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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곗돈 먹고 미국으로 도망간 가수 누군가요??

사기조심 조회수 : 17,306
작성일 : 2013-04-01 11:32:10

웰컴투 돈월드에도 나왔던 예기인데

이가수가 누군인가요?

 

금액이 어마어마 해서 뉴스에도 나왔을거 같은데

미국으로 도피하고 아직까지한국으로 안왔다고 하던데..

유명연예인들 많이 낚였던데

이사람 유명했던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http://news.hankyung.com/201303/2013033102817.html?ch=news

IP : 112.154.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 댓글에
    '13.4.1 11:33 AM (116.120.xxx.67)

    정종숙이래요. 달구지란 노랠 불렀다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 2.
    '13.4.1 11:35 AM (122.34.xxx.30)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gtZyBRcyBbsJ:www.okmedia...

    윗분이 말한 이 사람임.

  • 3. ㅋㅋㅋ
    '13.4.1 11:36 AM (59.10.xxx.13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emory&no=34397

  • 4. ㅋㅋㅋ
    '13.4.1 11:37 AM (59.10.xxx.139)

    돈 내놓으라고 할까봐 미리 선수치네요

  • 5. 헐~
    '13.4.1 12:37 PM (58.233.xxx.22)

    점세개님 글에 제대로 상처받네요
    귀때메 태생 사기꾼되네요

  • 6. ㅎㅎ
    '13.4.1 12:52 PM (39.121.xxx.55)

    신앙생활 ㅎㅎㅎ
    웃고갑니다~~~

  • 7. 전에 혜은이가..
    '13.4.1 12:56 PM (59.28.xxx.140)

    동료가수한테 사기당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때..ㅈ ㅈ ㅅ 이분 검색에 올랐었어요.
    양심도 없죠.. 신앙심 같은소리 하고있네..

  • 8. 유독 교회는
    '13.4.1 2:36 PM (211.224.xxx.193)

    왜 저런 사람들이 많이 꼬일까요? 저런 사람들 받아주고 감싸주고 사회생활할 수 있게 부추겨주고 그들 발 넓혀주고 저래서 교회가 욕먹죠. 종교가 아니라 영업의 장. 그리고 그런 죄인들의 심리가 유독 교회랑 잘 맞나봐요.

  • 9. ..
    '13.4.1 2:40 PM (125.177.xxx.187)

    왜 사기꾼들은 유난히 기독교에 귀의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자기 위안인가...

  • 10. yj66
    '13.4.2 1:56 AM (50.92.xxx.142)

    기사를 보니 가수, 탤런트, 탤런트의 운전기사까지 아는 사람한테
    몇천씩 다 사기를 쳐서 미국으로 갔군요.
    그 당시 몇천이면 엄청 큰돈인데..
    근데 지금 버젓이 나오는것도 우습고
    그 많은돈 사기쳐서 미국에서 분식집 같은거 하고 살고 있네요.
    교회에 다 갖다 바쳤나 어째 그래요.

  • 11. ...
    '13.4.2 4:01 AM (90.28.xxx.208)

    와, 봉사활동하며 살겠대...
    봉사 이전에 떼먹은 지인들 돈부터 해결봐야죠

  • 12. 여기
    '13.4.2 5:31 AM (218.52.xxx.139)

    정면에서 귀안보여 상처받은1인 추가요.
    우리 생긴 관상으로 사람 판단하지 맙시다 무식하게.
    진짜 어이없네
    살면서 사기는 커녕 거짓말도 못하고 너무 솔직해서 탈인 사람인데.

  • 13. ㅠㅠ
    '13.4.2 7:08 AM (211.178.xxx.68)

    얼굴이 넙대대하고 납짝해서 귓뒤로 머리 쓸어넘겨도 귀가잘안보여 슬픈여자인데 어찌저리 상처주는말을 하세요? 하도 퍼주고 바보같이당해서 요번에도 반사기당해 허망해있는데 사기꾼 얼굴상이라뇨...생각종하고 말하세요

  • 14. 죄송..
    '13.4.2 8:30 AM (211.179.xxx.245)

    관상좀 보는 사람이 올린글에 저런 얘기가 있길래
    생각나서 그냥 적었는데..에구 죄송해요..

  • 15. 브레인
    '13.4.2 9:45 AM (175.195.xxx.122)

    얼굴이 동글납작하고 통통하고 허스키 목소리 *둘이 걸었네* 불렀죠? 첫댓글분 이름 맞아요

  • 16. ...
    '13.4.2 9:48 AM (203.251.xxx.119)

    남의돈 띠먹고 죄짓고 도망가서 신앙생활하고 봉사활동하면 그 죄가 다 덮어진다고 그러든?
    죄짓고도 하느님앞에 용서만 구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신도들이 많이 문제네요.

  • 17. 참....
    '13.4.2 10:06 AM (1.225.xxx.126)

    원래 남성적?인 얼굴,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연예계에서 큰 계 많이 한 걸로 알아요.
    그 당시 돈 떼인 연예인이 혜은이 혼자가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진미령, 이은하 등 내노라하는 가수들 대다수가 있었는데...
    다들 너무 큰 돈을 떼어서 타격 심했어요.
    노랫소리는 참 좋았고 이미지도 괜찮았는데 사기치고 도망갔다는 얘기가 무척 쇼킹했었는데...
    아직도 힘겹게 산다고라?
    아마도 인과응보....본인에게 안 나타나면 자식대에 그 댓가 치룰 듯 ㅠㅠ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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