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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약글 읽고 실천하는데 점점 궁상스러워지는데.....

절약 조회수 : 17,935
작성일 : 2013-03-31 20:52:30
여기 게시판에서 절약글 살림하는거 다 꼼꼼히 보고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많던 신용카드 하나만 남기고 없애고 가계부쓰고 외식 줄이고......)
가계부 쓸수록 돈 쓰는게 무서워지더이다 초절약하면서 천원에도 예민해지는데....오늘 드디어 궁상의 절정이었어요 ㅠ (너무 부끄러워 쓸수 없고 ㅋ)
겨우 아껴봐야 몇푼 안되는데
이런다고 부자 될일이 없는데
좀 쓰고 살아도 도지 않나 싶고....
아니다 이리 깨알같이 아끼면 전체적으로 소비규모가 줄어드니 더 큰것들도 덜 지른다 싶고

절약하다가 폭발하지 않나 그럼 확확 지르게 되서 아낀게 말짱 도루묵이다 싶고 ㅎㅎㅎ

자잘하게 아낀다고 목돈 모으게 될까요?
IP : 110.70.xxx.7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만
    '13.3.31 8:54 PM (58.236.xxx.74)

    목표를 가지면 남루한 현실이 괴롭지 않더군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요, 5억 10억 모았다는 분들 남편분의 월급이 너무 적은 거예요.
    외벌이였고.
    저는 맞벌이였는데 그 월급 적다 생각해서 별로 못 모았거든요..지금은 달라졌어요,

  • 2. ...
    '13.3.31 8:55 PM (203.236.xxx.249)

    그럼요.
    마트가서 천원 삼천원짜리 몇개 담았는데 계산할땐
    10만원 뚝딱 나오잖아요.
    모을때도 비슷해요. 어느새 소복하게

  • 3. 나나
    '13.3.31 8:55 PM (121.190.xxx.201)

    저도 절약의 수준을 넘어 궁상의 경지에 다다랐는데 나 혼자 살 때는 절약이든 궁상이든 다 괜찮은데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니 배우자가 협조를 해 줘야 뭘 해도 할 수가 있네요. 저는 버스 타는 것도 아까워 왠만한 거리는 걸어 다닐 정도이고 대학교 때 입었던 옷, 신발, 가방을 아직도 쓸 정도인데 남편이 도무지 협조를 안 해 줍니다. 결국 두 사람이 잘 절충해서 의견 조율해야 할 것 같아요.

  • 4. 원글
    '13.3.31 8:57 PM (110.70.xxx.72)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덜 궁상스럽게 절약해볼게용~~~

  • 5. ㅁㄴ
    '13.3.31 8:58 PM (115.126.xxx.98)

    돈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세야..
    후세의 우리 자식 세대들을 위해서...

  • 6. ㅇㅇ
    '13.3.31 8:58 PM (110.70.xxx.93)

    어떤걸 궁상이라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자만 절약은 습관인거 같아요

    제주변에도 월 천 이천 버시면서 사치 안하고 절약하시능 분들이 많아요

    단지 그분들이 안아끼는건 자기 몸 건강 이런거에는 아까워하지않고 쓰시고 명품 사치품 옷 이런거는 거의 잘사지도 않으시더군요 사도 세일할때만 사고

  • 7. ....
    '13.3.31 9:05 PM (1.232.xxx.68)

    저도 첨엔 가계부쓸 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뭐 이렇게 계산이 안맞나? 싶고.. 영수증 끌어모아서 계산하기도 싫고, 그래서 1년 전부터 엑셀로 가계부 폼 만들어서 쓰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 고정지출은 기본폼으로 저장해두고 쓰니까 매달 예산이 어디까지다 분명해지구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제 월급이 120만원정도이고 서울서 자취하는데
    올 9월이면 1000만원 적금 타네요^_______^*
    연봉 몇 천씩 되시는 분들보면 정말 푼돈이겠지만 전 요즘 그 낙으로 삽니다.

  • 8. 저도 가계부 쓰지만
    '13.3.31 9:07 PM (182.211.xxx.229)

    절약하는 건 별로 없어요.
    외식비나 과일값에 생활비 대부분이 들거든요.ㅠ.ㅠ
    그외 의류비나 교통비는 거의 안들어서 그냥저냥이지요...

    요즘은 절약하는걸 돈을 위해서라기보다 환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니(인간의 조건 쓰레기편을 보고난후)
    절약이 훨 수월해지긴 했어요. 뭘 사더라도 이게 필요없어지면 쓰레기가 될거야 라고 생각하니 충동구매가 줄었구요, 먹을 것도 많이 사다놓으면 못먹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필요할 때 자주 장을 보는 대신
    좋은 재료를 사기로 했지요.

