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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남편

대부도 봄바람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3-21 21:18:58
저녁을 아들과 세식구가 먹고있는데 인상을 있는대로 쓰면서 남편왈 " 이찌개다시는하지마! 욕지거리나" 하는거 있죠 그냥평범한 라면사리 들어간 부대찌개인데요 이걸 그냥 주먹이울지만 알았어요하고 밥상에서는 끝냈는데 남편의반찬투정어떻게들 대응하시나요
IP : 125.178.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1 9:24 PM (119.69.xxx.48)

    요리를 맛있게 하면 되겠죠?

  • 2. 네에?
    '13.3.21 9:25 PM (125.186.xxx.25)

    아니 밥차려주는걸 감사히 여겨야지

    어따대고!,,

    저라면 바로 찌개 처먹지마 하고

    싱크대에 버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반찬투정을 넘어서 거의 못난짓이네요

  • 3. //
    '13.3.21 10: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반찬투정은 정말 나쁜거긴 한데,, 정말 맛없는거 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정도로 표현하면,,,
    하지만 저렇게 표현하는게 일상이면 정말 싸가지 없는 남편이구요,,

  • 4.
    '13.3.21 10:29 PM (118.217.xxx.39)

    어쩌다 그런거면 맛있게 하는법 연구하세요
    맛있게해서 반찬투정 못하게 하세요
    저는 반찬투정하면 그 음식 평생 안해준다고 했어요 다행히도 음식 솜씨 없는 시어머니 때문에 투정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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