 조금 어렵네요.. 암튼 발품팔아 알아봐야겠습니다. 귀한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17 가전제품의 때 깨끗이 닦고 싶어요 10 살림의여왕 2013/04/10 4,990
241216 폰11번가 믿을만한 사이트인가요?? 1 ^^ 2013/04/10 5,570
241215 오늘 모기가 1 어머 2013/04/10 524
241214 태몽 다 꾸셨나요? 5 곰돌이.. 2013/04/10 991
241213 마트 고추장중 안 매운거 알려주세요 2 숙이 2013/04/10 627
241212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831
241211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2,074
241210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986
241209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729
241208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873
241207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1,020
241206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398
241205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414
241204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787
241203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317
241202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2,059
241201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865
241200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472
241199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401
241198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638
241197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638
241196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850
241195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921
241194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존재감? 2013/04/10 1,151
241193 친정걱정(공증문제)... 3 고민... 2013/04/10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