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연아선수 세선 각국 동영상을 보며 느낀 공통점

[팬질]

김연아 선수를 호칭할 때

우리나라 성+이름 순서에 맞춰서 김유나라고 부르네요.

예전에는 유나킴으로 많이 불렀거든요.

 

이번에는 한 캐스터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불러요.  "김 유 나" ~~~~ ^^

김연아 선수, 여러모로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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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김연아 욕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욕할려면 아무나 욕할수 있는건가 보더라구요.

[그쵸]

올림픽 종목에 태권도가 들어가게 된 것처럼 우리에게 맞춰주고 존중해주는 느낌.
연아는 애국자.

[^^]

심지어 예전에 어떤 독일해설자는 유나가 아니라 연아라고,
자기가 한국사람한테 확인했다고
킴.여.나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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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김연아 욕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욕할려면 아무나 욕할수 있는건가 보더라구요. 2222222

실력, 인품(기부 액수 보세요, 게다가 그렇게 편파판정 받고도 남의 핑계 댄 적 한 번도 없고)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고
피겨 불모지에 올림픽 금메달 가져다 준데다가 평창 홍보 대사까지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사실 평창 올림픽 반기진 않습니다만)
국위선양 하는 사람을 왜 까는지 모르겠어요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죠... 관심 없는 사람도 이해가 가고...
근데 욕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얼마나 꼬였길래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

그 위치가 되기까지 고생하고 노력한 것은 안보이고 지금 일궈놓은 성과에만 배 아파하는.. 진짜 루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