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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도 다른 여자사랑할수있어요

제발 조회수 : 13,447
작성일 : 2013-04-02 00:46:00
결혼해도 다른 남자사랑할수있구요
그래서
전처나 딸에게
혹은 전남편이나 아들에게 상처주고안주고는
개인의 선택문제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변할수있고
껍데기뿐인 결혼의 책임을 다하느냐
아님 사랑을 택하느냐의 차이예요

여긴 남편돈받아 목숨연명하는 아줌마들뿐인가요?
불륜을 돈줄빼앗긴처럼 발악하는
여인네들이 더 불쌍해보여요
그냥 두 사람이 선택한 인생 내버려둬요
글로 말로
또다른 상처를 만들어줘야겠어요?

사랑이 식었는데
억지로 남편돈땜에 이혼못하고 붙어사는
당신들이 더 추해보입니다

사랑하면 남편과 행복하게 사시고
더이상 구업짓지마세요
IP : 119.201.xxx.22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탕열탕
    '13.4.2 12:47 AM (220.76.xxx.27)

    님도 오지랖이네요

  • 2. 몬소리여?
    '13.4.2 12:47 AM (125.186.xxx.25)

    이밤에


    인도코끼리 방구 끼는 소리여?!

  • 3. 팩트는 디올
    '13.4.2 12:49 AM (180.182.xxx.153)

    팩트를 모르겠거든 얼른 주무세요.

  • 4.
    '13.4.2 12:49 AM (117.111.xxx.177)

    그럼요 사랑은 영혼할수없죠
    그치만 인간으로서의 예의는지키라고있는거죠
    그예의도지킬수없을만큼 사랑했으면 솔직하기라도해야죠
    왜 자기네가피해자인양쇼를해요
    이혼하고만난거아닌거다아는데 끝까지전부인우롱하네요

  • 5. 예~
    '13.4.2 12:49 AM (220.94.xxx.17)

    베스트 간다.

  • 6. ㅉㅉ
    '13.4.2 12:50 AM (1.231.xxx.3)

    그렇게 사시든가요..

  • 7. ㅇㅇ
    '13.4.2 12:53 AM (203.152.xxx.172)

    그럴꺼면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어쩌고 하는 결혼은 왜 하며
    혼인서약은 왜하는지?
    뭐 그렇다고 내가 딴남자 사랑하거나 내 남편이 여자문제를 일으킨건 아니지만
    마음만 가야지 왜 몸까지 가냐고요.. ㅋ
    평생 내꺼라고 도장 찍으려고 그 복잡한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그거 자신 없었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죠.. 원글 결혼 넘 쉽게 본다 ~

  • 8. --
    '13.4.2 12:55 AM (182.213.xxx.247)

    식은 사랑은 몇번이고 버려도 된다는 말인가?

  • 9. ㅉㅉㅉ
    '13.4.2 12:55 AM (124.122.xxx.172)

    어따대고 모르는 사람들한 추해보린다 어쩐다 지적질?
    너나 잘 하세요 ㅎ ㅎ

  • 10. 요즘
    '13.4.2 12:56 AM (39.118.xxx.142)

    설송얘기가 좀 지나친 감이 있지만..이글도 이상한건 마찬가지.
    연애랑 달리 결혼은 의무 와 책임이 있지요.자식까지 있다면 더더욱.

    남일에 구업짓지 말자..는 취지는 동감합니다.

  • 11.
    '13.4.2 12:56 AM (223.62.xxx.146)

    원글이 결혼 못한 남자(또는 이혼남)라는데 백원 건다ㅋㅋ

  • 12. 장난으로
    '13.4.2 12:57 AM (220.94.xxx.17)

    베스트 간다고 한건 아니구요.
    진짜 베스트 가시겠는데
    사랑해서 뜨겁게 사랑해서 사는 부부가 얼마나 되겠어요?
    맘에 드는 사람 나타날때마다 결혼하면 애들은 어쩌나요?
    뭐 결혼제도가문제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로선 최선 아닐까요?
    사람들이 설송커플 미워라하는건 똥더미에 꽃을 피워서가 아니예요.
    똥이 아니었다고 우기는게 미운거죠.
    냄새는 삼지사방에 다퍼졌는데요.
    그리고 동지애도 사랑입니다.~~

  • 13. cosyair
    '13.4.2 12:58 AM (211.222.xxx.203)

    맞는소리..결국 돈이 문제 아닌가요..그러니 여자도 자기몸 건사할수 있는 능력 만들어야죠..비굴하지않게.. 사랑도 없는 남자 억지로 붙들고 사려는 아줌마가 더 추잡스러워요

  • 14. 참나
    '13.4.2 12:58 AM (125.186.xxx.25)

    ㅋㅎㅎㅎㅎ
    인새 you가 생각하는 대로 쉽게 굴러갈것같지??

    진짜 롯트와일러같은 소리
    하고 있네 !!

  • 15. 참 진짜
    '13.4.2 12:59 AM (14.52.xxx.59)

    그놈의 사랑이 뭐길래...
    참 모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간의 얘기가 다 사실이라도..그 세명 다 참 못할짓입니다
    그깟 사랑,유효기간 짧은건 설씨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 16. 글구
    '13.4.2 1:00 AM (125.186.xxx.25)

    응 !

