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기폐경증세가 보여요...

고민맘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3-03-28 08:52:41
제 나이가 아직 42세에요.. 근데 3개월전부터 생리량이 급격히 줄었어요. 요번달은 거의.....
날짜가 빨라지거나 늦어지는건 거의 없구요... 그렇다고 갑자기
덥거나 안면홍조 이런건 없어요..
산부인과 상담은 아직이고요... 호르몬약들이 암유발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겁도 나고요.
한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제생각엔 저의 생리현상이 폐경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들어 허리가 많이 아프긴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86.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28 9:00 AM (112.186.xxx.82)

    그래요!! 근데 이번엔 패드를 쓰지 않을 정도로 했어요.

  • 2. 산부인과
    '13.3.28 9:00 AM (218.152.xxx.139)

    가셔서 진찰먼저 받아보세요.
    저도 날짜가 들쑥날쑥해서 초음파해보니 아직 완경되려면 멀었다하시데요.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먹는걸 좀 소월히한게 원인인 아닌가 싶더라구요.
    요즘 제대로 챙겨먹으니 다시 날짜 정확히 하네요.

  • 3. 굴음
    '13.3.28 9:03 AM (58.124.xxx.90)

    저는 이십대후반에서 삼십대초반에 생리량이 줄어 의사인 친구에게 물었더니 생리 규칙적으로 하고 생리량이 정말 심하게 미량만 아니면 괜찮다고 했어요. 주기가 일정하고 매달 꼬박꼬박 하는게 더 중요하대요.

  • 4. 원글
    '13.3.28 9:06 AM (112.186.xxx.82)

    산부인과에 가서 우선 상담을 받아야겠네요..생리량이 미량인것은 요번달이 그랬구요.

  • 5. 보통
    '13.3.28 10:37 AM (211.224.xxx.193)

    며칠 하세요? 전 어려서는 7일했는데 지금은 딱 3일만 하네요. 그전엔 하루는 찔끔, 4일정도는 많이, 그리고 한 2일은 마무리 되는 스탈였는데 요샌 첨부터 왕창 3일만 싹 하고 마네요. 전후가 없어지고 본론만 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653 전화영어학원 어디서 배워야 잘 배울까? 커피프린스2.. 2013/04/09 367
240652 서초우성5차 아파트 (24평) 사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3 ... 2013/04/09 3,196
240651 확장한 24평이면 세명 살기에 어떤가요 14 ... 2013/04/09 4,088
240650 힐링캠프인가 거기서 은지원이 나와서 한말 4 ... 2013/04/09 4,056
240649 벌쭘한 분위기 아무렇지 않은 성격이 크게 보여요 3 미소 2013/04/09 1,397
240648 인생이 불공평한 이유는 바로 13 인생 2013/04/09 4,118
240647 초등4학년이 매일 공부해야할 양 ? 4 ^^ 2013/04/09 1,805
240646 비틀즈 영상을 볼수록 신기한게.. 3 전설 2013/04/09 1,211
240645 부산 한정식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부산한정식 2013/04/09 1,903
240644 (급)인감증명서 대리인이 뗄 때 어느 동사무소나 가능한가요..?.. 3 ... 2013/04/09 2,349
240643 해독주스에 호두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2 Irene 2013/04/09 2,084
240642 휘트니스 클럽 진상 아줌마;;; 3 너누구야 2013/04/09 2,759
240641 7살 유치원생 아들.. 주먹으로 배 가슴 이마 맞고 왔어요ㅠ 22 .. 2013/04/09 3,921
240640 지나간 영화 댄싱퀸 봤어요 내맘대로 2013/04/09 667
240639 아토피 없었는데 아토피가 생긴거 같아요 5 ... 2013/04/09 1,137
240638 혹시 아이폰 사진을 컴으로 다운받는 방법 아시나요? 1 .. 2013/04/09 1,022
240637 어제 안녕하세요에 나온 개명하고싶다던 딸의 아버지.. 정말 답 .. 17 .. 2013/04/09 5,247
240636 저는 프로야구가 싫습니다. 22 나비부인 2013/04/09 2,692
240635 날씨예보엔 있다하고 날씨지도엔 없네요? 오늘 황사있.. 2013/04/09 535
240634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지난 분들 아이들 증상 이야기 함 해 봐요.. 9 엄마 2013/04/09 2,081
240633 코스트코 치즈볼통 활용해보세요 8 ㅇㅇ 2013/04/09 2,736
240632 82쿡 옆에 롯데아이올 광고하는거요.. 혹시 5 깜놀 2013/04/09 881
240631 기가 막혀 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41 내게도 이런.. 2013/04/09 15,156
240630 손연재관련해서 정말 어이없는 기사네요 7 악수를 두는.. 2013/04/09 3,139
240629 탈렌트의 생활고 3 아침방송 2013/04/09 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