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살머리 그녀~~

머리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3-03-23 00:30:52
8살 아들이 며칠째 햇살머리 그녀가 생각나.어쩌구..
하고노래를 불러대서

참 참신한 표현이다..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머리결?
상상해왔는데.
오늘 티비돌리다 뮤직벙크를 보니

긴생머리그녀 였네요.ㅎㅎ
동네슈퍼에서 하도 가요를틀어줘서 아들래미가
저보다 더 많이 아나봐요.ㅎ

햇살머리도 괜칞죠?


IP : 1.228.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약돌
    '13.3.23 12:42 AM (117.111.xxx.21)

    도용하고 싶은 어구네요.
    눈부시게 빛나던 그날, 미소 가득한 햇살머리 그녀가 내게 찾아왔다. 세상의 인고를 짊어진 나에게. 그녀의 머리에서 환한 햇살이 비춰왔다.

  • 2. 햇살머리
    '13.3.23 12:47 AM (1.228.xxx.73)

    ㅎㅎ 윗분 글을읽으니 머리에서 후광이 비치는 햇살머리가 그려지네요~
    구내염으로고생할땐
    엄마 내 목에 손톱이 들어있는것 같아요..
    라고해서 불쌍하면서도 고통을 리얼하게 표현한다 싶었거든요.
    책은 죽어라 안읽는데 가끔 참신한 아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367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 4 궁금 2013/04/02 2,695
235366 연애인 -> 연예인 4 우리는 2013/04/02 1,040
235365 동물 좋아하는 분들 모금서명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2 --- 2013/04/02 363
235364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4/02 2,905
235363 식목일 ??? 2013/04/02 321
235362 쿠쿠밥솥 나누미 IH형 있으신분 계세요? 2 ㅠ.ㅠ 2013/04/02 2,208
235361 공부냐 밥이냐 2 중딩 2013/04/02 580
235360 설경구씨 송윤아씨 행복했음 좋겠어요..단 조용히 17 ........ 2013/04/02 2,523
235359 40대초인데 콜센터 취업도 힘든가요? 4 도대체 2013/04/02 5,085
235358 홀시아버지와 며느리-그래도 그냥 살아집니다 10 아~며느리 2013/04/02 8,020
235357 핫요가 아닌 곳 찾기가 어려워요 요가 2013/04/02 834
235356 저 저번달 스마트폰 요금 2만5천원 나왔어요 8 스맛폰 2013/04/02 1,864
235355 기미..손대면 안되나요? 2 빈티 2013/04/02 1,276
235354 엄마들이 학교청소 일주일에 몇번가나요? 3 초1엄마 2013/04/02 818
235353 포트메리온 대접시 살 만한가요 4 가격대비 2013/04/02 2,006
235352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어쩜 다들 그리 부지런하세요. ㅜㅜ 여행 2013/04/02 510
235351 집단따돌림은 이렇게 생기는거군요. 1 ㅇㅇ 2013/04/02 1,159
235350 불륜이사회적약자로 둔갑하네요 10 2013/04/02 1,750
235349 퇴직연금도 현금자산에 속하는걸까요?? 2 .... 2013/04/02 1,276
235348 불안한 노후.남편이 연하라 다행이다. 2 가키가키 2013/04/02 1,600
235347 신용카드 연회비 질문드려요~ 4 비취향 2013/04/02 926
235346 그들이 이렇게 큰 공분을 불러일으키는건 본인들 면죄부받고자 남을.. 8 2013/04/02 1,583
235345 젤리씹다가 금니가 쑥 빠졌는데.. 치료비가 얼마쯤? 8 금금 2013/04/02 7,509
235344 강서구청 4거리에서 목동 현대 백화점까지 먼가요? 3 ... 2013/04/02 597
235343 박근혜 대통령 '격노' 19 세우실 2013/04/02 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