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어촌특례입학제폐지해야 한다.

교육평등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3-03-28 20:20:30

농촌생활을 하는 학부모다.

 

위 (농.특.입)제도는 특례라는 미명하에 농촌에대한 차별교육정책이다.

왜 농촌역 학생들은 문과 공부만 해야하는가???

왜 대도시는 이과 공부 하고 왜 학생들한태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지못하는가??

 

이 같은 문교정책은 학문의 자유를 보장 못한 고육책이다.

농촌 학교에서 이과 공부를 하는데도 교육당국에서는 아예 선생을

배정 해주지 않는 처사(국민의 4대의무 이행자로)에 농촌의 학부모입장에서 매우 불쾌하다.

 

즉시 도시와 농촌의 교육부터 차별화하는 이 같은 정책은 하루빨리 폐기되여야한다.

(왜 농민들을 거지근성을 갖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는지 그 저의를 알 것 같다.)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에 학문의 자유가 보장되는 날 더욱 민주시민으로 성숙되고

복지 사회 실현에 더욱 다가서게 될것이다. 

 

 

 

<문과 공부를 하는 농촌  학교에서 이과공부를  하는 자식을 보면서...부모가.>   

IP : 59.30.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8 8:24 PM (203.152.xxx.172)

    아 농어촌 특례가 이과는 안되는거였군요.
    고2 딸 엄마지만 전 농어촌특례가 이과가 안됐는줄 몰랐네요.
    농어촌특례는 제가 보기엔 문제가 많아요.
    오히려 도농복합지역의 형편이 괜찮은 집에서 농촌쪽에 집한채 더 사놓고 거기에 온 가족
    주민등록 옮겨놓는 경우 흔하거든요..사는곳은 도시 지역이면서요.
    농어촌특례가 되는 학교에서 형편이 좋지 않은 집에선 그냥 도시에서 다니고..
    형편이 좋은 집에선 도시에 한채 농촌으로 되는 지역에 한채 놓고 사는 경우 흔합니다.

  • 2. ㅇㅇ
    '13.3.28 8:25 PM (203.152.xxx.172)

    아 농어촌 특례가 이과가 안되는게 아니고 이과과목 선생님을 배정해주지 않는다고요?
    헐이네요...

  • 3. 입학사정관이고
    '13.3.28 8:33 PM (175.198.xxx.154)

    특례입학이고 모두 없어져야해요.
    서류상은 완벽할지 모르나 그 속의 꼼수들을 누가 밝혀내나요?

  • 4. 방답32
    '13.3.28 8:56 PM (112.164.xxx.75)

    저희는 농촌, 아주 시골에 사는데 딸아이가 인근 시내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녀서
    농어촌특례을 받을 수 없더군요.
    부모가 도시에 사는데 아이만 농촌에 있는 학교에 다녀도 특례혜택을 받게되는 이상한 제도더라구요.

  • 5. 무슨 말인지
    '13.3.28 10:33 PM (14.52.xxx.59)

    이과 다 되구요
    이과 자체가 인원이 적은데 시골은 더 적으니 선생배정을 못해주나 보죠
    그건 입사관이랑 아무 상관없잖아요??
    저희 학교 다닐때에도 물리선생이 화학도 가르치고 막 그랬어요

  • 6. 농어촌
    '13.3.28 11:10 PM (119.203.xxx.7)

    특례받으려면 부모와 햑생모두 주소지가 농여촌지역이어야합니다. 가령 부모는 농어촌에 아이는 도시학교에 다니면 안되는거지요. 마찬가지로 아이만 농어촌지역에 학교에 다닌다고 받을수있는것도 아니구요. 보통 최저4년은 부모와 아이 모두 주소지와 학교가 농어촌지역에 있어야해요. 서울대 같은 경우 7년 농어촌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그쪽에 있는 학교를 다녀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137 성장판 검사 잘하시는 의사분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3/04/29 1,114
248136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시키지 못해요.. 9 관계 2013/04/29 4,554
248135 영어 잘하는 분들 대충 이게 무슨 이야긴줄 알려주세요 7 대춘 2013/04/29 1,503
248134 노인정 간식상자에 뭘 넣으면 좋을까요 6 언제나23살.. 2013/04/29 1,530
248133 참기름 뚜껑을 열어둔채로 냅두면.. 1 ㅇㅇㅇ 2013/04/29 1,216
248132 대입)우선선발이 무엇인가요? 17 고1맘 2013/04/29 1,923
248131 축구는 4년에 한번, 리듬체조는 1년에 8번 하는 월드컵.. 2 명칭착시 2013/04/29 1,332
248130 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14 ㅠㅠ 2013/04/29 17,651
248129 고3 입시 치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3 고삼맘 2013/04/29 1,472
248128 실적 스트레스에 인턴 자살… 회사는 등을 돌렸다 악덕기업 2013/04/29 1,634
248127 면세점에서 산 지갑 수선 어디서 하나요? 2 .. 2013/04/29 3,068
248126 4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9 618
248125 오늘 옷 뭐 입으셨어요? 6 2013/04/29 1,687
248124 어딜 갈까요? 1 ^^ 2013/04/29 798
248123 박대통령이 어떤 영어 오역을 잡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서 19 notsci.. 2013/04/29 2,838
248122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223
248121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453
248120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675
248119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345
248118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858
248117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792
248116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448
248115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681
248114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342
248113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