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이란거 완치가 되나요?

종합병원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3-03-24 21:54:21
나이들면서 몸에 피부 체질이 바뀌네요.
젊어서는 먹어도 안찌는 체질 그대로였는데
두피는 지루성에 비염까지~~이거 남편이 달고
살던건데 닮아가네요.
성관계로 몸속에 호르몬교란 알게 모르게
크고작은 영향들 받는것 같아요.
비염앓으시는 분들 후각기능 어떠신가요?
콧물나오는 듯해 풀면 휴지만 살짝 젓는 정도
괴롭네요. 면역강화함 나아지나요?

IP : 58.143.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24 10:12 PM (118.176.xxx.18)

    비염 걸린지 20년도 넘었는데 예전보다 요새 많이 좋아졌어요.
    봄가을 환절기에 항상 비염때문에 고생했는데 꾸준히 걷기운동 하고
    햇볕쬐고, 반신욕 같이 면역력을 높여줘서 그런지 많이 좋아졌어요.
    완치는 없고 운동 열심히 하면 다음 시즌에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지난 여름은 음료대신 오미자액도 쥬스처럼 많이 마셨는데
    오미자도 비염에 좋다구 하더군요.

  • 2. ...
    '13.3.24 10:36 PM (115.23.xxx.176)

    1년내내님 해 많이 보고 운동하세요. 족욕해서 몸 따뜻하게 하구요. 음식가려드세요.

  • 3. ...
    '13.3.24 10:48 PM (115.23.xxx.176)

    저도 비염이었어요. 직장다닐때는 코감기라 생각했지 비염인지 몰랐어요. 현재 냄새 못맡는 상태이고 아주오래전부터 못 맡았어요. 비염때문이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비염이라는글을인터넷에서 많이 접하다 보니 제가 비염인줄 알았어요. 거의 병원을안다니고 사람이라서 더 몰랐어요. 아파도 그냥 앓는편이라서요. 유제품은 안좋은걸로 알고요. 제경우 고기 안 좋아해서 거의 채식이예요. 그래서 지금은 비염이 안오는게아닐까 생각중인데 검색한번 해보세요. 비염 왔을때 밀가루 유제품 먹으면 더 심해지긴 했어요. 비염 없을때 먹으면 상관없었구요.

  • 4. 통통이네
    '13.3.24 11:04 PM (1.229.xxx.86)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심해요. 종합병원갔더니 50대중반되면 완화될거라더군요. 평생그러지않아도 된다니 다행이지요. 아직 20년가까이 남은게 함정이네요. 황금같은 청춘을 코훌쩍거리며 지내고있습니다.

  • 5. 깐네님
    '13.3.24 11:10 PM (175.215.xxx.53)

    저는 프로폴리스로 나았어요 물론 감기도 안하구요 근데 일년에 한 1800밀리 정도로 적오도 10년은
    먹은거 같아요 가족도 같이요 안믿으심 어쩔수 없구요 돈 많으신분은 시중에 구입해 드시구요
    제 아는 지인은 시중에 비해서는 좋아요 안믿으심 어쩔수 없구요 믿으심 쪽지 줘보세요

  • 6. 깐네님
    '13.3.24 11:16 PM (175.215.xxx.53)

    그냥 지나칠려다 글올리는데 여기는 솔직하기도 하지만 믿지 못하는 풍토도 많은것 같아서요
    근데 저두 한때는 코에서 갈치 썩는 냄새가 나구 그랬어요 방광염 두 심했구요
    감기두 달구살구 그랬어요 근데 처음 먹을때는 박카스 한병에 10만원씩 10년전이니깐요
    사먹었는데 집이 부도 나는줄 알았어요 한달에 40만원씩 정도 근데 지금은 그 돈은 아니지만여
    좋기도 하구 그래서 글은 올려드리네요

  • 7. ...
    '13.3.25 10:23 AM (175.194.xxx.96)

    전 일년 내내 약달고 살정도로 비염이 심했는데
    이사하고 걷기 운동 했더니 90%는 나았어요
    아직도 환절기엔 콧물 좀 나고 눈도 가렵긴 한데
    예전처럼 견디기 힘들정도는 아니네요
    운동만이 살길인듯해요

  • 8. ..
    '13.3.25 11:44 AM (211.224.xxx.193)

    엠엘비팍에서 본 내용인데 절대 코를 건들지 말라던데요. 콧물이 나면 나는데로 그냥 밑으로 흘러내린 콧물만 닦아내고 코 풀지 말고 계속 놔두고 코를 건들지 않으면 낫는다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이 완치했다고 써 있었어요. 코를 풀지도 쑤시지도 말고 그냥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03 5·18 비방 증거 자료 수집 법적 대응키로… 4 참맛 2013/03/28 627
236402 심재철 “누드사진 검색 사과, 윤리위원 사퇴“ 4 세우실 2013/03/28 891
236401 사과할줄 모르는 사람들 17 사과하는법 2013/03/28 3,900
236400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보셨나요? 4 ... 2013/03/28 669
236399 남편이 우울증이예요 6 어쩜좋아요 2013/03/28 2,800
236398 이런 헤어스타일 어때요? 5 .. 2013/03/28 1,587
236397 혹시 삼원소영문법이라는 책 아세요? 지우개엄마 2013/03/28 596
236396 조리사 자격증 따려고 하는데요..싸게 배울수있는곳? 4 요리짱엄마 2013/03/28 1,397
236395 (급해요)영어좀 도와주세요,ㅠㅠ 3 .. 2013/03/28 509
236394 선플달기 아세요?? 아니 초딩들 인터넷 접촉하면 1 초딩맘 2013/03/28 824
236393 울지마라... 미련 2013/03/28 568
236392 머리염새 계속하다보면 2 머리염색 2013/03/28 1,426
236391 인간극장 김길수의 난 그후..재방 봤는데요 2 2013/03/28 3,521
236390 연하남 사로잡은 한혜진 동안 스타일링 ㅋㅋ 8 해피쏭123.. 2013/03/28 5,559
236389 대단한 82쿡 CSI, 쪼가리 사진으로 검색하기 2 우리는 2013/03/28 2,017
236388 ktx 울 렁울렁 2 ... 2013/03/28 534
236387 시부모님이 부부싸움 하면 자식이 달려가나요? 7 흠... 2013/03/28 2,392
236386 비오벨트인지 비호감인지 16 2013/03/28 1,343
236385 이 콘서트의 명칭을 뭐라고 할까요? 1 콘서트 2013/03/28 329
236384 공인중개사 공부 맘같이 속도가 안붙어서 고민이예요 4 . 2013/03/28 1,821
236383 사는게 이리도 힘든줄 몰랐어요 8 ... 2013/03/28 2,982
236382 당황스런 아버지의 불만 7 난감 2013/03/28 2,185
236381 빽빼구요 1 위시리스트공.. 2013/03/28 458
236380 자신감없고 우는 아이 4 슬픔 2013/03/28 1,843
236379 아침에 글 궁금맘 2013/03/28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