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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 조회수 : 15,297
작성일 : 2013-03-31 23:15:47

여행 출발전 아빠가 직접 계란간장밥 만들어서 먹이는 후네 집이나 (도시락도 아빠가 직접 쌈)

아침부터 떡부러지는 한상 차려놓고 푸짐하게 먹는 민국이네나 (반찬수 ㄷㄷㄷㄷㄷ ㅋ)

도시락 싸라고 했더니 휴게소 충무김밥 싸가는 "10준수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직접 도시락 싸보라 시키는 준이네나 ㅎㅎㅎㅎㅎ

아내한테 도시락좀 싸달라고.. 안싸주면 떡이나 싸가겠다 공갈협박하며 귀엽게 징징대는 송종국네나..

다들 어쩜그리 천차만별 제각각이면서 웃긴건지..

IP : 14.138.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3.31 11:20 PM (223.62.xxx.44)

    정말 다 다르고 나름의 장점이 있네요.
    너까지 망가지면 어쩌냐 와이프 머리 다듬에 주던 지아아빠 모습 보기 좋았어요.
    10준수네 부자 볼수록 매력 긍정 마인드에 눈웃음이 매력적이예요

  • 2. 근데
    '13.3.31 11:29 PM (106.189.xxx.182)

    아침부터 떡부러지는 한상 차려놓고 푸짐하게 먹는 민국이네나 (반찬수 ㄷㄷㄷㄷㄷ ㅋ)

    --->민국이네가 언제 그랬나요? 준이네 아니에요? 푸짐하게 차려서 매니저랑 늘 같이 먹던데..
    김성주는 당연한 듯이 도시락통을 아내한테 던져 주던데.. 아빠들의 미션인데..참..
    송종국처럼 센스도 없고.

  • 3. 송종국
    '13.3.31 11:31 PM (223.33.xxx.197)

    보면 볼수록 괜찬네요 부인대할때도 너무 다정다감하고
    후 질투하는 모습이 웃겼어요 ㅎㅎ

  • 4. ...
    '13.3.31 11:32 PM (14.138.xxx.56)

    근데님 : 어? 민국이네 아니었나요? ㅡ.ㅡ;; 잘못봤나보네..

    뭐 전 다섯가정이 전부 나름대로 개성있고 재밋던데요. ㅎ

    비교할맘은 없어요 ^^

  • 5. ..
    '13.3.31 11:33 PM (222.107.xxx.147)

    맞아요,
    준이네...아침부터 굴비도 구워 먹더군요.
    매니저도 같이 앉아서 먹고, 매니저가 준이 동생 밥도 먹이고
    기본 반찬이 있으니 도시락 싸기도 뭐 어렵지 않을 듯.
    정말 다들 제각각이더군요
    정말 사람 사는 게 십인십색이에요, 그쵸?
    그런데 바람 너무 많이 부는 데서 아이들 도시락 먹는 게
    조금 안쓰러웠어요.

  • 6. ㅇㅇ
    '13.3.31 11:33 PM (175.212.xxx.159)

    집안풍경하면 역시 민율이가... ㅋㅋㅋ
    형 하는거 깨알같이 다 따라하고 목소리는 귀요미 그 자체고 아우 사랑스러워 죽겠어용 ㅋㅋ

  • 7. 성동일씨 집
    '13.3.31 11:35 PM (220.119.xxx.40)

    우리집 같아요 저는 여자아이였는데 엄마한테 준이처럼 교육받아서 참 정겨워요
    아침 식사도 그렇고..ㅋㅋ 똑같이 컸는데도 동생은 선천적으로 후 같은 성격이었어요 식탐 많았고
    지금은 정말 과묵한편인데 후 보면 예전생각나고 여튼 진정한 힐링 프로그램이에요

  • 8.
    '13.3.31 11:35 PM (222.107.xxx.147)

    민율이가 현관문 열어주는데
    어쩜 그렇게 형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완전 작은 민국이던데요.
    그리고 부지런한 꼬맹인가봐요.

  • 9. ㅇ@
    '13.3.31 11:35 PM (211.246.xxx.194)

    저도 다 좋아요 어느집 이든 다 나름 괜찮아요 비교는 안 햇음 좋겠어요^^

  • 10. ...
    '13.3.31 11:38 PM (14.138.xxx.56)

    윗분, 애들은 님.. 준이가 남의 음식 먹고 싶어하지 않다뇨 ㅋㅋㅋㅋㅋㅋ
    지아네 김치볶음밥 보고 침을 꼴깍꼴깍 삼키더만요

  • 11. ...
    '13.3.31 11:40 PM (14.138.xxx.56)

    준이는 김치(와 관련된 요리) 덕후입니다.

  • 12. 애들 고생한다고 걱정
    '13.3.31 11:46 PM (119.149.xxx.75)

    많이 하시는데, 별루 안 그래도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오죽 포시랍게 자라나요.
    그쪽은 있는 집 아이들이니 더 할테구요.

