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에대해 알고싶네요
작성일 : 2013-03-21 18:31:17
1519074
아들이 갑자기 숨이 막혀하여 응급실 가서 기흉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흉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폐에 좋은. 음식들이 궁금하네요
아빠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 병원에 장기입원중이라 떨어져있는데 아이까지 병을 얻으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IP : 117.111.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라
'13.3.21 6:40 PM
(115.140.xxx.125)
제가 큰이 임신6주때 기흉으로 7일간 입원했었어요..고농도 산소를 마시면 금방 괜챦아져요..별거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저는 임신때 그래서 아주 맘이 괴로웠었네요..
2. 혹시
'13.3.21 6:57 PM
(110.70.xxx.142)
마르고 키가 큰지요. 그런 체형의 남자들에게 생기기 쉬워요.혹시 흡연한다면 꼭 금연해야하구요..빨리 병원가서 치료 받았다면 금방 좋아집니다.재발이 없는건 아니지만 급성장기에 흔한편이에요.
3. 봄햇살
'13.3.21 7:23 PM
(61.102.xxx.218)
울아이도 중2때....후유증이나 재발없는거래요. 치료만 받으면 끝. ^^
4. ...
'13.3.21 9:04 PM
(112.186.xxx.230)
제 친구는 20살에 수술했어요.
꽤 오랜시간 흘렀는데 아무 이상 없구요~
다만, 이 수술한 것 때문에 공익근무했어요..
훈련소에서도 화생방훈련은 열외됐었다더라구요.
넘 염려치 마시고 다른 가족분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5. 초등새내기 엄마
'13.3.21 10:12 PM
(180.230.xxx.20)
생각보단 위험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 언니 아들 둘 기흉이랑
숨도 못 쉬고해서 응급실 갔는데 기흉이라데요
며칠전 수술했고요. 아들들이 많고요 , 애들 급성장 해서 신체가 그만큼 빨 리 따라가지 못 해 생기는 거라 더군요
수술하먼 아무 문제 없답니다 , 페에서 바람이 빠지는 증상이랍니다
6. 내가사는세상
'13.3.21 11:16 PM
(125.176.xxx.195)
저는 27에 기흉.. 수술 까지는 안했어요..
첨엔 숨이 안쉬어져서 - 꼭 담 심하게 걸린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ㅡ걱정했는데.. 고농도 산소마스크 하고..
이틀후 국소마취후 주사바늘로 공기 빼내고 끝.. (250.. cc 뺐어요)..
3박4일 입원하고 끝났어요.
폐활량이 조금 약해졌지만.. 그것도 제 느낌상 느낌인거지 별로 연관관계 없다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4653 |
이름좀 |
이름 |
2013/03/24 |
403 |
234652 |
대전시 서대전네거리역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1 |
문의 |
2013/03/24 |
888 |
234651 |
원주에 잘하는 병원 있나요? 4 |
치매 |
2013/03/24 |
980 |
234650 |
뉴스타파N 4회 - 박근혜, 50만 중증환자 속였나 外 1 |
유채꽃 |
2013/03/24 |
853 |
234649 |
꽃미남 그리고 추남중 누가 바람을 잘 피나? 9 |
리나인버스 |
2013/03/24 |
1,840 |
234648 |
의사샘이나 벌레물린 아이?? 1 |
감사 |
2013/03/24 |
1,177 |
234647 |
팟캐스트가 없어질지 모른다고... |
.. |
2013/03/24 |
1,214 |
234646 |
KBS 스페셜 "아파트의 역습" 방영 |
저녘8시 |
2013/03/24 |
4,075 |
234645 |
학원들 교재비 현금요구 다들 그런가요? 7 |
추세? |
2013/03/24 |
2,562 |
234644 |
무식한 질문이지만 왜 제철음식,국산식재료가 더 건강에 좋나요? .. 10 |
궁금해 |
2013/03/24 |
2,279 |
234643 |
타워 재미있나요 9 |
.... |
2013/03/24 |
1,483 |
234642 |
큰일났어요! 딸이 육개월사이 7킬로늘었어요 5 |
///// |
2013/03/24 |
3,016 |
234641 |
공부시키기 전 아이에게 갖게 해야 할 것들 1 |
넘버18 |
2013/03/24 |
1,230 |
234640 |
그냥 막 울었어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 제가 너무 기특해서요... 22 |
.... |
2013/03/24 |
14,017 |
234639 |
코스트코에서 산 물품 수리는 어떻게 하나요 5 |
마리 |
2013/03/24 |
2,149 |
234638 |
저도 김제동의 설경구 섭외 이해 안돼요 10 |
제발 |
2013/03/24 |
3,731 |
234637 |
꿈에 뱀이 너무 자주나와요 4 |
뱀 |
2013/03/24 |
4,238 |
234636 |
자게에서 답얻어 실행했다가 망했어요 흑흑 87 |
아기엄마 |
2013/03/24 |
20,118 |
234635 |
30대 독신 여성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6 |
독신주의 |
2013/03/24 |
8,960 |
234634 |
재철이 잘리는군요 3 |
드뎌 |
2013/03/24 |
2,045 |
234633 |
드레싱 치는 거 안 좋다지만 딴 거 보단 낫지 않아요? |
---- |
2013/03/24 |
856 |
234632 |
지금 KBS2에서 하는 해외 드라마 흥미롭네요.. 리얼 휴먼 |
.. |
2013/03/24 |
1,921 |
234631 |
그알에서 나온 부대 지금도 있습니다.. 7 |
.. |
2013/03/24 |
2,376 |
234630 |
행신동 학군이 많이 안 좋은가요?^^; 4 |
달콤한상상 |
2013/03/24 |
6,069 |
234629 |
올리브 리퀴드 안섞고 100% 천연오일로만 클렌징 하시는 분 계.. 12 |
홈메이드 클.. |
2013/03/24 |
43,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