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독쥬스로 2키로 뺐으나

다여트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3-03-27 16:34:05
몸무게가 71키로까지나가서
해독쥬스 조석으로 먹고
점심한끼만 일반식으로
10일하니 2키로 빠졌어요

근데 40대가 되니 이렇게빼도
회식있어 저녁을 먹으니
한두끼에 바로 도루묵되네요
뺄때는 참 오랜시간 힘든데
찌는건 금방
재미가 없네요

넘 허무해서 해독쥬스
그만두고싶네요 귀찮기도하고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3.27 4:38 PM (210.95.xxx.175)

    정말 1키로 찌는건 한끼면 충분한거 같아요..ㅠㅠㅠㅠ 점점 바지가 타이트해져.. 돌이킬수없으면 어떡할지..
    걱정이네요..ㅠㅠ 우울합니다..이노무 살때문에..ㅠㅠ 원글님..힘내요..체질이 아닌이상 평생 관리해야하나봐요..전오늘 그냥 막 먹었네요~ 아우~~어렵네요

  • 2. 봄이오면
    '13.3.27 4:38 PM (220.76.xxx.72)

    살을 빼려면 인간관계를 모두 접어야 할듯 싶어요.. 그래서 저는 먹다 빼다 되는대로 합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안만나고 지낼수 없잖어요? 참,, 딜레맙니다.

  • 3. 원래 몸무게가 빠질떈
    '13.3.27 4:42 PM (61.74.xxx.243)

    왔다갔따 하다가 정착하기까지 엄청 오래 걸려요..ㅠ
    근데 찔땐 일단 한번 정점 찍으면 그냥 평소처럼 먹어도 그냥 그게 내 몸무게가 되는거임..ㅠㅠ

    저도 지금 딱 71키론데
    60키로 대로 내려가는게 목표에요 일단.. 근데 2키로 뺴는게 진짜 힘드네요..
    살빠지는 재미가 없으면 진짜 다이어트하기 힘들죠..ㅠ

  • 4. 몸무게보다는
    '13.3.27 4:49 PM (202.30.xxx.226)

    작정하 싸이즈의 옷으로 비교를 해야할 것 같아요.

    옷테는 그대론데..몸무게만 몇키로 왔다 갔다 하는건 정말 식사량 한끼로도 금방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11 옷에 수성페인트가 묻었는데 물로 빨아도 될까요? 3 페인트 2013/04/27 1,246
247610 중학교 시험감독 처음 가는데요 15 학부모 2013/04/27 3,931
247609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한심 하네요 6 ... 2013/04/27 1,943
247608 도곡렉슬과 대치미도중.. 1 고민ㄱ 2013/04/27 3,601
247607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2013/04/27 6,464
247606 난 엄마다~ㅠㅠ 2 ㅠㅠ 2013/04/27 1,195
247605 워킹화와 런닝화의 차이점이 뭔가요? 7 masca 2013/04/27 7,710
247604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2013/04/27 1,557
247603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낙지 2013/04/27 1,037
247602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2013/04/27 1,894
247601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ㅇㅇ 2013/04/27 1,858
247600 5인가족 5천만원대 자동차 17 추천해주세요.. 2013/04/27 4,407
247599 넌씨눈 ? 이 뭔가요 18 82쿡에서 .. 2013/04/27 4,405
247598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175
247597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884
247596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233
247595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963
247594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89
247593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1,055
247592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078
247591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4,053
247590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7,146
247589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742
247588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3,730
247587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