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소 청소 해주고 반찬만들어 주는일 어떨까요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3-03-31 00:41:30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일해용 매주 월요일은 시장보러 가야해서 오전9시 까지 가고요 함께 가서 카트 밀어주고 계산해주시는 분은 계세요
퇴근시간은 5시이지만 일이 빨리 끝나면 1시간 정도 일찍 가도 된다고 하네요 페이는 150만원 이에요 제가 하는일은요
올확장 아파트 46평(확장을 다해서 50평대 후반정도로 보여요)청소기밀고 바닥 밀대걸레질 하고 화장실 2개 청소하고요 연령대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정도 되는 남자아이들 하루 두끼 밥하고 반찬 해서 먹이기 빨래 돌리고 널기에요 반찬 가짓수는 밑반찬3가지 국이나 찌게 종류 하나 메인반찬 1가지를 점심과 저녁때 다른 식단으로 짜서 해주는거에요 괜찮은가요?
IP : 223.62.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서
    '13.3.31 12:42 AM (223.62.xxx.124)

    아이들은 모두 12명 입니다

  • 2. ....
    '13.3.31 12:42 AM (121.181.xxx.234)

    괜찮아 보이는데요.매일 청소한다면 뭐 화장실청소도 그리 힘들지 않을테구요...

  • 3. ...
    '13.3.31 12:46 AM (1.230.xxx.17)

    대충보니까 아이돌? 연예인애들 숙소이모네요. 한때 많은 소녀들이 가장 부러워하던ㅋㅋㅋㅋ 그나이대 애들 어마어마하게 먹어야하는 애들이지만 식단조절하는 애들 많으니까 그거 맞춰서 해주셔야할꺼구요. 어머니들 오실때 아니면 뭐 크게 까탈놓을 사람은 없을 듯 하구요. 짐이 많아서 아무리 청소해도 깔끔한 맛이 없을(숙소다보니 가구같은것도 잘 안들여놓거나 들여놔도 짐이 많아서 넘쳐나는 상황)꺼구요. 요리하는데 스트레스 없으시면 괜찮으실꺼에요.

  • 4. ㅇㅇ
    '13.3.31 12:48 AM (180.69.xxx.163)

    저도 하고싶네요
    잘할 수 있을꺼 같은데..
    제 나이에 딱 하기 좋은 일 같아요

  • 5. 괜찮네요..
    '13.3.31 1:11 AM (112.169.xxx.75)

    그런곳이 어딘지 정말 저도 하고 싶네요..

    급여도 괜찮고..

    아이들때문에 일하고 오기 좋은 시간대네요..

  • 6. 오~
    '13.3.31 7:18 AM (211.234.xxx.129)

    부럽다 꽃미남들 많이보겠어요

  • 7. ...
    '13.3.31 9:03 AM (124.185.xxx.209)

    남자아이 12명이면 하루두끼 식사 준비량이 어마어마 할텐데요...
    청소도 2시간 이상 걸릴테고...
    빨래도 운동하는아이들이라 많이나오면 두번이상은
    돌리고 널고 개고...
    식사준비하면서 가능할려나???
    일반 가정집에도 저렇게 일이 많지 않아요.
    아이들일라 잔소리는 안하겠지만 어지르는게 보통 아닐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51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566
239850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646
239849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956
239848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1,036
239847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859
239846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92
239845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806
239844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530
239843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127
239842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162
239841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134
239840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792
239839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72
239838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86
239837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76
239836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607
239835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82
239834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1,114
239833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71
239832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888
239831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2013/04/07 1,471
239830 교또(Kyoto) 1 숙소를 찾아.. 2013/04/07 1,059
239829 전 제새끼만 이쁜지 알았어요 9 자식 2013/04/07 4,098
239828 남자들 싸우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품하고 돌아다니는거 정상이.. 3 ........ 2013/04/07 1,315
239827 화장실에서 큰일?만 봐도 기력이 떨어지는데요 1 ... 2013/04/07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