    남편돈 받아서 잘먹고 잘살려고 한다!

    넌 남의결혼한 남자 등처먹고 살고 싶어

    이 안달이냐?! ! !

  • 17. ...
    '13.4.2 1:02 AM (175.215.xxx.53)

    너거 아부지 88하다문 니도 함 당해봐라
    사랑 함부로 하는거 아이다 88한분의 자식아
    뱉으문 다 말이가
    행하면 다 올바른거가

  • 18. 제발...
    '13.4.2 1:02 AM (211.201.xxx.173)

    이 얘기는 댁의 남편이나 잡고 하세요. 결혼이 가능하긴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 19. ㅇㅇ
    '13.4.2 1:02 AM (222.112.xxx.105)

    원글에 어느정도 공감은 해요.
    결혼이라는게 둘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건데....
    둘의 마음이 깨어졌는데 의무만으로 사는게 진짜 사는건가....
    그런 고민들 바람을 피우든 피우지 않든 여기에 많이 올라오는 주제지요.
    바람을 피우지 않더라도 섹스리스라서....아니면 남편 성격을 너무 힘들어서....
    그저 돈버는 기계 취급하면서 살고 있다는 자조섞인 목소리를 보면서
    혹은 이혼을 하고 싶다고 고민하는 목소리를 보면서
    인생의 정답은 없구나....싶어요.

  • 20. 네, 맞아요
    '13.4.2 1:02 AM (183.102.xxx.20)

    사람 감정이 영원할 수 없어요.
    그리고 저도 이 과열된 분위기가 이상하게 불편합니다.
    이해심은 다 내버리고
    지나치게 감정이입해서 마녀 사냥한다는 느낌도 들고
    봐라, 이것이 불륜의 댓가다. 라고 돌팔매질 하면서
    오히려 집단적인 불안을 드러내는 것 같아
    썩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껍데기.
    저는 결혼서약이 바로 그 껍데기라고 생각해요.
    너도 나도 지금의 이 감정 하나로 한평생을 믿고 맡기는 게 불안해서
    만들어진 제도가 결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감정이 영원하다면 구태여 제도 따위는 필요없죠.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믿고
    제도에 의지해서
    자기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노력하며 그 껍데기를 지킵니다.
    살아보니 껍데기가 그냥 껍데기가 아니었어요.
    그건 흔들리며 연약한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도구였습니다.
    그러니 껍데기도 참 중요해요.
    사람들은 그 껍데기를 위해 많은 걸 버렸거든요.

    저는 그들 커플들에 대해 잘 모르겠고
    잘 알고싶은 성의도 없습니다만.
    결혼이 껍데기이고
    그 껍데기가 달팽이의 집이었다면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버려야 할 때는 버려야겠지요.
    그러나 페어플레이는 해야죠.
    깨드릴 때 깨드리더라도 상대방이 살아갈 준비는 해줘야 하는 겁니다.
    그러라고 있는 게 결혼이라는 제도입니다.
    감정 가는대로 살 거였으면 처음부터 결혼은 안하면 됩니다.
    결혼 안한다고 잡아가지 않으니까요.

  • 21. 참 나
    '13.4.2 1:02 AM (116.123.xxx.2) - 삭제된댓글

    상간녀 카페 운영자가 납시셨나 보네요..

  • 22. ..
    '13.4.2 1:02 AM (182.208.xxx.225)

    설송커플 비난하고픈 마음 전혀 없는 사람인데요, 원글님 글이 좀 그렇긴하네요.
    남편 돈받아 목숨연명하는 아줌마들, 이라고 불특정다수를 지칭하면서
    그 사람들에게 말로글로 타인을 상처주지 말라고 일갈하다니...

    먼저 원글님부터 좀 상처주지 않는 방식으로 대화해보세요.
    다시 읽어보니 설송 감싸는 글이 아니라 혹시나 힐캠여파로 잠잠해질까봐 불씨 당기는 글로 보이는군요 ㅎㅎ
    어그로도 가지가지~

  • 23. 원글
    '13.4.2 1:04 AM (119.201.xxx.227)

    전 결혼이십년차 주부구요
    설송비난하는 행태가 너무 지나쳐서 썼어요
    이미 결정된 일 각자의 삶을 내버려두면 안되나요?
    저는 이혼할까요?란 댓글에
    남편을 돈나오는 은행이라 생각하고
    붙어살아라
    누구 좋으라고 이혼햐주냐?
    그런 선택도 그리 장려할만한 건 아니듯이
    (솔직히 돈없어 이혼못하고
    나의 돈줄 남편꼬신 여자에게 으르렁)
    설송도 장려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남편 바람피워도 이핑계저핑계로
    이혼못하는 여자들이나
    똑같다고 봐요

    다행히 부부가 영.원히 사랑하면
    장려할만하죠
    그럴려면 서로 양자가 무지 노력해야겠죠
    설송애 대해
    구업그만 지으세요

  • 24. ㅇㅇ
    '13.4.2 1:07 AM (182.218.xxx.224)

    니가 지금 짓는게 구업이구요
    니 남편 바람났을때 쿨하게 보내주기나 하세요
    남 일에 간섭말고

  • 25. 그럼
    '13.4.2 1:09 AM (125.186.xxx.25)

    그럼

    시범으로
    님 부터 이혼해봐요??

