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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설경구 가정사를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ㅇㅇㅇ 조회수 : 9,569
작성일 : 2013-04-02 03:18:12
전처 언니인가 그분이 쓴 글과 잡지 인터뷰가 있다는건 아는데 설경구나 송윤아측에서 어떤이야기를 했다는건 못봤어요. 연예인 부부사이는 어찌그리 잘아시는지... 뭘보고 또 그리 확신 하시는지. 궁굼하네요. . 남녀관계는 그둘이 알고밌을텐데 둘다 직접말한적은 없지 않나요?
IP : 110.70.xxx.2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3:20 AM (68.49.xxx.129)

    연예인들끼리 사이야 늘 이러쿵저러쿵 말이많죠..연예인들은 도마위에 오르는게 당연하고 욕먹어도 사실 할말없죠.

  • 2. ㄹㄹㄹ
    '13.4.2 3:22 AM (110.70.xxx.202)

    연예인은 사실 확인 안해도 대충 욕할 귄리가 있는건가요?... 그건 좀 아닌듯..

  • 3. 나비
    '13.4.2 3:25 AM (1.230.xxx.74)

    밑에 따로 글로도 썼는데. 행동양태 언행이 상간남의 그것과 공식처럼 일치해요.

    간통사실부정
    이혼후 교제 주장
    전처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과 최소한의 언급
    후처에 대한 안타까움 애끓는 마음
    전처 자식 삶에 실질적인 면 고려않고 보이는 면만 과시 애정 과시.

  • 4. ㄹㄹ
    '13.4.2 3:27 AM (110.70.xxx.202)

    죄송한데 상간남이 무슨 뜻이예요?

  • 5. ㅇㅇㅇ
    '13.4.2 3:29 AM (68.49.xxx.129)

    대중은 연예인 욕할권리가..있어요.. 연예인이란게 원래 그런거에요. 이미지로 쉽게 먹고사는대신 대가가 그만큼 큰거죠. 할리우드 연예인들 욕하는 외국인들에비하면 그래도 우리나라대중들은 양반인거죠.

  • 6. 나비
    '13.4.2 3:29 AM (1.230.xxx.74)

    간통을 저지른 당사자 중 남자측

  • 7. ㄹㄹ
    '13.4.2 3:30 AM (110.70.xxx.202)

    저 위에님 왜 반말이죠? 저 아세요?

  • 8. ...
    '13.4.2 3:34 AM (114.177.xxx.99)

    네,왠지 알것 같아요.

  • 9. ...
    '13.4.2 3:34 AM (218.52.xxx.223)

    원래 그런게 어디있나요? 연예인에게 욕할 권리가 있다니...
    권리가 그런 곳에 쓰이는 말일까요?
    욕하고 싶음 그래도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연예인도 사람이고 그들에게도 인격이 있습니다.

  • 10. 참..
    '13.4.2 3:38 AM (121.188.xxx.90)

    연예인의 사생활을 알아야할 권리,
    연예인을 비난할 권리..

    권리는 그런데 쓰는 말이 아니죠.ㅎ 욕하고싶으면 욕하고, 알고싶으면 알수야 있겠지만, 그건 대중의 욕심이지 권리는 아니죠.
    -권리 : 어떤 일을 행하거나 타인에 대하여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힘이나 자격. 공권, 사권, 사회권이 있다.

    권리의 뜻에 연예인과 대중이 연결되는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 11. ㄹㄹㄹ
    '13.4.2 3:38 AM (110.70.xxx.202)

    제가 누군데요? 제가 뭘잘못했는데 반말하고 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2. 권리는
    '13.4.2 3:44 AM (2.217.xxx.65)

    아니지만, 그들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거든요.
    의사와 변호사들은 전문지식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죠.
    그럼 직업논리에만 충실해줘도 이런 욕은 안먹어요.
    즉, 이미지가 좀 나빠졌다 싶으면 그냥 국으로 조용히 지내면 되는거죠.
    벌어놓은 돈도 있겠다, 세상에 다시 없을 사랑도 이뤘겠다..
    굳이 그 이미지로 먹고 살아야 하는 판에 다시 뛰어 드니
    그 이미지가 적정가인가 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는 거지요

  • 13. ㄹㄹ
    '13.4.2 3:46 AM (110.70.xxx.202)

    익명공간이라고 나오는대로 내뱉는사람들 싫네요. 휴

  • 14. ㅁㄴㅇㄹ
    '13.4.2 3:51 AM (211.227.xxx.227)

    아주 오래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던 남자와 여자.그 남자는 이혼을 하고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보통 루머도 아니었지요.나이 드신 제 부모님도 제 주변인들도 대부분 한번쯤은 들었던 이야기니까요.
    근데 다들 믿으려고 하지 않았죠. 송이 뭐가 모자라 유부남을 만나겠냐고요.
    외모 훌륭해~집안 좋아~이미지 좋아~어디 재벌가에서 데려가면 모를까 설마했던거죠.