  • 9. ㅇ.ㅅ
    '13.3.31 9:19 PM (223.62.xxx.178)

    윗윗님. 제 월급보다 오만원적으신데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자취하는데 돈 모으기참 힘들어요 사회 초년생입니다..

  • 10. --
    '13.3.31 9:24 PM (92.74.xxx.67)

    안 먹어도 되는 군것질만 끊고 외식만 안해도 돈 굳던데요.
    옷이나 치장에 가끔 힘주고.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것들 싸다고 안 사고. 그럼 살 것 사되 스트레스 안 받게 되죠.

  • 11. 위에
    '13.4.1 7:27 AM (121.176.xxx.115)

    좋은 책 추천 해 주신 님 감사해요

  • 12. 감사
    '13.4.1 7:55 AM (39.7.xxx.233)

    추천해주신책 저도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3. ..
    '13.4.1 8:41 AM (58.29.xxx.7)

    절약하는 책 갑사합니다

  • 14.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13.4.1 8:55 AM (121.88.xxx.128)

    읽었던 것 같네요.
    정말 가난해지기 전에 읽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15. 절약
    '13.4.1 9:07 AM (59.7.xxx.203)

    추천해주신 책...꼭 볼게요 감사합니다

  • 16. 아하
    '13.4.1 9:43 AM (210.121.xxx.253)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메모해두었어요. 꼭 읽어볼게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 17. dma
    '13.4.1 9:45 AM (118.37.xxx.123)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팔지 않네요...
    사고 싶었는데..

  • 18. 아, 진짜
    '13.4.1 9:57 AM (121.161.xxx.243)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좀 알고 싶어요.


    궁상과 절약, 진상과 알뜰의 경계가 모호한 남편과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어요.
    어딜가든 악바리에, 무개념에 진상 떨면서도, 본인들이 영리하고 알뜰한 거라고 생각하네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기품과 사회적 품위 정도는 지키면서 아끼고 싶어요. ㅠㅠ

  • 19. ....
    '13.4.1 10:05 AM (117.110.xxx.2) - 삭제된댓글

    절약 책 감사해요

  • 20. ..
    '13.4.1 10:30 AM (49.1.xxx.67)

    절약의 의미가 뭔지 생각하게 되는 40대 후반인데...
    (여직,,저축의 큰의미 없이 살던 사람임)
    그나이에 맞게 적당히 잘사는게 절약인거 같아요
    알뜰하게 천원 아까워하며 살던 사람은 60~70대 살아도 마찬가지구요
    즐겁게 적당히 살아도 한평생이예요

  • 21. 경험자.
    '13.4.1 10:31 AM (113.131.xxx.84)

    한심한 액수의 월급으로 언제 집사고,,,였으나.
    티끌모아 태산은 아니지만 언덕은 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엄마의 절약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물들고,
    그래서 교육적으로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기쁘게 절약하는 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내공이 좀 쌓인 듯.)
    소액이긴 하지만 죽을 때까지 기부금 낼 수 있어서 더 그렇네요.

    저기 위에 'ㅁㄴ'님의 말씀 심히 공감합니다.
    ㅡ돈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세야..
    후세의 우리 자식 세대들을 위해서...ㅡ

  • 22. 파페
    '13.4.1 10:32 AM (115.136.xxx.24)

    부자되려고 아끼는 거 아니죠..
    노후에 조금이라도 민폐 덜 끼치려고 아끼는 거죠..

  • 23. 경험자.
    '13.4.1 10:32 AM (113.131.xxx.84)

    ㅁㄴ님 같은 분이 계서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 24. 원지
    '13.4.1 10:47 AM (59.27.xxx.108)

    자잘한거 아끼기 보다는
    형편에 맞지 않는 자동차, 교육비 를 아껴야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전 보일러 가스비, 식비는 아끼지 않지만..
    차는 제 한달 수입보다 적은거 탑니다.

  • 25. ...
    '13.4.1 11:15 AM (121.163.xxx.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6. 절약
    '13.4.1 11:19 AM (115.91.xxx.2)

    저도 절약하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모든 것들은 내가 휘둘리고 있다는 증거였어요.
    광고와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싶어서 소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환경과 후세를 위해서 절약하고,
    특히 "좋은 것 = 비싼 것"은 나 보기 좋자고, 나 편하고 흐뭇하자고, 내가 칭찬받고 싶어서 아이들이 미래에 느낄 행복을 내 행복으로 전환한다는 생각이 드니...
    교육이며 애들 옷이며 학원이며...그런 것들이 제대로 보이더군요.
    일단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아끼면 큰 것은 저절로 아껴지더라고요.

    펑펑쓰다가 수입이 줄어 갑자기 확 아꼈더니
    원래대로 쓰면 빚이 있어야 하는데 그 두배가 넘는 비자금이 생겼어요.
    일부는 남편 빚 갚으라고 주고 일부는 여행가려고 남겨 놓고 투자하고 있네요.