    어째 상간녀였다가 결혼한 스멜이 ...
    풍기는 원글녀 !!

  • 26. 쯧쯧..
    '13.4.2 1:09 AM (125.176.xxx.188)

    참 어리다....
    책임감은 아무나 지키는게 아니다.
    돈??으로 살수있는게 아니란다.
    함부로 가져다 붙이지 마라.

  • 27. ..
    '13.4.2 1:10 AM (175.249.xxx.25)

    송*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ㅎㅎㅎ

  • 28. ㅡㅡ
    '13.4.2 1:11 AM (218.50.xxx.30)

    사랑 운운하는거보니 20년차 주부는 아닌듯 ㅋ

  • 29. ....
    '13.4.2 1:12 AM (222.112.xxx.131)

    원글님에 일부 공감합니다.... 본인은 돈벌 능력없고 남편 돈에 붙어서 (심지어 미워하면서) 사는 분들 많이 있어요.

    여기 주된 주제중에 하나도 남편 욕 시댁 욕이잖아요.

  • 30. 원글님이 쓰신 표현
    '13.4.2 1:14 AM (220.76.xxx.27)

    "남편돈받아 목숨연명하는 아줌마들
    불륜을 돈줄빼앗긴처럼 발악하는 여인네들"
    .. 말로 글로 구업 지으시기는 님도 만만치않아요~ㅋ

  • 31. ..
    '13.4.2 1:21 AM (180.69.xxx.60)

    아..네 ..님남편이 바람났어도 쿨하게 보내주세요. 원래 안겪어본일에 입찬 소리는 잘할수 있는거에요.

    결혼해서도 다른 여자 사랑할수 있죠. 누가 뭐래요

    근데 님남편이 그랬으면 뭐라할지는 모르겟네요,,원래 쿨한척 하는 사람들도 막상 닥치면 진창서 구르는건 매 한가지에요. 사람사는게 거기서 거기거든요.

  • 32. ..
    '13.4.2 1:25 AM (180.69.xxx.60)

    그리고 이건 돈못버는 아줌마들 발악이 아니라...사회제도를 지키려는 상식인들의 비난이죠. ^^

    저는 남편만큼은 돈벌어도,,, 내남편이 다른여자랑 바람나서 나하고의 결혼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자고 덤비면 맞서 싸울거거든요.

    뭐 님이라고 다를줄 아세요?? 설송은 그런 사회 통념을 뒤집었으니 사회 구성원이 싫어하는거죠.
    대중앞에 나서지만 않았어도 이리 욕먹지는 않았을거에요. 대중앞에 나서며 돈버는데,, 대중이 싫어하는 일을 하니 욕먹는거죠. 지금이라도 조용히 살면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 돌던질까요??

  • 33. 원글
    '13.4.2 1:26 AM (119.201.xxx.227)

    불편한 진실아죠
    사랑이 없어도 이혼못하는 이유
    1. 자식땜에 ㅡ 순수하게 이것만 이유라면 저도 동의하며 이혼안하고 참을것같음
    2. 남들이목때문 ㅡ 이것도 공감할수있는데 남편과의 상태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이목보가 괴로움이 더 크면...뭐...
    3. 돈때문에 ㅡ 전업주부들이 대부분 해당됨. 그런데 전업주부는 개인의 선택보다는 생물학적인 남녀차이. 사회구조적인 문제때문이 더 큰 원인 따라서 이해는 함.

    문제는 돈때문에 남편이 바람피우고 다녀도 누구좋으라고 이혼은 절대노우 하는 여자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설송비난 한다는 거죠.
    저는 그거나 이거나 피차일반이라 봐요
    사랑에 충실한거나
    돈에 충실한거나

    그런에 여기선 돈이라도 나오니 이혼하지말라는 당연한 선택이고
    설송커플은 그런 남편바람의 직접 피해자 혹은 잠재적 피해자들의 집단화풀이 대상?
    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원글을 과격하게 써서
    죄송하지만

    이젠 설송비난 자제했음해요
    최진실의 불행도 결국 네티즌들의
    비난도 한몫했어요

  • 34. ..
    '13.4.2 1:28 AM (180.69.xxx.60)

    저기요..82에 전업주부 말고 직장인들도 많거든요..그런사람들은 왜 설송을 비난한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뭐 답정너네...댓글은 안보고 자기말만 반복 ㅋㅋ

  • 35. ...
    '13.4.2 1:29 AM (61.105.xxx.31)

    답정너에 넌씨눈

  • 36. 풉~!!
    '13.4.2 1:31 AM (211.202.xxx.152)

    앞에는 잘 읽다가
    뒤에가서 폭소가..ㅋㅋㅋ

    사랑이 식었는데
    억지로 남편돈땜에 이혼못하고 붙어사는
    당신들이 더 추해보입니다 -> 댁이 더 구업짓는 거 같은데?????????
    게다가 왠지 사연있어 보이는 글 같구..ㅋㅋ
    정신줄이나 챙기삼..

