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에 천장 빨래 건조대 설치하면 보기 싫을까요?

하루8컵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3-04-02 17:18:53
안방에서 많이 생활는 편이예요 안방이 건조하기도 하고 볕도 잘들어요 일반형 건조대에 빨래 널어 놓고 안방에서 말리는데 아기가 어려서 밀고 다니며 빨래들을 헤집어 놔요 그래서 생각한게 천장에 빨래 건조대 설치해 볼까 하는데 손님들이 오면 좀 그럴거 같기도 하고요.. 굉장히 실용성 있을꺼 같은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쩌신지요,,?
IP : 61.105.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좀..
    '13.4.2 5:20 PM (14.63.xxx.90)

    차라리 행거 설치해서 옷걸이에 빨래 널으세요.

  • 2. -_-
    '13.4.2 5:22 PM (211.179.xxx.245)

    누워서 천장보면 무당집 같겠어요

  • 3.
    '13.4.2 5:23 PM (175.114.xxx.118)

    실내 건조하다고 빨래 너는 게 안좋다던대요?
    아무래도 잔류 세제나 소프트너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집에 베란다 없나요? 베란다에서 말리는 게 제일 깔끔하고 좋은데요..^^

  • 4. ㅁㅁㅁ
    '13.4.2 5:25 PM (58.226.xxx.146)

    확장했더라도 안방 베란다는 남아있지 않나요...?
    저 위에 누워서 천장 보면 무당집 같겠다는 님 댓글에 우하하하하하 ! 웃고 완전 공감해요.
    그리고, 숨쉴 때 세제가 들어갈까봐 신경 쓰여서도 안방에는 추천하지 않아요.

  • 5. 봄이오면
    '13.4.2 5:26 PM (220.76.xxx.72)

    저도 무당집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
    '13.4.2 5:41 PM (122.36.xxx.75)

    뉴스에 났던데요 실내에서 빨래 건조하면 안좋데요..
    그리고 정신사나와서 귀신나올거같네요
    만약에 하고 싶으시면 빨간색 수건추천합니다 ㅋㅋㅋㅋ

  • 7. @@
    '13.4.2 5:43 PM (222.120.xxx.33)

    보통 베란다는 콘크리트지만 안방 천장은 석고보드?? 암튼 그런거 아닌가요? 무거운거 달수 없을꺼 같은데요~ 설령 달았다 할지라도 힘이약해 떨어지면~ 대형 참사가...... 달리생각해보세요....

  • 8. 그냥
    '13.4.2 5:49 PM (112.171.xxx.124)

    컵에 물 담아 화장대 위나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 두세요.

  • 9. ㅇㅇ
    '13.4.2 5:52 PM (118.148.xxx.4) - 삭제된댓글

    벽 가까이에 한줄만 쳐서 수건만 널었어요.. 대신 수건만 빨면서 섬유유연제 안쓰구요

  • 10. ...
    '13.4.2 6:16 PM (112.121.xxx.214)

    안방 천장 약해요.. 천장 무너져 내립니다.
    행거들도 천장까지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에다 다시 행거를 연결하는 거잖아요.
    행거로 해보시길 추천.

  • 11. ..
    '13.4.2 6:48 PM (115.178.xxx.253)

    임시로 빨래줄 설치하고 옷걸이 걸어서 널으세요..

    고정설치는 아니되옵니다.

  • 12. 저는
    '13.4.2 7:44 PM (182.211.xxx.229)

    안방에 노끈 연결해 놨어요.
    가습기 씻기 귀찮아서 깨끗한 수건 물 적셔서 널어놓고 자면
    습하지도 않고 건조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단지 미관상 별로 좋지 않을뿐이지만 가습기를 안쓰려고 하니
    대용품으로 좋아요.
    노끈이나 빨래끈을 뺄수 있게 묶어놓으세요. 방문 경첩 이용하시면 좋아요.

  • 13. 50대 아줌마
    '13.4.2 8:25 PM (121.188.xxx.203)

    애기 손 안 닿는곳에
    양푼이나 큰 그릇에 숯 담아 물 넣어두면 좋다고 어디서 봤는데
    우리집은 바베큐할때 사용하는 남미산 비싼숯
    물에 담궜다가 몇일에 한번씩 씻어 말려 다시 사용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08 병원 가봐얄지 남편 바람 정신병 2 06:38:21 337
1600307 고1의 쉬는하루 06:36:58 101
1600306 신장내과 분당쪽 추천부탁드립니다 ㅠ 00 06:34:53 69
1600305 90대 노인 혼자 집에 있기 3 06:31:58 493
1600304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뭐 하세요? 1 .. 06:29:21 342
1600303 카톡 알림음 2 문의 05:54:17 517
1600302 g마켓 등에서 영화 할인권 구입 후 사용할 때요. .. 05:23:45 185
1600301 로스앤젤레스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light7.. 05:17:03 160
1600300 너구리 라면이 원래 5500원이었나요? 2 ... 04:02:41 1,348
1600299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볼보 영업 사원 사과문 28 .. 03:19:12 4,737
1600298 머리속에 자기 부모밖에 없는 남편 59 미숙아 03:12:35 3,133
1600297 7월 혼자 로마여행 도심 호텔추천 부탁드릴게요. 5 고민 03:11:29 502
1600296 강아지가 집이 바뀌면 못자나요? 3 강아지들 02:33:09 742
1600295 아이폰 시리가 뭐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나요? 3 핸드폰우렁이.. 02:28:28 718
1600294 남편이 싫어질때 6 ㅈㅇㅈ 02:15:00 1,467
1600293 밤에 육행시 도전해요. 7 같이 02:02:29 516
1600292 솔향기캠핑장 3 강원도 01:57:17 797
1600291 김건희는 할머니도아닌데 10 ㅇㅇ 01:41:21 3,336
1600290 게으른 사람 어때요 8 01:22:20 1,473
1600289 밀양피해자 변론 강지원변호사 그리고 최진실 6 . . 01:08:11 2,215
1600288 부산 남천동 아파트 욱일기 입주자 전말 12 .. 01:06:02 2,860
1600287 쿠* 밥솥 윙~~ 소리 2 저녁 01:00:05 491
1600286 폐렴 요양병원 3 .. 00:58:47 558
1600285 출산을 앞둔 산모인데 의료정책 변경!! 도와주세요. 21 퍼온글입니다.. 00:49:00 2,116
1600284 시간만 가면 잊혀 질거라 생각하는 밀양, 창원, 울산 사법부, .. 3 잊지말자 00:36:09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