  • 27. 따라해 보려구요
    '13.4.1 11:34 AM (112.186.xxx.156)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메모해두었어요. 꼭 읽어볼게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222

  • 28. ....
    '13.4.1 12:07 PM (121.157.xxx.79)

    처음엔 지지리 궁상떨면서 아껴가다보면 , 습관이 몸에 뱁니다.
    그후엔 나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취사선택이 가능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엔 돈을 쓰고 불필요한것엔 돈을 안쓰고,,,
    결국 돈을 쓸때도 즐겁고, 안써도 불편한게 없구요,,

    돈으로부터 자유롭지요...절약이 습관이되면 궁극적으로 자유를 없는답니다.
    전 50%이상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것 같습니다. ㅎ 그 시작은 심한 궁상의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는거.거저 되는게 없습니다.

  • 29. 추천
    '13.4.1 12:22 PM (182.210.xxx.71)

    추천 해주신 댓글들의 책을 사서 읽어 봐야겠네요

  • 30. ....
    '13.4.1 12:56 PM (203.251.xxx.119)

    궁상스럽게 아끼다가 엉뚱한데 목돈 왕창 나가는경우가 있어요. 그땐 좀 후회스럽죠. 좀 쓰면서 모을걸 그러면서

  • 31. 절제는
    '13.4.1 1:26 PM (211.234.xxx.40)

    필요한데
    궁상까지는 별로
    살다보니
    모으는 사람은 모으고
    그 돈 쓰는 사람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미래를 위해 적당히 저축하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2. 저두
    '13.4.1 1:27 PM (99.42.xxx.166)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책 감사드려요 ^^

  • 33. 마음만 부자
    '13.4.1 2:59 PM (82.246.xxx.61)

    저도 책 읽어 볼께요. 감사

  • 34. 무한교환가능성
    '13.4.1 3:05 PM (220.116.xxx.225)

    돈의 무환교환가능성을 생각해 보세요.
    제품은 사면 끝이고
    가치는 나날이 줄어드는데
    통장의 돈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물건을 살때 신중해 지더만요.

    무한교환가능성이 있는 돈이
    통장에 있으면, 든든해 지지 않나요?

  • 35. 허브야
    '13.4.1 3:22 PM (211.36.xxx.148)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

  • 36.
    '13.4.1 4:32 PM (220.81.xxx.25)

    저도
    쥐어짜니
    힘드네요

  • 37. 저도
    '13.4.1 5:42 PM (121.134.xxx.102)

    일단 저장하고 책 찾아봐야겟네요.

  • 38. 필요했어요
    '13.4.1 6:10 PM (117.111.xxx.218)

    저 책들 기억하고 읽어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9.
    '13.4.1 8:29 PM (118.43.xxx.4)

    저런 책들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저도 가난관련?? 책들 좀 읽어봐야겠네요.
    그런데 내일 동료들에게 크게 쏘기로 했는데 ㅠ_ㅠ

  • 40. 감사해요
    '13.4.1 9:21 PM (27.35.xxx.41)

    저도 책 꼭 일어봐야겠어요 ^^

  • 41. 감사합니다~
    '13.4.1 9:31 PM (221.164.xxx.93)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


    책 추천 감사합니다

  • 42. ㅠㅠ
    '13.4.1 9:32 PM (1.250.xxx.39)

    저도 절약하고싶어요.

  • 43. ...
    '13.4.1 9:38 PM (101.171.xxx.73) - 삭제된댓글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이란 책은 약간 반전이 있어요.
    저자는 원래 유명한 귀족가문 출신이고, 여자 형제 하나는 독일의 유명한 거부의 미망인이고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중 한 명) 또 하나는 영국의 로스차일드 가문과 혼인했다고 해요. 둘 다 유럽사교계의 중심인물들.
    이 책이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바람에 저자는 다시 돈방석에 앉았는데, 그래서 자기가 책에서 말한 내용을 이젠 실천 못할 것 같다는 고백을 했대요.

  • 44. ..
    '13.4.2 2:32 AM (5.151.xxx.28)

    책추천 감사드립니다

  • 45. ..
    '13.6.5 8:51 PM (122.31.xxx.57)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 46. ...
    '13.7.15 6:53 PM (27.35.xxx.224)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

  • 47. 감사~
    '13.7.25 5:44 PM (218.54.xxx.52)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

  • 48. 실천
    '14.8.13 4:19 AM (118.34.xxx.99)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 49. 심플
    '14.11.11 4:08 PM (175.206.xxx.171)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빨리 읽어보고싶어요^^

  • 50. 부들이
    '14.12.11 7:59 PM (211.55.xxx.97)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감사합니다(^^)(__)

  • 51. 절약
    '17.1.28 11:10 PM (1.245.xxx.123)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절약에 관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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