    좀 험하긴 해도 그래도 다 사람 사는 집, 그런데서 잠도 한번 자보고,
    찬바람부는데서 차게 식은 도시락도 먹어보고
    저런 경험은 아무나 하나요?
    일반인 대상이면 우리 애도 함 껴서 보내보고 싶네요.

    그리고 제작진들이 의료진이며, 난로며 엄청 챙기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만들어두는 것 같으니
    너무 걱정들 안하셔도 될 듯해요.

  • 13. 애들 고생한다고 걱정
    '13.3.31 11:51 PM (119.149.xxx.75)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때 그런집에서 자라서 더 걱정이 전혀 안되나봐요.
    40초반밖에 안됐는데도
    전 수돗가 대야에 얼음 꽁꽁 어는 집에서 얼음 깨서 세수도 하고 막 그랬어요.
    외풍은 또 얼마나 센지, 자려고 누우면 등은 따뜻 코는 꽁꽁 얼고
    천장에서 쥐들이 노니는 소리가 밤새도록...
    그래도 살만하고 괜찮았는데, 저도 그 아이들 나이또래였는대두요.
    언니랑 수돗가에서 장난도 치고 하면 뭐 추워도 추운 줄 모르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커서 잘 살고 있습니다요

  • 14. 아이들이 매번 고생하는것도 아니고
    '13.4.1 12:01 AM (220.119.xxx.40)

    어쩌다 한번 그것도 보호자 동반해서 경험하는건데 괜찮던데요?
    의사까지 데리고 다니니까 안전이나 춥다고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학교에서 소풍갔을때 진짜 비바람 부는데도 김밥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전 추억이 새록새록 하더군요

  • 15. ...
    '13.4.1 12:05 AM (14.138.xxx.56)

    애들이 아프란 말은 절대절대절대 네버네버네버 아니고요.. 오해마셔요.

    후네 빼곤 애들이 다 둘씩 있잖아요. 혹시 무슨 피치못할 사정이 생기면 다른애가 나와도 나름 재밋겠던데요
    지아동생도 넘 예쁘고
    준수형도 있고
    민국이 동생도 있고
    준이 동생 완전 예쁘던데
    애들이 다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조금 많아서 ㅎㅎ 그래도 아주가끔 한번씩 바뀌면 재밋을것 같아요
    아주가끔만요.

  • 16. 음ᆞ
    '13.4.1 12:11 AM (183.96.xxx.140)

    민율이 형아 부러워하는 거 같아요ᆞ
    제주도가서 통화할때 하루방 봤냐고 막 물어보고 형과 함께 가진 못 하지만 출발전까지라도 똑같이 따라하기ᆞ밤톨같이 귀여워요ᆞ
    준이네는 정말 아침부터 한상차려 먹네요ᆞ
    매니저가 울던 준이도 안고 달래고 오늘은 둘째 밥도 먹이네요ᆞㅎㅎ
    준이 동생도 엄청 귀엽네요ᆞ

  • 17.
    '13.4.1 12:12 AM (175.212.xxx.175)

    야 오늘 꼭 소풍온 거 같다.. 성동일씨가 그러더니, 날짜 잘못 잡아서 고생하는 소풍 이러는데 넘 웃겼어요. 촌철살인의 유머는 역시 성동일씨.ㅋ.ㅋ

    애들이 서로 친해지고 유대감도 생기고 카메라에 사람들 줄줄이 따라다니는 거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오늘 진짜 재밌더군요.

  • 18. ㅇㅇ
    '13.4.1 1:50 AM (112.166.xxx.163)

    민율이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ㅋ
    민국이 미니미 외모에 하는짓이나 말투가 어찌나 귀여운지 쪼꼬미 ㅋㅋㅋ
    성동일 소풍 드립도 너무 웃겼네요.

  • 19. ㅇㅇ
    '13.4.1 2:12 AM (222.112.xxx.105)

    전 보면서 놀라운게 몇번 여행간 사이에 애들이 훌쩍 커버린거요.
    키나 몸무게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이 변한거 같아요.
    적응해서 편해진 것도 있지만 서로서로에게서 많이 영향을 받고
    또 애들 스스로 뭔가 하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도 하고
    그런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불편한 곳에서 묵으면서 다른 문화도 체험하고.

    애들이 그 몇개월 몇번 안간 여행을 통해서 너무 훌쩍 커버린걸 오늘 느꼈어요.

