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율마잎끝이 말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마테차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3-03-22 11:09:07

율마를키우고있는데 잘커가다가 율마잎끝이 말라가고있어요..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정말이쁘게 잘컷었는데..

몇일전에 끝부분을 잘라줬는데 또 잎사귀 끝이 마르고있어요..

물도 충분히줬는데 말이죠..

요즘 좀 따뜻한것같아서 베란다에서 키우고있는데..

82고수님들 빠른조언부탁드려요..

IP : 121.12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11:14 AM (61.79.xxx.13)

    식물 중에 물 좋아하는게 율마하고 로즈마리예요.
    날마다 물 줘도 썩지 않을 정도...
    지금 크고 깊은 대야에 율마를 화분째 넣고
    물을 화분 높이까지 담가 주세요.
    이렇게 하루를 두었는데도 계속 말라간다면
    소생하기엔 늦었어요.
    율마가 물 잘주다가도 잠깐 소홀하다하면 벌써
    상태가 안좋아지는 아주 까탈스러운 식물이에요.

  • 2. 마테차
    '13.3.22 11:32 AM (121.128.xxx.43)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윗님말씀이 진짜맞는것 같아요..
    지금 잎끝이마르고있는 율마는 대형율마이고 작은화분에키우는 율마는 거의물에담가놓다시피 화분의8분의2정도는 물에 담겨있는데 마른잎하나없이 너무싱싱하고 예쁘거든요..
    햇빛없는곳 아무데나 놔둬도 정말 조화율마처럼 색깔이 예뻐요...
    지금당장 물에 담궈야겠습니다.

  • 3. 마테차
    '13.3.22 11:34 AM (121.128.xxx.43)

    이미말라가는 잎끝은 어떻게해야하죠? 가위로잘라줘야하나요?

  • 4. ...
    '13.3.22 11:53 AM (1.241.xxx.27)

    바람도 좋아한대요. 계속 창 열어놓으시고 바께스에 담가놔 보세요.

  • 5. 두둥실
    '13.3.22 11:53 AM (121.158.xxx.2)

    가위 말고 손으로 마른 잎끝을 하나하나 따주세요..
    마른잎이 생기는 족족 따주다 보면 새잎이 올라옵니다^^

  • 6. 율마는
    '13.3.22 12:02 PM (218.39.xxx.78)

    통풍이 아주 중요해요.
    스칠때마다 나는 향이 너무 좋고 연두빛 초록이 너무 이쁜데 어느정도 식물키우는데 자신있는 저도 자신없는게 율마예요.
    실내니까 지금이라도 화분 엎어 뿌리 상태 확인할겸 분갈이 해보세요.

  • 7. 마테차
    '13.3.22 2:53 PM (121.128.xxx.43)

    역시82에는 고수님들이많으시네요..넘넘감사해요.
    마른잎도 손으로따줘야하는거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372 남편의 외도로 괴로워하는 사람입니다 3 설송죽어버려.. 2013/04/02 2,751
235371 급질) 차량 외관 자잘한 긁힘 보수 자동차 보험으로 되나요? 3 게시판 대기.. 2013/04/02 1,515
235370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 4 궁금 2013/04/02 2,695
235369 연애인 -> 연예인 4 우리는 2013/04/02 1,040
235368 동물 좋아하는 분들 모금서명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2 --- 2013/04/02 363
235367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4/02 2,905
235366 식목일 ??? 2013/04/02 321
235365 쿠쿠밥솥 나누미 IH형 있으신분 계세요? 2 ㅠ.ㅠ 2013/04/02 2,208
235364 공부냐 밥이냐 2 중딩 2013/04/02 580
235363 설경구씨 송윤아씨 행복했음 좋겠어요..단 조용히 17 ........ 2013/04/02 2,523
235362 40대초인데 콜센터 취업도 힘든가요? 4 도대체 2013/04/02 5,085
235361 홀시아버지와 며느리-그래도 그냥 살아집니다 10 아~며느리 2013/04/02 8,020
235360 핫요가 아닌 곳 찾기가 어려워요 요가 2013/04/02 834
235359 저 저번달 스마트폰 요금 2만5천원 나왔어요 8 스맛폰 2013/04/02 1,864
235358 기미..손대면 안되나요? 2 빈티 2013/04/02 1,276
235357 엄마들이 학교청소 일주일에 몇번가나요? 3 초1엄마 2013/04/02 818
235356 포트메리온 대접시 살 만한가요 4 가격대비 2013/04/02 2,006
235355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어쩜 다들 그리 부지런하세요. ㅜㅜ 여행 2013/04/02 510
235354 집단따돌림은 이렇게 생기는거군요. 1 ㅇㅇ 2013/04/02 1,159
235353 불륜이사회적약자로 둔갑하네요 10 2013/04/02 1,750
235352 퇴직연금도 현금자산에 속하는걸까요?? 2 .... 2013/04/02 1,276
235351 불안한 노후.남편이 연하라 다행이다. 2 가키가키 2013/04/02 1,600
235350 신용카드 연회비 질문드려요~ 4 비취향 2013/04/02 926
235349 그들이 이렇게 큰 공분을 불러일으키는건 본인들 면죄부받고자 남을.. 8 2013/04/02 1,583
235348 젤리씹다가 금니가 쑥 빠졌는데.. 치료비가 얼마쯤? 8 금금 2013/04/02 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