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분들 조언대로 정신과에서 수면제받아왔어요.
글올리고 댓글읽으니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는데
정신과 선생님이 너무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울어도된다고하셔서 병원서 십오분간 상담하며 펑펑 울었어요.
병원서도 돌아오는 버스에서도 미칠것같았는데
집에오니 좀 괜찮네요..
가끔 상담 제대로 안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다고해서 좀 걱정되었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는것이 너무 신기해요.
도움말씀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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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별때문에 불면증왔다고 쓴 원글이예요
아까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3-03-29 17:00:48
IP : 175.223.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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