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전생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4ever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3-03-26 01:39:45

저는 언제부터인가..

 

제 전생은 아마도 시추였던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강아지를 좋아하긴 하는데....

 

특히

 

시추만 보면 그냥 행복해지고 마음이 좋아지거든요

 

아마도 제 전생이 중국 왕실에서 애완견으로 귀염받던 시추가 아니었을까? ㅎㅎㅎ

 

근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시추만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부터 나와요..

 

으~~~

 

키우고 싶어랏~~~

 

키우고 말거얐~~

 

 

 

 

 

IP : 14.37.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ever
    '13.3.26 1:44 AM (14.37.xxx.183)

    58님,

    그럼 제가 전생에 너무 잘못했던 대상이었는데

    이승에서 너무 잘해주고 싶어하는 걸까요?

    어쨌든 이렇든 저렇든 저는 시추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므흣~~~ ㅎ

  • 2. 4ever
    '13.3.26 1:49 AM (14.37.xxx.183)

    실신아줌마님 댓글 보고 빵 터졌네요....

    ㅎㅎ 그러게요. 식탐많은 시추를 좋아하는걸보니 아마도 전생에 굶주렸던듯요....ㅎ

  • 3. 전생에
    '13.3.26 2:05 AM (175.223.xxx.7)

    황제였던 거죠.. 시추를 너무 예뻐했던.
    그래서 지금도 못 잊는 거죠...

  • 4. ...
    '13.3.26 2:05 AM (180.224.xxx.177)

    그럼 전 우리 아버지였군요. 전생에. ㅠㅠ

  • 5. 4ever
    '13.3.26 2:07 AM (14.37.xxx.183)

    175님, 부럽슴당~~~

    시추 넘 사랑스럽죠.....

    주둥이 짧은데 식탐은 갑인넘들...ㅎ

  • 6. 4ever
    '13.3.26 2:12 AM (14.37.xxx.183)

    훔~

    전생에님 댓글

    그럴싸 한데요.......

  • 7.
    '13.3.26 2:16 AM (220.87.xxx.76)

    전 전생에 볼쇼이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 였나 봐요.. 흠... 쿨럭~
    발레리나 시절 굷었던것 폭발해서 매일 폭식을 하는 것 보니. ㅎ

  • 8. 아니면
    '13.3.26 2:18 AM (175.223.xxx.7)

    시추 담당 내...내관이었을지도... 휘리릭~=3

  • 9. 실크로드 스파이
    '13.3.26 4:59 AM (81.107.xxx.92)

    전생에 실크로드를 따라 활동하던 스파이 활동하면서 순진한 처자를 꼬시면서 다음에 날 데리고 꼭 같이갈께 하고 약속 했던것 같음.

    그 처자가 현 남편이 되어서 나를 메뚜기 처럼 여기 저기 끌고 다님.
    전생에 징하게 돌아다녀서 본인은 돌아 다니는거 싫어하면서 남편에게 끌려 여러 나라를 돌고 있음.
    희한 하게도 어느나라를 가서 어떤음식을 먹어도 너무 맛있음.
    전생에 먹어봣던것이 틀림이 없음.

    별 감출것 없는데 사진 찍거나 흔적 남기는거 싫어함.
    고로 전생에 스파이 였음이 틀림 없다고 생각 하는 1 인 ㅡ.,ㅡ;;;;

  • 10. 대한민국당원
    '13.3.26 6:03 AM (58.239.xxx.83)

    자신의 전생을 볼려고 하면 목소리가 고은지? 어정쩡한지? 나쁜지? 외모가 평범한가? 뛰어난가? 미움받게 생겼는지. 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나의 부모님은 살림살이가 괜찮은지 자신은 어떠한지? 자식들은 속을 썩이지 않고 사는지, 부부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살고 있는지 머리는 좋은지 미련하지는 않은지... 따질려고 하면 많다. 무엇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육신이 멀쩡하고 아프지 않으면서 불법을 만난 사람이라면 이번생은 그나마 낫다. 그후엔 현생에서 스스로 짓는 삶이니 알 수 없다. @.@"

  • 11. 저는
    '13.3.26 9:07 AM (124.195.xxx.137)

    제 동생이 저보고 언니는 전생에 청소부였을거라고 해요..
    청소하기 싫어하고 정리정돈 진짜 못 해서 아마 전생에 너무 질렸나보대요.
    진짜 청소 정리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669 아파트에서 등박스 달아주나요 1 네츄럴 2013/03/26 926
235668 핸펀으로 정리된 사진복구 1 궁금 2013/03/26 1,165
235667 이상한 꿈을 꾼뒤로 기분이 가라앉네요 2 일장춘몽 2013/03/26 697
235666 혹시 전생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11 4ever 2013/03/26 2,755
235665 6세 아이 레고 사줄까 하는데요. 6 .... 2013/03/26 1,313
235664 이 영어 혹시 무슨 뜻인가요? 3 miff 2013/03/26 980
235663 '부실뇌관' 신협·농협 상호금융 연체율 '빨간불' ... 2013/03/26 909
235662 예전에 먹던 크라운베이커리의 옥수수머핀 5 블루m 2013/03/26 1,145
235661 led tv 3 .. 2013/03/26 681
235660 신경정신과 다녀보신분계신가요 돈 많이들까요 20 알려주세요 2013/03/26 13,273
235659 영어시험중 '아이엘츠'와 '텝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9 2013/03/26 2,356
235658 설경구 매력있네요 66 오오 2013/03/26 13,273
235657 피부가 좁쌀같이 일어났는데.. 5 피부ㅠㅠ 2013/03/26 1,563
235656 나이들수록 하얘지는 사람도 있나봐요;; 3 2013/03/26 2,209
235655 설경구 회춘했네요 23 그렇네 2013/03/26 9,449
235654 결혼고민...세속적인 욕심때문에 괴로워요. 17 고민 2013/03/26 5,251
235653 중학교 교사 한학교에 4년 있잖아요.. 근데 1년 더있으려면 3 ... 2013/03/26 1,274
235652 전화영어 추천 1 영어공부 2013/03/26 681
235651 항암후 병간호 여쭙니다. 11 .. 2013/03/26 2,213
235650 바람피우는 사람 정말 많나봐요. 8 .. 2013/03/26 5,564
235649 으악...12시 20분.. 윗층에서 세탁기 돌리는 소리. 2 궁금 2013/03/26 1,430
235648 통곡 1 시어머니 2013/03/26 955
235647 힐링캠프를 보는데... 7 하여튼 2013/03/26 3,153
235646 백화점 갑니다. 7 내일 드디어.. 2013/03/26 1,783
235645 인천 치과 추천좀 1 rr 2013/03/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