    근데 그 대단한 구설수의 주인공들이 만나 결혼을 했으니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안들 수
    있나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말이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건가요?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친언니의 글이 결정적이긴 했죠. 남녀사이 아무도 모르는거라지만 가족..그것도 친언니라면
    당사자 다음으로 많이 아는 사람일테니까요.

    보통 아무 사이도 아닌데 그런 루머가 돌면 서로 호감을 가졌던 상태였어도 껄끄럽기 마련이거든요.
    근데 만나 결혼까지 했고 그 발표가 나고 친언니가 그런 글까지 올렸으니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죠. 루머가 루머인만큼 당사자들이 조심했어야 해요.

    ㅅㅅ커플 때문에 잊혀졌던 커플이 떠오르네요.그 커플도 비슷한 루머가 있었고 결혼까지 했죠.
    그래도 그나마 비난이 덜 한건 그들은 면죄부 받으려고 토크쇼에 나와 변명을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어차피 설도 영화 잘 찍 있고 송도 작년엔가?케이블에 심사위원으로도 나왔잖아요. 가끔 시상식 엠씨도 보구요. 벌어놓은 돈도 많을텐데 굳이 이렇게 나와 가십거리를 제공하다니...이미지로 먹고 사는게 연예인이라지만 그저 자기 할 일 열심히 꾸준히 잘만 하면 언젠가는 지나친 관심이나 비난도 서서히 수그러들텐데 말입니다.

  • 15. ㄹㄹ
    '13.4.2 3:57 AM (110.70.xxx.202)

    그게 오래전 루머로 부터 시작된거군요.. 오비이락.... 음. 암튼 이번 힐링캠프는 김제동이 설득해세 데려온거라던데 김제동도 책임지고 연예인 사퇴해야겠어요 ㅎㅎ

  • 16. ..
    '13.4.2 4:01 AM (1.230.xxx.116)

    나오고는 싶고 주홍글씨는 있고 안되었네요

  • 17. ,,,,
    '13.4.2 5:40 AM (119.71.xxx.179)

    꼭 상처를 받아서가 아니라, 와이프는 늙어가는데, 남편은 밖에서 젊고 이쁘고 잘난 여자랑 바람 나서 버림받는거... 모든 여자한테 닥칠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이니까 그런거죠..

  • 18. 여기들어와보고 -_-
    '13.4.2 6:48 AM (220.86.xxx.151)

    여기 들어와보고
    이렇게 남 오지랍넓게 재단하는 인간들 쓸데없이 많구나 알았네요
    세상 다 껌씹듯이 즐기는 가쉽보고 한마디하는걸 보고
    여자들이 속마음이 어떻네, 상처가 어떻네, 심지어 전업들이 남편 바람날까 무서워서
    지레 난리네.. 하는 웃긴 오지라퍼들.

    관심도 없지만 공중파 낭비하며 자기혼자 힐링하지 말라고 사람들 싫어한다는거..
    설송만 이 게시판에서 딱히 씹히는것도 아닌데
    불륜에 난리라는둥.. 포인트 없는 오지라퍼들은 끝없이 꾸역꾸역 같은 말 올려대네요.
    회사에서 점심먹다 보면 꼭 이런 인간들 있어요
    포인트 못잡는 진짜 오지라퍼들.

  • 19. ㅎㅎㅎㅎ
    '13.4.2 6:51 AM (111.118.xxx.36)

    주거니 받거니ㅎㅎ
    재밌다 재밌어ㅎㅎㅎㅎ

    건강한 방송이 건강한 국민으로 이끄는게 맞는거고 방송의 기능 역시 그런건데 부적절한 방송 프로그램 하나가 온국민을 또x이로 만들어 버리는게 순식간이군요.
    이래서 방송국은 법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니까요.

    앞으로는 개나 소나 마구 짖어대는데 소중한 전파가 쓰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품어봅니다~^^

  • 20. 참나
    '13.4.2 7:13 AM (182.213.xxx.126)

    송윤아측에서 어떤 말도 한적이 없다....!

    당연히 말을 못하지~~ 유구무언 모르나?
    원글씨, 똥인지 된장인지 아직도 헷갈리셔요? ㅎㅎ

  • 21.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없죠
    '13.4.2 8:14 AM (117.111.xxx.163)

    진실은 지들만이아는데...

