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질투의 화신

lll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3-03-22 00:06:38
오늘 사장 여비서 면접보는날이라 꽃같은 20대 초반의 처녀들이 정장을 입고 줄줄이 왔는데

오래전 여상을 졸업해서 경리로 일하는 삼사십대 아줌마 직원들이 지원자들을 보고 얼굴 까기 시작한다. 분명 내가 보기엔 본인들보다 몇만배는 나은데 ㅡㅡ 더 가관은 한명씩 들어갈때마다 초시계로 시간까지재서 지들끼리 이번애는 몇분몇초 이러네 ㅋㅋㅋ

아줌니들 애가 초딩 중딩인데 아직까지 이쁜여자들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이 있는 걸까요? 벚꽃엔딩 들으면서 걔들보니 봄기운이 느껴지던데 아줌마들땜에 어이없었던 하루였음. 끝.
IP : 211.234.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컷들이란
    '13.3.22 12:39 AM (118.209.xxx.89)

    언제나
    젊고 이쁜 암컷들에게
    수컷의 애정 수컷의 관심
    그리고 수컷의 자원을 빼앗겨 왔으니
    본능적으로 그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291 요즘 여중생들 키와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25 중학생 키,.. 2013/04/02 3,590
235290 새벽4시가 넘은 이시간에... 흠.. 2013/04/02 1,182
235289 그래서 남자를 잘 만나야 하나봐요 3 ㅈㅈ 2013/04/02 1,833
235288 기러기 아빠는 ATM 4 ..... 2013/04/02 2,290
235287 근데 설경구 가정사를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31 ㅇㅇㅇ 2013/04/02 9,571
235286 전처딸이라고 했나요?? 설경구가 4 ... 2013/04/02 5,922
235285 손가락 병원 2013/04/02 456
235284 아래 교양있는 이웃글보니.. 4 교양 2013/04/02 1,489
235283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14 ........ 2013/04/02 2,033
235282 불륜을 추악시해야하는건 2 ㄴㄴ 2013/04/02 1,405
235281 설경구나비효과 16 나비 2013/04/02 4,245
235280 문자에 답 안받아도 기분괜찮나요? 15 기분이..... 2013/04/02 1,953
235279 언어 폭력도 폭력이에요. 자중들좀 하세요. 12 123 2013/04/02 1,683
235278 폭식 .. 너무 힘들고 답이 없네요 13 .. 2013/04/02 4,573
235277 힐캠 설씨부부의 이미지 세탁 41 ㄴㄴ 2013/04/02 7,596
235276 오늘 힐링캠프 안봤지만 7 ㅈㅈ 2013/04/02 1,515
235275 경희대 한방병원 가보신분이요~ 1 보약 2013/04/02 1,165
235274 4월호 주부생활 사신분~ 2 토끼부인 2013/04/02 556
235273 노래 잘하는편인지 평가해주세요 1 평가좀 2013/04/02 378
235272 설경구 왜 그 루머 유포자 고소 안하나요?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5 ㅇㅇ 2013/04/02 2,088
235271 설씨가 jyj 얘기했나요? 3 ㅇㅇ 2013/04/02 2,417
235270 설경구씨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24 ㅠㅠ 2013/04/02 3,353
235269 저처럼 바지 못입으시는분...모처럼산바지 반품했어요 3 ㅜㅜ 2013/04/02 1,191
235268 결혼해도 다른 여자사랑할수있어요 75 제발 2013/04/02 13,448
235267 엔화바꾸려면ㅡ 1 ㅡㅡ 2013/04/02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