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병 잘 생기는건 왜그런가요?

..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3-03-27 12:00:30

초4된 딸래미가 어릴때 부터 유독 입병이 잘났어요.

하얗고 동그랗게 생기는거 있죠...엄청 아픈....

 

이젠 한두개 나는건 덤덤히 견딜정도로 자주 나요.

어떤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편식이 아주 심하긴 한데....그래도 너무 자주 나니 걱정되요.

 

입병났을때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이나

안나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

IP : 150.150.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7 12:04 PM (99.224.xxx.117)

    저도 구내염 잘 생겨요...
    생리전에 항상 생기고 몸살오기전에 구내염부터 생기고...
    일단 생기면 알보칠이 최고인거 같아요. 요새는 희석해서 나오기때문에 예전처럼 바를때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프로폴리스 치약을 쓰니깐 좀 덜생기는거 같더라구요.

  • 2. ..
    '13.3.27 12:08 PM (150.150.xxx.92)

    프로폴리스 타블렛은 달고 먹어요.
    알보칠 처음들어보는데 약국가서 사는건가요?

  • 3. 비타민B
    '13.3.27 12:10 PM (203.152.xxx.27)

    드셔요
    시어머님 몇달을 달고 사셔서
    비타민 사다 드렸더니
    다 나으셨다고
    아로나민 골드나 삐콤씨 이런 제품
    드세요
    알보칠로 아프게 하는거 보단 나아요

  • 4. ..
    '13.3.27 12:13 PM (99.224.xxx.117)

    알보칠 약국가서 사시면 되요.
    면봉에 찍어서 상처부위에 바르면 되는데 좀 따끔하고 아파요.
    치과에서 치료하다 잇몸에 상처나도 이거 발라주걷든요.
    예전에 팔던건 좀 진한거라 정말 눈물쏙 빠지게 아팠는데 요새는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안생기게 예방하는게 젤로 좋고 일단 생기면 알보칠이 빨리 낫는거 같아요.

  • 5. 구내염의 여왕
    '13.3.27 12:14 PM (59.23.xxx.14)

    전 김치찌개만 먹으면 100%그 하얗고 동그란거 생깁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그렇다는데
    사과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게 유전도 좀 있는지 아빠도 항상 구내염을 달고 사십니다;;;
    전 오라메디 바르는데
    잘 때 휴지로 염증을 살짝 누르고 바르면 아침에 좀 누그러지네요.

  • 6. .......
    '13.3.27 12:15 PM (59.15.xxx.193)

    몸이 너무피곤하거나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그런거죠.. 잠을 잘 못잔다던가 스트레스가 심해 무기질이 소모가 심하던가.

  • 7. ...
    '13.3.27 12:32 PM (115.161.xxx.251)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저도 몸이 피곤하거나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일 있으면 꼭 그러더라구요. 그럴땐 쉬면서 체력보충하고 영양가 있는거 찾아서 먹습니다.

  • 8. ...
    '13.3.27 12:43 PM (1.247.xxx.41)

    보통 윗분들 말씀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면 그렇죠.
    잘 안먹나 보네요.

  • 9. 현미
    '13.3.27 12:48 PM (175.115.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구내염의 여왕인데 벗어났어요...현미로 바꾸고 나서요...이게 정말 유전인가 봐요...울아들도 구내염이

    심했는데 현미로 바꾸도 다 좋아졌어요...제가 잠시 외국에 나가 있었는데 그때 울모자 구내염때문에 완전 고

    생했네요...그리고 구내염엔 프로폴리스도 좋고 감식초도 좋아요...

  • 10. 깐네님
    '13.3.27 8:12 PM (175.215.xxx.234)

    프로폴리스 지인이 하구 계셔요 양봉농가에서 하구요 국산이예요
    500밀리 에 30만원인데 오래먹어요
    전번 남기네요 010 2668 1232
    시중것도 먹다 저두 이집으로 바꿨는데요
    좋아요

  • 11. ..
    '13.3.27 8:35 PM (180.226.xxx.179)

    종합비타민은 먹이고 있는데도 영양 불균형이 심한건지...
    알보칠은 일단 하나 사다놔야겠어요.
    밥은 현미랑 백미 섞어서 먹고 있어요. 완전 현미는 남편이 거부감느껴해서...
    답변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655 국민연금, '창조경제' 벤처에 2000억 쏜다 3 세우실 2013/04/24 959
246654 집주인이 갑자기 3일간 저희집 화장실 수도공사를 한데요.. 19 어쩌죠.. 2013/04/24 6,738
246653 아까 조언구한다고 글 썼던 사람입니다. 17 ... 2013/04/24 3,264
246652 대학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고 싶으면, 8 점넷 2013/04/24 2,792
24665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8 싱글이 2013/04/24 1,730
246650 공개 됩니다.`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비밀장부 열리나.. 우리나라가 .. 2013/04/24 1,146
246649 베란다에서 쌈채소,토마토,허브 키우려고 해요. 11 초보 2013/04/24 2,327
246648 호텔스파갈때 비키니 입나요 원피스형 입나요? 7 초보질문 2013/04/24 3,484
246647 비자금 모으는 노하우 좀.. 2 지금은개털 2013/04/24 1,884
246646 초등 4학년 학습지 문의 꼭 부탁 합니다 5 욕심쟁이 2013/04/24 1,616
246645 요즘 사과 맛 있나요? 7 미쓰김언니 2013/04/24 1,527
246644 명동유니클로 사람 투신했다는데요 12 2013/04/24 18,948
246643 브라운핸드블렌더 쵸퍼에 물오징어 작게 잘릴까요? 3 2013/04/24 1,249
246642 프로폴리스 여드름 2013/04/24 543
246641 케냐AA보다 맛난 원두 뭐가 있나요? 10 드립커피 2013/04/24 2,783
246640 폴로 보이 사이즈요 6 급질 2013/04/24 1,388
246639 엄마랑 같이 살다가 결혼하면서 엄마 나가라하면 10 이기적 2013/04/24 3,897
246638 [원전]방사능에 노출된 꽃 "끔찍하다!".jp.. 참맛 2013/04/24 1,526
246637 요새 노량진 등에서 오징어 한짝 시세...? 1 주부 2013/04/24 878
246636 국민행복기금 낼 접수하러 갈라구요. 1 찰밥 2013/04/24 1,187
246635 대검 중앙수사부, 52년 만에 간판 내리던 날… 박수도 한숨도 .. 세우실 2013/04/24 475
246634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문의인데요.(모델좀 봐주세요.) 4 오전에 2013/04/24 966
246633 부정시험 일당이 붙잡힌거 같은데 10 ... 2013/04/24 2,264
246632 딸이 못나면 ..엄마들은 그냥 대충 아무한테나 시집 보내려 하나.. 23 ... 2013/04/24 5,373
246631 오늘 날씨 참 좋죠? 2 날씨 2013/04/24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