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3-04-02 17:49:06

눈썹이..참 없어요

모나리자도 아니고;;

거기다 눈썹산이라고 해야 되나 거기가 좀 올라가서

인상이 험해 보여요

소녀시대 효연인가??????

눈썹 내리니까 인물이 바껴 보이던데..

이건 뭐 수술인걸까요?

혹시 눈썹 반영구 하신분들 어떠신가요?

만족 하세요?

혹 만족하면 잘하는 곳 소개좀..

IP : 220.78.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6:24 PM (220.90.xxx.179)

    눈썹반영구는 신중히 하세요..
    만족하는 분 못 봤어요ᆞ인상이 많이 달라지는거라
    후회하던데요 ~더 강해보이구요
    우선은 짙은 갈색 샤도우로 칠해보세요

  • 2. sunny
    '13.4.2 6:48 PM (219.131.xxx.4)

    눈썹 없으시다니 한번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많이 아프지 않고 참을만 합니다, 요즘은 이전처럼 촌스럽다거나 지나치게 검게되거나 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하더이다.( 딸이 얼마전에 했음),

  • 3. 아돌
    '13.4.2 7:02 PM (116.37.xxx.223)

    요샌 쓱쓱 그어서 꼭 눈썹처럼 그려줘요.
    시술 전에 그려놓고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니까
    맘에 안들면 시술 전에 교정하면 되고요.
    처음 며칠은 순악질 여사처럼 되니까 맘에 안드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자리잡으면 자연스럽고 원래 눈썹도 정리하기 쉬워서 저는 대 만족이었어요.
    잘 하는 곳에서 하세요.

  • 4. 제이에스티나
    '13.4.2 7:23 PM (211.234.xxx.106)

    저도 만족해요. 요새는 진하게 안해요. 자연눈섭 이라고 하거든요. 그거 하시면 되구요. 저는 아이라인도 같이 했어요.

  • 5.
    '13.4.2 7:31 PM (211.225.xxx.22)

    편하고 좋아요

    대신
    잘하는곳에서 하세요

    저는 만족해요

  • 6. 절대 비추
    '13.4.2 10:31 PM (105.224.xxx.151)

    장기적으로 볼때 절대 비추예요.전 넘넘 후회 중... 20년 넘었는데 갈수록 더 눈썹 숱이 적어져요.
    그에 비해 시퍼렇게 반영구만 남고....완전 더 나이들어 보이고 흉해요.
    차라리 돈 모아 눈썹 이식 꼭 하세요.

    전엔 반영구 추천했덨는데 지금 정말 후회 만땅.....자연스럽지 않아요.아무리 잘해조 내 숱을 더 없애는 바보짓.

  • 7. ..
    '13.4.3 3:53 AM (108.180.xxx.193)

    문신 사라진지 오래지만, 눈썹이 드문드문자라고 연해서 (별명 모나리자) 해봤는데 불만족. 그냥 제가 앵글브러쉬로 채워요. 더 자연스럽거든요. 전 파우더만 써요. taupe 컬러 쓰면 딱 좋아요..너무 강하지 않고 흐리지 않고. 전문 미용 화장하는 친구가 물어보더라고요 뭐 쓰냐고, 뭐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손을 가볍게 해서 살짝살짝 자연스럽게 그리는게 중요해요. 연습이 좀 하시면 이게 훨씬 나아요. 눈썹 문신한 사람 중 자연스럽게 된거 본적이 없어요... 전 비추. 반면 아이라이너를 하시는 분이라면 그건 잘하면 이쁘더라구요. 전 안하지만.

  • 8. 꿍쑤꿍쑤
    '13.4.22 10:43 PM (211.178.xxx.117)

    자연눈썹 많이 하던데요 ~
    화장 안했을때 내것 같은 맛이여요
    남자들도 많이 한다 던데요~
    www.youenme.co.kr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피부과가서 시술받았어용

  • 9. 분당
    '13.5.27 5:53 PM (211.36.xxx.90)

    미금역3번출구현대벤쳐빌오피스텔1층에마리네일ᆢ
    031-728-2202ᆢ
    친구가잘됐다고소개해서갔는데솜씨좋게잘해서저도여기적소개중이예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398 자유 시간이 있다면 멀 하고 싶으세요?? 3 아메아메리카.. 2013/04/08 924
240397 돈 좀 있으면 분당에 리모델링 아파트 하나 매입 하세요!! 18 ... 2013/04/08 5,158
240396 기차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1 서울출발 2013/04/08 831
240395 늙었네 늙었어 ㅠㅠ 8 삼십대후반 2013/04/08 2,916
240394 집안에 말기암환자있는데 6 문상 2013/04/08 4,130
240393 아이가 수학여행을 안갈려해요 17 고딩엄마 2013/04/08 3,741
240392 요즘 아침 저녁으로 춥지 않나요? 7 ... 2013/04/08 1,484
240391 그래서 개성공단이 문닫았나요? 2 2013/04/08 1,248
240390 초5 맹장수술 했네요 11 도움이될까 2013/04/08 4,628
240389 더덕이 손에 묻었는데 어떻게 지우나요? 4 손질 2013/04/08 1,228
240388 잇몸에 음식이 자꾸 껴요. 8 음식 2013/04/08 5,103
240387 물 끓여드시는분들 뭐 넣어끓이세요? 11 마시는물 2013/04/08 1,728
240386 스마트폰 2 사용 문의 2013/04/08 513
240385 세라믹냄비&무쇠솥 중 결정해 주세요 1 고수주부님들.. 2013/04/08 1,465
240384 4월20일 결혼식에 2 차차차차 2013/04/08 907
240383 남의 차 잘 얻어타세요? 8 튼튼한 다리.. 2013/04/08 2,040
240382 애다니는 유치원 문닫는다네요..정말 멘붕..ㅜ 2 이사고민 2013/04/08 1,975
240381 외국에 있는 딸과 무료로 화상통화하니 좋네요 좋은 세상 2013/04/08 943
240380 19)섹스리스면 사실상 부부관계는 끝난거 맞죠? 77 8년차 2013/04/08 35,990
240379 먹어도 살안찌는 음식있을까요? 11 풍경 2013/04/08 3,355
240378 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6살딸 친구문제에요.. 2 현이훈이 2013/04/08 727
240377 타블렛에 대해 답글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초등엄마 2013/04/08 550
240376 새누리당 내 ‘윤진숙 부적격론’ 확산 2 세우실 2013/04/08 1,094
240375 고1 아들 액취증에 대해서 19 걱정거리 2013/04/08 3,159
240374 임플란트 5 lemont.. 2013/04/0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