  • 37. cosyair
    '13.4.2 1:32 AM (211.222.xxx.203)

    그만좀 했으면..설송에게 한풀이 하는거같음.. 남편과 이글 같이보면서 사람들 오지랖도 엄 청나단 생각 들어요

  • 38. ....
    '13.4.2 1:32 AM (122.34.xxx.74)

    답정너?
    넌씨눈?
    무슨 뜻 인가요?
    이 와중에 질문이 왠말인가 하시겠지만..

  • 39. ..
    '13.4.2 1:35 AM (116.39.xxx.114)

    님은 굉장한 능력을 가지셨네요. 댓글만 보고도 어떤 삶을 사는 사람인지 다 보이시나봐요?ㅎㅎ
    과격하게 쓴거 죄송한지 알면 그런짓을 하지 않으면 되겠죠? 본인도 자제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불쌍하게 저 세상간 최진실씨까지 거론하지마세요. 그녀가 상간녀였나요?

  • 40. 뭐야
    '13.4.2 1:38 AM (175.119.xxx.232)

    지난 주 방송 후 에스비에스 힐링캠프 게시판에도 최진실 들먹이며 설송 두둔 하는 사람 있던데
    왜 이런 이야기에 최진실씨를 들먹이는 건가요?

    설송이 욕먹는 건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그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계속 언론을 이용할 수 있는 자기들의 위치를 십분 이용해서 자기들의 사랑을 포장하기 위해 다른 쪽에 상처를 내기 때문이에요.
    사랑이 식어서 이혼하고 싶다 그럼 이혼할 수 있어요.
    부인은 아직 사랑했을 수도 있고 딸 걱정에서일 수도 있고 이혼을 원치 않아 별거 오래한 것도 부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줘야죠.
    각자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그 선택 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언론 이용할 수 있는 거 이용해서 포장하고 그 포장을 이용해 다른 과실을 탐하는 것이 나쁘다는 거에요.
    드라마 나오든 광고를 하든 영화를 하든 지들 이야기 않고 자기 능력껏 하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아요.
    근데 지들이 판 벌려놓고 깨끗하게 세탁하고 싶어 하는데 동조 안 한다고 뭐라 하면 안 되죠.

    각설하고 설송 이야기에 최진실씨 언급 하지 마세요.
    사람 이용해 먹는 거 보기 더러우니까.
    더구나 불륜 커플 이미지 세탁하는데 이용해 먹는 거 정말 역겨우니까.
    그냥 설송 편들고 싶고 결혼해서 사랑이 식으면 다른 사랑 찾아 갈 수 있다 하면 그것만 이야기 해요.
    그 이후 이미지 세탁도 당연히 할 수 있다 하면 그것만 이야기하라구요.

  • 41. ..
    '13.4.2 1:53 AM (189.79.xxx.129)

    여기 언급되는 그 사람은 다른 여자를 사랑해서 욕먹는거보다, 인간말종이라 욕 먹는 거예요.

  • 42. 원글님..
    '13.4.2 2:10 AM (119.64.xxx.12)

    여자 아닌거 같아요. 보통 남자들이 글 보이는대로 읽고 여자들은 속뜻 파악하지 않나요?
    돈 나오는 기계라 생각하고 살라는 말은 돈 때문에 붙잡고 있으란게 아니잖아요ㅋ
    잠자리 안하고 밖으로 오입질 하고 다니는데 애때메 이혼도 못하고 속 썩어들어가니
    그냥 남편에 대한 사랑 버리고 기계려니 하고 속상한서 되새김질하지말고
    살라는 위로의 의미죠.. 여기 대부분 애 없다고 하면 이혼하라고하지 돈 잘버니
    참고 살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ㅡㅡ

    이런 분위기에 이런글 쓰면 분란일어날거 몰랐다면 정말 눈치 없는 분이고..
    알고 썼다면 걍 어그로꾼이네요.
    의견 표현할 부드러운 표현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이리 자극적으로 쓴거보니 의도가 이상해보임..

  • 43. 나거티브
    '13.4.2 2:16 AM (175.223.xxx.160)

    팬은 아니었지만 최진실씨 이야기는 참 보기 싫으네요.
    사랑 찾아 떠난 남편 때문에 적잖이 고통받다가 아깝게 죽은 사람을 이런 주제로 들먹이고 싶으세요.

  • 44.
    '13.4.2 3:48 AM (39.119.xxx.206)

    원글이 남자같아요.

  • 45. 원글에 공감
    '13.4.2 4:44 AM (142.157.xxx.39)

    부부일은 그 당사자들만 아는 겁니다.

    결혼 서약을 했다 해서..무슨 일이 있든지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말은 어이가 없는 말이죠.

    술 안먹고 착실하던 남편이 10여년이 흘러 술꾼되고 폭군되면..그때도 여기 있는 82 아줌마들이

    아무리 맞아도... 애들 때문에...경제적인 문제 때문에...혹은 아줌마들 이야기하는 성스러운 결혼 서약을 했기 때문에

    그 가정을 유지하라 하실 건가요?

    이혼은 결국 당사자들 문제 인겁니다..

    아줌마들 다들 그만 해요..