  • 20. ㅋㅋㅋ
    '13.4.1 10:11 AM (115.139.xxx.23)

    성동일 씨 매니저 = 성동일 씨 진짜 동생

  • 21. 쑥쑥
    '13.4.1 10:57 AM (58.121.xxx.46)

    위에 어느 댓글님 말마따나 애들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네요 ㅋㅋ
    고작 몇달 사이인데 후도 준수도 처음보다 엄청 자랐어요
    첫회만 해도 후야 너무 애기같고 아기곰처럼 데구르르 굴러갈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회에 집에서 촬영한 분량 보니까 다리 길어서 늘씬늘씬 어엿한 어린이 다 됐더라구요
    뒷모습 보고 저게 후야인가?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ㅋㅋ
    그 와중에 엉덩이는 또 토실토실 귀엽 ㅜㅜ

    아이들 잘 먹고 잘 뛰어놀아서 쑥쑥 자라는거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뭔가 좀 아쉽고 서운하기도 해요 ㅋㅋㅋ
    애기같은 모습 좀 더 보고싶었던 마음?
    앞뒤 문맥이 맞지 않게 말해서 빵터지기도 했는데 이제 애들이 곧잘 말 잘하는것도 살짝 서운하고 ㅋㅋ
    아 이 프로를 한 육개월 전에만 시작했더라도 애기들 어린 모습을 더 볼수 있었을텐데
    혼자 아쉬워 합니다

  • 22. ..............
    '13.4.1 11:06 AM (118.219.xxx.100)

    이번에 놀러간 집 보면서 예전 제가 살던 툇마루잇던 한옥집생각나서 그리웠어요 엄마랑 보면서 아직도 그런한옥집잇다고 좋아했어요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났어요 정말 그때가 그리워요

  • 23. 후의 기럭지^^
    '13.4.1 11:29 AM (115.136.xxx.238)

    저도 1회부터 쭉~ 봤는데요.,
    어제 윤후 뒷모습보고 저게 누구지?했었네요..
    몇달새 어쩜 그리 많이 컸는지,,
    준수랑 민율이 너무너무 귀여워죽겠어요^^

  • 24. 준이
    '13.4.1 11:42 AM (211.221.xxx.142)

    성동일씨 매니져, 진짜 삼촌 아니래요.
    예전에 매니져했던 진짜 삼촌은 지금은 기획사일 본다네요.

  • 25. 우리집은
    '13.4.1 12:47 PM (211.63.xxx.199)

    10준수네 수준이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김밥사서 도시락 싸가는~~~
    근데 성동일씨네 아이들 다~ 넘 이쁘게 생겼어요.
    성동일씨 지난번에 성동일씨 막내 안고 조는 모습이 어찌나 부조화던지.
    생전 아이들도 안 안아줄거 같고, 준이와도 안친한 부자더만 막내 안고 조는 모습이 의외였네요.

  • 26. 윗님
    '13.4.1 2:23 PM (175.212.xxx.159)

    매니아 혹은 팬이라는 뜻 맞아요
    오타쿠=오덕후=덕후
    여기서 덕자만 꺼내서 덕심 덕력 등으로 응용해서 표현하기도 하고요
    5덕후x2 해서 10덕후.. 조금 상스럽게 들리지만 이 표현도 자주 쓰고요 ㅋㅋ

  • 27. gg
    '13.4.1 2:40 PM (182.210.xxx.57)

    저도 다 구여워요.
    윗님 말처럼 민국이는 인터넷할줄 알텐데 다음에 민국이 구엽다고 글 올렸는데 반대가 찬성보다 더 많아서 ㅠㅠ
    아이가 상처 받을 거 같아요.
    민율이도 어쩜 알밤같이 구여울까요 ㅎㅎ

  • 28. 래하
    '13.4.1 7:39 PM (220.76.xxx.153)

    저도 어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민율이.. 걔 왤케 귀여워요. 쪼그매가지고 목소리 엄청 귀엽구. 후랑 지아 질투하는 송종국씨도 웃겼고, 날짜 잘못 잡은 소풍날 드립 칠때 저 어릴때 소풍때 생각났어요. 저도 어릴때 소풍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김밥에 모래가 다 덮혀서 김밥을 먹질 못했었어요. 그리고 후야는 제발 모자 좀 안 썼으면 그 귀여운 표정 얼굴을 왜 다 모자로 가리는지.... 그리고 그 가래떡네 집은 왜 쫌 뚝 떼어서 애들 좀 먹어 보라 안그런데요? 나도 어릴때 엄마 따라 떡집가서 가래떡 뽑으러 가면 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가래떡 가닥가닥해서 공짜로 먹어 보라구 주던데... 그 아저씨 아줌씨는 애기가 거기서 그렇게 뜯어 먹고 있는데 안줘서.... 좀 그랬어요--;;;; ㅋㅋㅋㅋ
    정말 이 프로 너무 재미있어요. 완전 힐링 프로....

  • 29. 아이들
    '13.4.1 9:12 PM (148.88.xxx.155)

    정말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는 느낌이에요. 특히 윤후는 처음엔 모자 푹 뒤집어쓴 아기같았는데 뒤뚱뒤뚱 아기요... 근데 지금은 머리를 짧게 잘라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총각같아요...ㅎㅎ 원래 그렇게 빨리빨리 크는 건지...아님 의상이랑 헤어스타일 이런 것 때문인지 헷갈리네요.

  • 30. 그 아줌마 표정
    '13.4.3 12:04 AM (220.119.xxx.40)

    완전 ㄷㄷㄷ 촬영진 없었으면 애들한테 뭐라 했을거 같은 분위기던데요 장사집이니까 뭐 그려러니 했어요
    손 다칠까봐 좀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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