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발레복
1. 고정점넷
'13.3.31 5:40 PM (116.121.xxx.226)ㅎㅎ 누가 이리글을 잘 썼나 했더니. 로즈님이셨군요~!!
전 요가 배우는데 요가복을 살까말까. 잘 하지도 못하는데 유난스레 요가복 입나 싶었는데..로즈님 글읽다보니 살까??? 싶어지네용~2. 카피캣
'13.3.31 5:45 PM (124.56.xxx.182)저도 로즈님 글이라 반갑게 읽고 로긴합니다.
딸아이가 발레를 전공하지 않고 아주 오래 했어요.
발레샵 구경 너무 잼나요..
성인발레 여러가지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서로서로에게 너무 민망할까봐 개인레슨? 상상해보니 발레 전공샘과 나맘 한거울에 비춘다면...노땡큐 입니당
계속 열심히 하세욤.. 분홍색 레오타드 예뻐요..3. 자수정
'13.3.31 5:56 PM (223.62.xxx.80)제목만 보고 로즈님인줄 알았지요.
글 읽다보면 나도 그 발레라는거 한 번 해봐?
요렇게 돼요.
요번에 사무실 이사해서 평촌하고 쪼끔 더
가까워졌는데 이 참에 한 건 가볼까나...
사실 처음 글 올리셨을때 허리에 좋다는
대목에 혹했었답니다.
그런데 속옷을 안입는다는 대목에서 주춤하게 하네요.4. 잉글리쉬로즈
'13.3.31 6:33 PM (218.237.xxx.213)잠깐! 저희는 속옷 입어요!! 프로 발레리나들이 안 입는단 거구요, 저흰 입어요! 딴 사람은 몰라도 전 꼭 입어요, 오해 말아주세요(호소)
5. 와우
'13.3.31 6:35 PM (58.236.xxx.74)글이 펄떡펄떡 광어처럼 살아 움직여요,
ㅋㅋ, 게다가 발레복처럼, 숨어있던 관능을 자극해요.6. phua
'13.3.31 6:38 PM (203.236.xxx.249)방가^^
언제나 재기발랄,유쾌상쾌한 로즈님의 글이
올라 오나..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일단
즐거운 맘으로 읽기는 했지만
부탁 드려요~~
일주일에 한번씩 읽게 해주면 커피 쏠탠디...ㅋㅋ7. 4월부터
'13.3.31 6:40 PM (118.218.xxx.62)저도 성인발레 시작해요.
아실텐데 평촌 새중앙교회 문화센터에서 해요
발레복은 쌤에게 부탁해야 할거 같네요.
오프에서 사려니 안양에는 성인발레복 살데가 없는거 같아요.
인터넷은 좀 귀찮고요.
아, 기대되네요. ㅎ~8. 자수정
'13.3.31 6:44 PM (223.62.xxx.80)로즈님~~ 알아들었습니다.
전 위에 입는 속옷을 말하는거였어요. ㅎㅎ
갑자기 평촌이 매력적인 동네처럼 보여요~~~9. 플럼스카페
'13.3.31 6:59 PM (211.177.xxx.98)아...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 저도 막 발레가 배워보고 싶기까지^^
10. 쓸개코
'13.3.31 10:09 PM (122.36.xxx.111)아우 재밌다. 양심도 없이 라볶이 푸지게 퍼서 먹으면서 읽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로즈님~11. ...
'13.3.31 10:29 PM (59.15.xxx.120)...분홍 레오타드에 검은 타이즈는 안어울려요.
핑크는 아이들은 이쁜데 얼ㄴ들이 입기는 그렇죠.
타이즈는 살색이 가장 무난해요.
레오타드는 검은색이 가장 입기 좋고
자주색과 네이비도 괜찮아요.
흰색은 비쳐서 난감하구요.12. 으흐흐
'13.3.31 11:10 PM (175.212.xxx.175)길거리에 입고 다닐 거 아닌데 뭐 어떻습니까. 내 안의 관능을 마구마구 폭발시켜주는 거죠. 어차피 레슨 중간 이후부터는 헐떡거리며 물 마시러다니느라 뭘 입었건 상관도 없잖아요?ㅋㅋㅋ
-관능의 깜장레이스 레오타드 산 녀자 올림13. 뒷북
'13.4.1 12:00 AM (121.131.xxx.91)나중에 꼭 발레 배울거예요!
이거 다 로즈님 때문이예요. ㅎㅎ14. 잉글리쉬로즈
'13.4.1 10:15 AM (218.237.xxx.213)아 검정 레오타드에 분홍 타이즈 입고 있어요. 검은 타이즈는 모던 발레? 재즈 발레 쪽으로 알아요. 전 그냥 핑크 샀는데 살색 사야 할 거 같네요ㅋㅋ 깜장 레이스 저도 노리고 있어요ㅋㅋ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ㅋㅋ 저도 좀 더 자주 글 쓰고 싶은데 요새 좀 바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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