  • 46. 원글 절대 동감
    '13.4.2 5:07 AM (81.220.xxx.196)

    82 회원이 워낙 많다보니까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고 위안을 스스로 해 보지만
    사실 불륜이나 이혼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비상식적으로 돌변하는 아줌마?(뭐 미혼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여성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주제로는 정말 82회원들 좋은 분들, 상식적인 분들 많은데 왜 이 민감한 주제만 나오면
    이성을 잃은 댓글들이 많을까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러다가 한쪽이 변심해서 가정이 깨지고....
    새로운 커플이나 형성되는 거... 이런 게 바람직하진 않지만 충분히 이 세상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구요.
    험난한 인생 살면서 정말 더 심한 불행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하찮다면 하찮은 일 가지고 그렇게 발악하지 않았으면 해요.

  • 47. 구업은 원글님이
    '13.4.2 5:19 AM (76.105.xxx.48)

    참 폭력적인 글이군요. 설송 뭐라하는 사람들은 다 남편을 돈 줄로만 생각하는 아짐들인가요? 저는 설송 얘기가 많아서 그런가보다하고 댓글도 안달았던 사람인데요. 뭐 굳이 댓글까지 달만큼 관심있는 커플도 아니고... 그런데 이 글은 참 폭력적이네요.

    결혼해도 사랑할 수 있다? 님이 말하는 사랑이 뭔가요? 열정인가요? 아니면 젊고 이쁜, 혹은 젊고 몸좋은 사람에게 느끼는 욕정인가요? 데미지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이성에 대한 끝없는 갈망이 사랑이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무명때 헌신한 부인을 유명해진 후 맘에 안찬다고 젊고 잘나가는 자기 레벨(?)에 맞는 여자랑 재혼하는 소위 스타된 남자들 인간적으로 보면 참 후지다고 생각합니다. 돈없고 무명일 때 사랑도 안했는데 그냥 결혼한건가? 그러면 아이라도 낳지 말던가...

    사랑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짐승도 아니고, 감정이 동한다고 늘 바뀌어도 된다고 보시나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하고 신뢰를 쌓아가고 부모자식 관계보다 더 끊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가 바로 부부관계인데요. 그런 신뢰없이 사랑이라 하고 결혼까지 한거라면 참 무책임한거네요.

  • 48. 그런마인드로 사시다간
    '13.4.2 7:26 AM (119.70.xxx.194)

    집안족보 개족보 됨

  • 49. 원글
    '13.4.2 8:44 AM (119.201.xxx.227)

    제 글의 요지는
    설송비난 너무 심하단 거예요
    네티즌악플때문에
    두사람 멘탈이 견디기 힘들겠죠
    도를 넘은 비난에 왜 그런가
    그건 결국 남편지키기
    사랑해서라면 몰라도
    돈줄이라 생각하고 이혼하지말고 지켜라
    이런 종류의 82아줌마들이 설송비난에
    앞장서는 것 같아서예요

    성인인 이상 설송처럼 살수있어요
    결혼한번만하란 법없고
    이론도 권리랍니다

    이쁜말로 쓰면
    못읽은척 스킵하겠죠?

    남편이든 부인이든
    새로운 서랑이 찾아왔을때
    그냥 묻어둔 사람
    메디슨카운티처럼
    하룻밤뜨겁게하고 남편에겐 안그런척
    설송처럼 사랑을 이루는 사람

    세상일 누구도 장담못해요

    82가 찌질이 아줌마집합소될까
    걱정스러워요

  • 50. 원글
    '13.4.2 8:45 AM (119.201.xxx.227)

    이론 ㅡ> 이혼

  • 51. 이 와중에
    '13.4.2 8:50 AM (211.49.xxx.37)

    넌씨눈, 답정녀
    물어 본 댓글 있어서 알려 드리자면요,

    넌씨눈은 넌 씨발 눈치도 없냐? 상황파악 못하는 사람이란 뜻이죠.
    답정녀는 답을 정해놓은여자 즉,아무리 댓글로 뭐라 말해줘도 결국 자기의견, 자기말만 계속 반복한다
    뭐 이정도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 52. 사랑할 수도 있죠
    '13.4.2 9:18 AM (121.131.xxx.90)

    전제는
    설송 커플에 관심 별로 없고요
    이래저래 풍문은 들어 압니다만

    사랑할 수야 있죠
    그런데 원글님이 말하는 것처럼은 안되는 이유는요

    1 결혼과 계약입니다
    연애는 감정이겠으나, 모든 연애가 결혼 준비는 아니잖습까?
    둘이 삶을 걸어가는 여정을 같이 가겠다는 계약이죠
    우리 사랑해서 여러 사람의 축복을 받고 싶어요 하는게 결혼식이죠
    여기서 축복은 달달한 미사여구고, 본질은 그 계약이 사회제도 안에서 이루는 의식이죠
    사회제도 안으로 걸어들어가, 모두에게 인정받는다는 개인적 선택은,
    그 제도를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그 제도를 존중하지 않았을때 비난할 권리부여를 이미 포함하고 있죠

    그림자 없는 존재는 없죠
    사람등에게 인정받음을 원하는 건 동시에 비난의 여지가 딸려오는 선택이에요

    설송이 결혼을 했는지 부르스를 췄는지 내 알바 아니지만
    자신들의 결혼을 인정받고 싶어 나올땐, 이점을 알아야죠

    2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보통 계약엔 위약금이 따르고, 특히 중차대한 계약은 동종업계에 신용을 잃죠
    또 각 계약은 행하냐 마냐 가 아니라, 디테일한 조항들을 포함하구요
    미울때나 고울때나 라는 조항은 마음이 변했을때 일방적 파기가 가능하지 않는다는 말이잖습니까?

