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ㅡ.ㅡ 식염수로 코세척하다 중이염걸렸어요..

성진맘 조회수 : 33,199
작성일 : 2013-04-12 10:57:54
말그대로입니다..ㅜ.ㅜ 비염이심해서 코비한의원에서 한방치료와 병행하다 82보고 식염수 코세척했는데 중이염이...헉 ... 코세척 중단해야겠죠?? 얼마나 있으면 괜찮아질까요??혹 경험있으신분댓글좀...
IP : 110.70.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지만
    '13.4.12 11:01 AM (218.238.xxx.159)

    한ㅇ약으로 비염 못고쳐요..차라리 수영이나 운동을 하세요.
    비염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크구요 (이건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직접들었어요)
    면역력이 좋아지만 비염없어져요..
    아무튼 한약이나 양약으로 비염못고친답니다..

  • 2. ㅇㅇ
    '13.4.12 11:04 AM (71.197.xxx.123)

    좀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코 세척하는데 왜 중이염이 걸리나요?

  • 3. 비염
    '13.4.12 11:07 AM (218.51.xxx.220)

    저희애도 비염한의원에서 1년넘게 약도 지어먹고 치료도받고 했어요
    아주효과없진않았어요 물론 완취는 아니지만
    막심한단계는 넘겼어요 근데 아는의사분이
    그게 애가 크면서 점점좋아지는거라고도 하더라구요 근데 비염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잡고싶잖아요
    그리고 식염수세척할때 입을 벌리고 아 하고 소리를 내면서하셔야돼요
    안그럼 귀로들어가요 애들은 더 조심해야되구요 중이염은 다나을때까지 약끊으면안됩니다

  • 4.
    '13.4.12 11:07 AM (175.223.xxx.243)

    저도 코세척하고 아들도 하는데요, 좀 과하게 갑자기 식염수를 많이 넣으신건 아닌지..
    울 아들이 한번 과하게 했더니 중이염이 왔었단것같아요.

  • 5. 저도 중이염
    '13.4.12 11:10 AM (220.120.xxx.143)

    전 그냥 제가 죽염 녹여서 하는데 ㅇ ㅣ게 농도가 짙어서 인지 자주해서(아침 저녁)
    인지 감기랑 같이 중이염이 와서 엄청 아프더라구요 병원진단은 코 풀지말라고..

    지금은 가끔 코가 매운기분이 들면 해요..그럼 시원하죠

  • 6. 코세척
    '13.4.12 11:16 AM (183.109.xxx.150)

    입을 다물고 하시면 중이염 걸려요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쉬고 다 하고 난다음에
    코 세게 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7. 그죠..
    '13.4.12 11:23 AM (203.233.xxx.130)

    입 벌리고 아~~ 소리를 내고 해야 하는 거 맞고요
    다 하고 코 풀면 정말 잘 뚫리고 시원해 해요..
    그리고 한약으로 솔직히 비염 완치 된 사람 못 봤어요..

  • 8. 성진맘
    '13.4.12 11:26 AM (119.195.xxx.112)

    식염수양이많았던듯싶어요..어제는한쪽귀만충혈됐었는데.오늘은양쪽귀다충혈...한의원에서는충혈이다하고..이비인후과에서는중이염이다하고그러네요..귀가아프진않다고하는데..4월내애가아프니힘드네용..ㅜ.ㅜ

  • 9. .........
    '13.4.12 12:00 PM (58.237.xxx.199)

    아직 아기들은 코와 귀의 통로(?)가 넓대요.
    크면서 좁아진다던데요.
    저얘도 7살때 식염수세척했더니 중이염왔는데
    8세되니 괜찮네요.
    세게 코풀어도 중이염 잘 옴.
    중이염왔을때 껌 씹는 것도 도움됨.

  • 10.
    '13.4.12 9:29 PM (121.188.xxx.90)

    아~~~ 소리내실때 상체를 앞으로 좀 구부리신 상태에서 소리내면서 세척하셔야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67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3,918
241866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833
241865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355
241864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063
241863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899
241862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758
241861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196
241860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589
241859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061
241858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415
241857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230
241856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015
241855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260
241854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550
241853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398
241852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038
241851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1,916
241850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394
241849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672
241848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956
241847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283
241846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093
241845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424
241844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414
241843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