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년 된 냉장고 ㅠㅠ

작성일 : 2013-03-25 13:53:28

껐어요 수납함으로??만 써요~~끄기전 전기료 겨울인데 8만...여름에 선풍기라도 키면 10만원 에어컨은 없어요~

이번달 전기료 42800원

담달 38000에서 39000예상..

 

저희집 아파트는 일일 에너제 사용량과 매달 총 사용량을 각 종류별로 모두 확인할수 있어요...월패드인가...ㅋㅋㅋㅋ

세상에 하루에 4키로 와트 잡아 먹던 전기 먹는 귀신 해병대 냉장고님..

진작에 끌걸 에효 ㅠㅠ

IP : 112.152.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2:07 PM (122.35.xxx.66)

    궁금.. 에너지 효울등급은 어찌되고..
    몇 리터 짜리인가요?
    냉장고 양문형 1등급 짜리 쓰다가 작은 것으로 알아보니
    거의 5등급이더군요. 3등급 간신히 하나있고요.

    냉장고가 5등급이어도 전기세는 많이 안나가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저도 바꾸지 말고 그냥 계속 써야될라는지..

  • 2. ..
    '13.3.25 2:10 PM (112.121.xxx.214)

    근데 냉장고 꺼 놓으면 나중에 냄새 많이 나는데요.....

  • 3. 원글
    '13.3.25 2:34 PM (112.152.xxx.25)

    2000년도에 신혼 살림으로 구입한 단문형 냉장고에요~전기세가 이유 없이 자꾸 올라간다 그름 오래된 가전제품 맞고요~~ㅠㅠ 냄새는 맞아요 조금 쓰고 다른걸로 바꿀꺼에요~~~ㅋㅋㅋㅋ걱정마세요^^~

  • 4. .........
    '13.3.25 2:40 PM (115.140.xxx.99)

    1992년 구입한 500리터짜리 골드스타냉장고.
    18년쓰고 제작년?인가 바꿨는데
    저희 여름을 제외한 한달전기쓰는 용량은 200~250. 바꾼 지금도 별 변화없구요.

  • 5. .....
    '13.3.25 2:44 PM (122.35.xxx.66)

    그렇지요? 에너지 등급이 낮아도 대형 가전들은 전기요금에 큰 관련없지요?
    점 많이 님 믿고 가전매장 다시 들러서 확실히 이야기 들어봐야 겠네요.
    큰 제품이 이제는 별로네요. 전엔 뭐가 좋다고 그렇게 큰 것만 사려고했는지.. ㅠ

  • 6. ...
    '13.3.25 4:21 PM (110.14.xxx.164)

    글쎄요 저나 친정은 별 변화 없었어요
    친정은 김냉에 양문형 냉장고 13년 된거 20년 된 냉장고 하나 쓰고도 3만원 대 나와요

  • 7. 그러니까..^^
    '13.3.25 4:28 PM (112.152.xxx.25)

    제 말은 제 냉장고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냉장고마다 다 다르겠죠?싸온 환경 고장 유무...
    전 고장 두어번 나서 타이머 바꾸고 총 15만원 들여 고쳤어요...냉기 문제였고 모터가 고장난적도..
    그러니까 냉장고가 아니라..오래된 가전 제품이 있다면 냉장고 뿐이 아니라 여러 올해된 가젠제품이 문제일수도 있어요..그러니까 제 냉장고는 전기를 잡아 먹겠음 나이 먹은거죠 ㅠㅠ?
    저도 부러워요~~오래된 냉장고 게속 수납으로 쓰고 싶었는데 전기 코드 빼놓고 안상하는 식재료를 넣어두니 냄시가 나요^^

  • 8. ...
    '13.3.25 5:20 PM (112.121.xxx.214)

    냉장고 서로 다른 사이즈일때는..등급 비교하지 말고 그냥 소비전력 비교하세요..
    등급이 소비전력을 냉장고 사이즈로 나눈거라서...큰 냉장고일수록 일등급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좀 작은 냉장고 3,4,등급이라고 해도 소비전력은 큰 차이 안날수도 있어요..

  • 9. .....
    '13.3.26 9:19 PM (122.35.xxx.66)

    윗님 조언대로 소비전력으로 우리집 냉장고, 새로 사려는 냉장고 소비전력 살펴보니.
    원글님 말씀이 일리있네요. 소비전력이 예전 것은 어마어마 하더군요.
    집 냉장고가 1등급이라고 샀는데 요즘 3등급 정도예요..
    전기세는 누진세이니 원글님 말씀이 맞네요.. 새로 바꾸지 않고 그냥 쓸까헀는데..
    바꿔야 겠습니다.

    원글님 덕분에 좋은 것 알아갑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789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키울자신이.. 9 힘들다..... 2013/04/24 1,846
246788 키톡에 글 좀 찾아주세요ㅠ ㅠㅠ 2013/04/24 790
246787 미국에 아마존쇼핑몰 일본제품 방사능수치 검사하고 들어가는건가요?.. 3 스프링 2013/04/24 1,691
246786 잘 된건데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11 음... 2013/04/24 3,971
246785 저 20일만에 6킬로 뺐습니다. 19 꾸꾸 2013/04/24 11,712
246784 바이오밀 궁금 2013/04/24 1,043
246783 웃으며 기분안나쁘게 하지만 확실하게 거절하는 방법은? 20 속상해요.... 2013/04/24 6,298
246782 에이고 . 또 글 지웠네 1 파란하늘보기.. 2013/04/24 1,273
246781 실비보험 이런경우.. 2 .... 2013/04/24 680
246780 내 연애의 모든 것 11 yaani 2013/04/24 2,431
246779 급질이요.. 아웃백에 스프요.. 14 아침 2013/04/24 3,168
246778 파주 운정지구 2년된 33평 11 영이네 2013/04/24 4,299
246777 '나인' 보시는 분들 모여보세요~ 26 ... 2013/04/24 3,359
246776 아는 사람이 시사저널 좀 봐달라고 하는데 어떤 잡지인가요?! 6 .. 2013/04/24 1,461
246775 유치가 있으면 매복이를 그냥 놔둬도 돼나요? 1 치아 2013/04/24 505
246774 잊기가 너무 힘드네요.. 5 토노 2013/04/24 2,093
246773 전주에서 어른들모시고 갈만한 음식점좀 소개를 2 전주맛집 2013/04/24 1,191
246772 100 일 갓 넘긴 아가 키우기...우울합니다.. 13 아기 엄마 2013/04/24 3,242
246771 애가 넘어져서 이마를 꼬메야 할때.. 21 .... 2013/04/24 4,588
246770 감기회복중인데 빨리 낫는 법 있나요? 9 지겨워요 2013/04/24 1,021
246769 교사자격증 7 취업 2013/04/24 2,024
246768 아이가 넘어져서 꼬매야 될것 같은데 응급실가야 할까요.. 4 ,,.,, 2013/04/24 1,103
246767 꼭 버려야 하나요..... 다 추억인데... 6 추넉 2013/04/24 1,947
246766 저...어쩌나요 지금 실리트 냄비방송하는데 전화하고싶어요 7 Drim 2013/04/24 2,296
246765 목동 41타워에 경찰 특공대에 군인까지 출동했다는데 7 ㅇㅇ 2013/04/24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