    경제적인 이유냐 에 답은 예스입니다
    위약금이 코웃늠 나오게 비현실적이니까요
    동종업계 종사자의 맹비난
    할 수 없죠. 신용을 잃었으니까요
    일벙적 파기가 불가능해서 상대를 정신적, 물리적인 협박끝에 파기 동의를 얻었다면 더구나 그 바닥에서 매장될 겁니다

    이게 일이냐 사랑이지 하신다면
    글쌔요, 왜 사회 문화를 거스르는 모든 지이성적 행위는 비난 받으면서 유독 사람에 대한 감정만 보호되어야 합니까?
    사랑을 구걸하는 아내들,, 종종 이런 표현 보게 될때가 있는데
    정작 사랑에 매달리기는 사랑 하나에 매달리는 anothe woman쪽이죠

    3 가정은 부부 두 사람만이 아니라, 태어난 아이도 똑같은 권라를 갖습니다
    게다가 아이는 보호받을 권라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가 맞지만
    부모가 행복하기 위햐서 아이는 불행해도 된다는 아닙니다
    어떤 구성이든 각 구성원은 조율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 다 가질 순 없어도 희생이 가장 적어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 구성을 깨려는 쪽은 더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하겠죠

    미안해 한다 ㅎㅎㅎ
    이거야 때리고 뒤끝없어 의 극단버전이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숨이 멎는 반함도 사랑이라는 이름의 관계가 되려면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겠죠
    그 과정을 포기하려는 노력이 한 사람을 선택한다는 것의 다른 이름이고요

    그 노력에 실패했다면 위약금 지급을 정신과 물질에 걸쳐 행해야합니다
    동시에 그 계약에 지급된 사회적 인정도 비난을 감수한다는 형태로 지급해야겠죠
    징징거리는 건, 가까운 사람들에게나 해야지 내가 계약을 깬 상대에게 해선안되죠
    이행과 파기가 님 말씀처럼 개안적 선택이니까요

    혼인 경험이 없으시다면 그 점 상기하시고 선택하셔야갰군요

  • 53. 사랑할 수도 있죠
    '13.4.2 9:25 AM (121.131.xxx.90)

    아참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요

    자식에게조차 상처주는게 개인적 선택이라는 분이
    다른 사암에 대한 비난은 구업이라고 하시니???

    아래쪽이 구업이면 위쪽은 더구나 구구팔십일업일태도
    위쪽이 개인적 선택이라면 아래쪽이야 가벼운 눈흘김일탠대
    그 기준이 궁금하고요

    남편돈에 매달려 라 보신다면
    새 계약을 맺는 위약자들이 위약금을 충분히 지급하면 되는데
    안하는 까닭이 뭘까 궁금하네요

  • 54. 추한 거 보고 추하다 하면
    '13.4.2 9:33 AM (118.209.xxx.34)

    욕먹어요...

    새누리당 보고 추하다 하면 누가 욕하죠?
    재벌들 하는 짓 보고 추하다 하면 누가 욕하죠?
    가난한 사람들의 나쁜 점 보고 추하다 해도 누가 욕하죠?
    노숙자 추하다 해도 누가 욕해요.

    추한 거 보고 추하다 하고,
    다른 이야기 없으면 욕먹어요.

    사실만 보고 사실만 이야기하고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고 살기엔 세상이나 삶이 너무 팍팍하고 슬퍼요.

  • 55. 이봐
    '13.4.2 9:47 AM (122.34.xxx.141)

    원글이 지적질 할시간에 일기장에 이런글 끄적이고.발닦고 잠이나 자. 이글 읽고...맘 동요되는 사람 없고 글에

    진정성 하나도 없거든?????

  • 56. 참...
    '13.4.2 10:58 AM (121.175.xxx.150)

    뭔 주부 운운... 딱 보니 상간녀 카페에서 출동했구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본인이 돈에 눈 멀어 남의 남편 등쳐먹겠다고 오만짓 다하면서 꼬시고 다니니 도덕적으로 살고 있는 주부들도 딱 그 수준에서 판단하는구만...
    너희 상간녀들이랑 평범한 유부녀는 수준이 다르단다. 짐승과 인간만큼이나 다른 존재에요.

  • 57. 님은
    '13.4.2 11:46 AM (116.34.xxx.7)

    절대 결혼하지 마십시요.

    결혼이란것은 그냥 눈맞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일생을 같이 한다는 뜻이지 그냥 단순히 너가 조아...그런 뜻 아닙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상관 없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한 절대 결혼은 하지 마시길...

    일생을 좋은사람과 살다 또 더 좋은사람으로 바꾸시며 사시지, 절대 결혼은 하지 마세요.

    결혼은 그런사람들이 하는거 아니거든요

  • 58. 정말
    '13.4.2 12:19 PM (112.202.xxx.115)

    일반화의 오류군요.

