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hat's up? 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하나요?

sup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13-03-28 09:17:18

외국 생활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질문 드려요.

What's up? 이라는 말에 대한 대답으로 not much와 nothing much말고 다른 대답은 뭐가 있을까요?

fine이라고 하면 좀 어색한가요?;;;

그리고 not much와 nothing much는 별 일 없을 때 대답하는 거라면,

좀 안 좋거나 할 때는 어떻게 대답하는 게 좋나요? 도와주세요~

IP : 110.10.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고양이
    '13.3.28 9:23 AM (125.182.xxx.19)

    제 성격으로는 "Nothing" ㅎㅎ;;

  • 2. 그게
    '13.3.28 9:23 AM (58.240.xxx.250)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 싶은데요?

    말씀하시는 건 아마 'How is it going?' 같은 의미로 물어올 때인듯 싶은데요.
    꼭 그런 의미로만 쓰이는 건 아니잖아요.

  • 3. 네네
    '13.3.28 9:27 AM (110.10.xxx.210)

    맞아요. How is it going?이라고 물어 올 때 말 하는 거에요. 근데 뭔가 nothing, not much 이렇게 말할 때 마다 뭔가 박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ㅋㅋ 친하게 접근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제가 잘 못 하니깐 뭔가 어색하게 대화가 끝나거든요. 그 쪽에서 일방적으로 계속 질문하고 그러는데 매몰찬 느낌이 아닌가 싶어 질문 드렸어요.

  • 4. 나는요
    '13.3.28 9:31 AM (203.241.xxx.50)

    nothing special, as casual 등의 대답도 가능합니다 ㅋㅋ

    친분이 두터운 사이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안좋다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

  • 5. adell
    '13.3.28 9:48 AM (119.198.xxx.32)

    What' up ?은 친한 친구나 지인에게
    뭐해? 뭔일이야? 왜그래? 뭐하고 있어?
    잘 지내? 이런 뜻입니다
    그러므로 대답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 6. ^^
    '13.3.28 10:29 AM (70.114.xxx.49)

    What's up? 은 그냥 인사 greeting 같은거죠 "How are you?" "How's it going?" 하고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주로 남자들끼리 친한사이에서 쓰이는 말임. 아니면 무슨 일이
    생겨서 물어보는 말로도 쓰일수 있지만 주로 가벼운 인사정도임.

    대답은 본인 맘대로 자유롭게 하세요 "Oh, nothing much"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Hey,
    Hi 해도 되고요 아니면 Not much, how about you? 이렇게 상대한테도 인사로
    받아주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954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4,595
245953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692
245952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912
245951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381
245950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812
245949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648
245948 유난히 고단한 날이네요 4 Common.. 2013/04/22 643
245947 제 남친 지금 결혼하는거 미루자는건가요? 17 ww 2013/04/22 5,360
245946 다른강아지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5 산책가서 2013/04/22 1,012
245945 스텐냄비 사려고 하는데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13 살림 2013/04/22 6,258
245944 입양을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14 부모 2013/04/22 3,639
245943 그말 생각이 안나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낳고?? 2 가물가물 2013/04/22 2,081
245942 아랍계 하나 들었으면... 14 ... 2013/04/22 2,470
245941 유치원생 여아 입는 속바지 어디 파나요? 1 속바지 2013/04/22 961
245940 CMS자동이체...이게 뭔가요? 2 중학1학년 2013/04/22 1,125
245939 티벳 버섯 혹시 있으신분요 2 요구르트 2013/04/22 1,670
245938 손님차가 장독을 깼어요 8 속상해 2013/04/22 2,124
245937 구가 몰입도 우와!!! 8 ..... 2013/04/22 1,775
245936 이승기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1 lz 2013/04/22 3,867
245935 40초 직장맘 데일리백 추천부탁요 3 가방 2013/04/22 3,586
245934 남은 사골국물 활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남은 사골국.. 2013/04/22 3,282
245933 변기 뚫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3 .. 2013/04/22 1,776
245932 직장의 신. . .정주리 정말 찌질한 민폐덩 어리 24 멋지다 2013/04/22 11,575
245931 피부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어요- 5 후아 2013/04/22 2,847
245930 나이들면서 변하는얼굴, 정말 성품 따라갈까요? 5 ㅇㅇ 2013/04/22 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