  • 22. 아~~~
    '13.4.2 9:30 AM (122.34.xxx.141)

    뭐지??고도의 확인하면서 사살하는건가??? 어떻게 알긴?기자 지인이 다써제끼고..지인들이 나불대는구만

  • 23. 거품꺼지는
    '13.4.2 10:05 AM (2.217.xxx.65)

    거품꺼지는 중인거죠. 블루칩 정도 되려면, 실력에 최소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생활, 이미지가지면
    안되는 건데, 사생활문제는 찌라시에서 이미 나온지 꽤 오래 되었고, (비단 송과의 불륜뿐 아니라, 언행 및
    주사) 확인사살하는 불륜문제.. 이경규조차 아무 말이 없잖아요. 최소한 측근 지인 몇은 진실을 알텐데 그 둘이 입다물고 있다고 측근들 또한 불륜 아닌걸 알지만 입다물어서 불륜 아닌일이 불륜이 된건가요..
    심리학전공한 입장에서 어제 설 너무 보기 싫었지만, 거짓말할때 전형적인 반응이 나오나 보려고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날짜 말할때 눈 굴리는 방향,손 맞잡고 방어적 태도, 거기다 에둘러 후배가 '주홍글씨'운운한 말까지 덧붙이는 걸 보니, 확인사살이더군요..

  • 24. .....
    '13.4.2 10:46 AM (113.216.xxx.187)

    찌라시에 나왔다고 그게 사실은 아닙니다.
    얼마나 거짓인 내용이 많이 담기었는데요?
    정말 여러 상황이 맞물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걸 고려할 필요도 있는 듯해요.

  • 25. ...
    '13.4.2 5:49 PM (58.103.xxx.5)

    흠...찌라시에 나왔다고 다 사실은 아닌데, 찌라시 중에 사실도 있어요.
    증권가 찌라시 믿을거 없다고 신중론을 내세우는 분들은 자꾸 물타기 하는걸로 보여요.
    결국 안 믿고 싶은 본인의 의지가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통은 염문설 루머가 결혼으로 이어지면 기정사실화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암튼 이거저거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 친한 영화관계자에 의하면 설-송 커플 사랑을 놓치다부터 교제했다는건 거의 맞는거 같아요. 광복절 특사부터 사귀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이혼 이전에 사귀고 있었던건 영화판 관계자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요.

    근데 정말 설경구 소속사에서 사람을 풀었나요?
    다른 연예인 관련 루머에는 철썩같이 잘도 믿는 분들이
    설-송 커플에 대해서만 유독 신중론 내세우고, 커플 일은 커플밖에 모른다며 설경구를 믿어주자?는 논리를 줄기차게 펼치시는지...

  • 26. 꼭!
    '13.4.2 7:27 PM (125.177.xxx.200)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 봐야 아나요?

    계속 구린내를 풀풀 풍기고
    똥파리 꼬이고 하는거 보면
    웬만한 수준의 인지능력 있는사람이면 알 수 있을 듯...

    검색 10분의 노력만 투자해 보시길...

  • 27.
    '13.4.2 10:56 PM (125.177.xxx.200)

    됐고~
    난 상간남녀와는 비교할 수 없이 깨끗함.

    게다가 부도덕하고 부정한 것에 너무나도 관대한 몹쓸 인간들 땜에
    도덕불감증이 팽배한 이사회가 난 진정 창!피함...

  • 28.
    '13.4.2 11:24 PM (123.254.xxx.162)

    찌라시 루머인줄알았고 설 팬이였기때문에 믿지않았어요ㅡ 근데 정말 결혼발표를 해버리더라구요. 바로 설송커플이요. 설이 이혼하기 훨씬 전 분홍립스틱 영화개봉후에 영화관계자들사이에 퍼진 루머였는데--;;;
    드러난 사실만 고려한다해도... 결혼 발표할때 좀 놀랐어요 둘다 초혼도 아니고ㅡ.. 합의이혼도 아니고... 설은 딸까지 있는데 그렇게 요란하게 결혼발표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식을 올렸어야했는지... 상처받는 딸과 다른 가족을 생각해서라도요.
    원글님이나 악플심하다고 나무라시는 댓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사실 그때... 사랑에 눈먼 그저 실망스럽고 이기적인 연앤커플로밖엔 안보였어요.

  • 29.
    '13.4.2 11:25 PM (123.254.xxx.162)

    정정... 송은 초혼

  • 30. .........
    '13.4.2 11:28 PM (218.52.xxx.223)

    그들이 결혼한 건 맞지만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찌라시에 그렇게 쓰여져 있었다해도 그들이 진짜 만난 시기가 언제였는지는 그 누구도 알수 없구요.
    결론을 내어 놓고 저러 저러했으니 루머가 맞다 이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찌라시는 틀리는 것도 워낙 많고요.

  • 31. 흡사
    '13.4.2 11:55 PM (125.176.xxx.188)

    ufo의 존재 유무를 따지는 것과 비슷하네 ㅋ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심오한걸..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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