    전문직 여성, 거기다 경제력 출중해도 남편 외도로 이혼하지 않는 여성도 많습니다.
    그럼 힐러리는 능력 없어서 이혼 안했나요?

    결혼이란게 그리 사람의 감정이 우선이라면
    상대 배우자가 병들거나 능력없어지면
    다른 새로운 사람 찾아 떠나도 무방하겠네요.

    결혼 20년차시라면서 아직 사랑 운운하시는 것보니 거짓말이거나 인생 헛사셨네요.
    돈보다 인생에는 지켜야 할 가치가 너무나 많습니다.

    설송 비난 여론에 대한 일침이라면 번지수 잘못 찾으신거구요.

  • 59. 소설이지만 원글 부모가
    '13.4.2 12:31 PM (112.72.xxx.145)

    징글징글하게 싸우면서 이혼안하고 사는 유년기를 보낸건 아니세요?
    (원인은 아버지의 바람)

    사랑에는 감정만 있는게 아니라,책임감도 따르는건데 엄마가 이혼못하는게 "돈"때문이다-
    아주 단순하게 세상을 보는거죠.

    이혼 못하는 이유는 백만가지일수도 있고,원글 말대로 오로지 돈 하나때문일수도 있겠지요.

    설경구 어제 보니 정말 못난놈이더라구요.

    송윤아한테 딸때문에 아들에게 잘해줄수가 없다고 했다던데(딸에 대한 미안함,죄책감)
    한혜진 말대로 둘다 잘해주면 되는거죠.

    그러니까 사람이 굉장히 부정적이고,못났고,하나에 올인 못하고
    이리기웃 저리 기웃하면서 일저지르고,감당못하고
    심약하고~
    참 못난 사람이더라구요.

    힐링캠프로 동정표는 많이 산거 같아요.송윤아도 그렇게 낚였겠지요~
    송윤아도 팔자죠

  • 60. 연기자들이 실제로 불륜드라마를 찍은거죠
    '13.4.2 12:36 PM (112.72.xxx.145)

    연기력이 너무 충만했는지ㅋ

    어제 설경구는 너무 자기 몰입이 강한 사람이더라구요.
    이게 연기력면에서는 훌륭하지만,
    연기와 실제를 구분못하고 현실에서도 그런 사람같고,순수하기도 하고 섬찟하기도 하고
    하여튼 다중이 같았어요.

    자기는 단순하다 하는데,내면이 상당히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감정의 앙금,찌꺼기가 많아서 감정처리가 덜 된것 같은 느낌?

  • 61. 사람이 산뜻하지 않아요..
    '13.4.2 1:17 PM (58.236.xxx.74)

    내면이 상당히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감정의 앙금,찌꺼기가 많아서 감정처리가 덜 된것 같은 느낌? 222222222


    저 광팬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눈빛이 참 불안정하고 탁해보인다 느꼈어요.
    송윤아 알기전부터.

  • 62. 결혼
    '13.4.2 1:20 PM (110.12.xxx.185)

    결혼생활이 오로지 사랑으로만 유지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정말 정말로, 결혼 20년차 주부시라면서요.
    사랑은 식죠, 다 알면서 왜 그러세요? 사랑이 식어도 상대에 대한 믿음으로, 동지애로 때론 연민으로 살아가면서 지켜가는 게 결혼이죠.
    결혼하고서 다른 남자, 여자를 사랑할 수도 있다구요? 사람들이 왜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지 그 이유를 모르세요? 결혼은 그 다른 남자, 다른 여자와의 사랑의 가능성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설혹 그 죽고 못 살 사랑을 찾아 가정을 깨겠다고 한다면 상대 배우자와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안 주고는 인간의 도리와 배려에 대한 문제입니다,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말이죠.
    두 사람이 선택한 인생을 왜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으려고 하는 지 모르겠네요.
    남들이 이해를 해줘야 이전에 자신들이 누리던 것들을 다시 가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원글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 글에 최진실씨를 자꾸 언급하는 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는 다시 읽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내용 이해를 잘못 하셨어요.

  • 63. 원글님
    '13.4.2 1:45 PM (121.130.xxx.228)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여기 왈가왈부 떠드는 인간들이 그릇이 작고 생각이 협소하고 세상사를 넓게 보지 못하는
    안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난은 하면 안되는거에요
    이성을 잃고 욕해대는 글들은 정말 멘탈없는 쓰레기지요

  • 64.
    '13.4.2 3:26 PM (222.109.xxx.108)

    싸고 싶은데다 싸는건 개, 돼지 같은 것들 뿐이죠. 사람이니까 참았다가 정한데다 싸는건데.
    참, 개도 기본이 된 개는 아무데나 안싸네요. 그럴거면 남자고 여자고 혼자 살면서 아무데서나 뒹구는게 맞는거죠. 최소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아내나 자식 그 사람들을 둘러싼 나머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는 않으니까요.

