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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ㅇㅇㅇ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3-04-02 17:37:51
그 드라마 보고있으면 어이가 없는게
거의 실존할수 없는 이상한 가족들 이야기를 내보내 주는데.
거기 등장인물들이 한명만 이상한게 아니라. 쌍으로 떼로 다 정신이상자 처럼 나오잖아요.
그래서 무슨 작가가 약먹고 대본쓰냐고.
픽션을 써도 좀 현실성 있게 써야. 시청자도 공감할게 아니냐.
EBS 방구대장 뿡뿡이보다 현실성이 없다.
이랬더니. 아니라고 그거다 실화바탕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거든요.
평생 살면서 그런 이야기 비스무리한 집도 본적이 없네요.
진실은 뭔가요? 작가가 약먹고 대본 쓴거 맞죠?
IP : 59.15.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5:39 PM (39.121.xxx.55)

    실화를 바탕으로 실제일을 순화해서 옮긴 드라마예요,
    그러니 실제일은 드라마보다 더 막장에 개판이라는거죠.

  • 2. 아니요
    '13.4.2 5:41 PM (61.106.xxx.184)

    오래전에 이모네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사건이 사랑과 전쟁의 소재로 방송돼서 깜놀~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사랑과 전쟁용 엽기적인 부부와 시댁의 사연들도 수십가지인데 차마 제보는 못하고 있습니다.

  • 3. 맞습니다
    '13.4.2 5:41 PM (220.76.xxx.72)

    실화 바탕 맞구요 실화는 그것보다 더하답니다 그리고 사례공모를 해요 저도 지인의 이야기 익명으로 올린적 있어요 세상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게 더 많아 현실이 슬픈거죠

  • 4. ...
    '13.4.2 6:05 PM (121.181.xxx.234)

    실화를 바탕으로 조금은 과장하는 면도 있겠죠.

  • 5. ...
    '13.4.2 6:29 PM (112.149.xxx.161)

    실화 맞을꺼예요. 거기에서 약간 각색하거나 짬뽕하거나 그런걸꺼예요.
    저도 신혼 초에 여성 사이트에 하소연한 내용이 (절대 흔한 사연 아니었음) 사랑과 전쟁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물론 좀 뒷부분은 다르게 해서요..
    남편도 나중에 보고 좀 놀래했어요. 정말 특이한 사연이었는데..

  • 6. **
    '13.4.2 6:42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사랑과전쟁 중단했을때
    사연 남아있는 거 4~5년치 된다고 들었어요
    실제 사연을 내보내는데 너무 막장스럽지않게 각색한다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막장스럽게 고치는줄 알았더니
    실제사연이 더 막장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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