  • 65. 핑크베리
    '13.4.2 4:02 PM (221.148.xxx.130)

    뭐 이런글이ㅋㅋ전 돈많아서 내남편이 내덕에 호강하고 사는대도 설송 엄청 욕하는대요? 남편덕에 먹고살지 않아도 바람피면 ㅋㅋ쿨하게 보내줄 생각없는대요? 난 그렇다치고 내새끼 눈에 피눈물 뽑은 댓가는 꼭 치루게 할꺼에요. 혼자 쿨한척 하지마시고 똑같은일 겪어보신후 그때 쿨하셨을때 이런글 쓰세요

  • 66. ㅎㅎㅎㅎㅎ
    '13.4.2 4:51 PM (194.24.xxx.135)

    알바 많이도 풀었네. ㅎㅎㅎ. 원글이가 결혼 20년차? 귀신을 속여라 ㅎㅎㅎㅎ. 웃기고 자빠지셨어 ㅎㅎㅎㅎ.

  • 67. 죽마고우
    '13.4.2 5:10 PM (180.64.xxx.211)

    남의 일에 배놔라 감놔라 하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 68. ..
    '13.4.2 5:33 PM (1.231.xxx.229)

    부부의 사랑의 영원하리라 생각되나요?? 사랑으로 시작했다가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 그 끈끈한 정으로 나머지인생 살아산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했기때문에 육아로 직장다니지못하고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는 사람들도 전업주부일수 있어요 10년 20년 누구땜에 경력이 단절되었나요? 나라를 위해 애만 셋넷 펑펑 나놓으면 그 애가 일진이 되든 이진이 되는 부모책임은 없는건가요? 애낳고 그 책임을 다하기위해 살아왔고 그래서 현재 경제능력없는 전업주부가 되어있는겁니다.
    남의 물건을 탐하지마시요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해놓고 지는 편히 살고자하는 게 짐승밖에 더 되겠어요?
    평생 주홍글씨달고 살지않는 세월에 감사나 하며 조용히 살라그래요

  • 69. ...
    '13.4.2 6:03 PM (121.181.xxx.234)

    어려운 시절 함께 보낸 조강지처를 성공하고 나서 젊고 이쁜여자로 갈아타는게 욕 먹을 짓이 아닌적이 역사상 있었던가요.

  • 70. 대놓고
    '13.4.2 6:14 PM (223.62.xxx.67)

    불륜인증한거나 마찬가지인 이영애는 이렇게까지 안씹히던데..

  • 71. ???
    '13.4.2 8:08 PM (112.223.xxx.107)

    저는 돈줄 삼을 남편도 없는 미혼인데 설송 안 좋아합니다.
    82가 유부녀 많은 사이트라 그렇다 생각말고 다른 커뮤니티도 가보세요. 미혼녀 카페나 연예뉴스 댓글들은 더 가혹합니다. 그나마 82가 옹호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에요.
    그리고 님이 결혼20년차 주부가 아니라는데 제 마켓오 브라우니를 겁니다. 결혼을 연애의 연장 개념으로만 이해하고 사랑이 식으면 이혼해야 된다 운운하는걸 보면 결혼 근처도 못가본 미혼같군요.
    남편 돈 때문에 껍데기 붙들고 사는 추한 아줌마들 ← 상간녀들의 논리 그대로네요. 스멜이 강하게 풍깁니다.
    상간녀로 오인?받았다고 불쾌해하지 마세요. 다른 님들을 돈 때문에 발악하는 아줌마로 먼저 단정하고 재단한건 님이니까요.

  • 72. 원글공감
    '13.4.2 8:41 PM (203.234.xxx.81)

    물론 책임감 있어야죠. 열정만 가지고 결혼생활 유지하는 거 아니죠.
    하지만
    바람 피운 남편 다독이고 상간녀(이 표현도 참 82에서나 본다는) 가서 잡아 족쳐라
    이정도면 진짜 그냥 남편은 지갑일 뿐이라고 인정하는 거죠.

  • 73. 허허
    '13.4.2 8:47 PM (182.218.xxx.128)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해요 연애만하지
    평생 한사람만 보고 사랑하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동거만하시면 되겠네요.

  • 74. 다른 건
    '13.4.3 12:01 AM (58.229.xxx.222)

    모르겠고 왜 이렇게 한국 여자들은 남편한테 이렇게까지 매여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내가 남자라면 맨날 나만 바라보고 있는 늙은 여자-거기에 정신은 어린 여자, 넘 끔찍할 거 같애요,
    차라리 그 노력으로 사회 성공을 이룬다면 한국은 위대한 여성 지도자 여러 명 나올 거에요.

  • 75. 언어영역
    '13.4.3 12:27 AM (123.254.xxx.162)

    언어능력의 문제인지 공감능력의 문제인지.
    설송이 더 심하게 욕먹는 이유는
    처음에는 불륜으로 인한 이혼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그땐 이정도는 아니였구요.
    힐링캠프를 통해 지네 행동에 대해 면죄부를 받고 더불어 방송컴백이라는 개인의 이익을 달성하려는 꼼수가 눈에 다 보였기때문이예요.
    불륜 머... 해선 안되지만 뭐.. 할수는 있어요. 그럼 챙피한줄을 알고 조용히 살줄은 알아야죠. 대놓고 포장을 하려들다니... 시청자들이 호구로 보이나.
    그리고 원글님.... 결혼한사람도 다시 다른사람과 사랑할수있다구요?
    그럼 뭐하러 결혼을 합니까. 동거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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