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둘있는데 너무 말이많고
활달하고 항상 업되어있어요
엄청 장난치고 까불다가
막 싸우고 또 잘 지내고
어린이집에서도 엄청 활달하다고
그러시네요
반면 전 별로 말 없고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같이 있다보면
정신이 멍해질때가 많고
기운이 싹 빠질때가 많아요
제발 조용히좀하려무나가
입에 베여있어요
잘때만조용해요
잘 때가 젤 이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너무 활달해요
수다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3-21 14:10:22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릴 땐 잘 뛰어놀아야 건강에도 좋고 두뇌발달에도 좋대
'13.3.21 2:12 PM (116.120.xxx.241)야외활동 자주 시키거나 운동 중에서 좋아하는 걸로 시켜보면 어떨까요
2. ^^
'13.3.21 2:17 PM (122.40.xxx.41)친구말이 생각나네요.
잘때만 이쁘다던.3. ~요. 잘렸네요.
'13.3.21 2:17 PM (116.120.xxx.241)그리고 양인체질이면 음식을 맞게 조절하면 어떨까 싶어요.
체질별로 맞는 음식이 따로 있더라구요.4. ᆞ
'13.3.21 3:48 PM (223.62.xxx.131)아들하난데 이놈도 항상 활달해요
유치원 자기반에서도 제일 활달하고 항상 신나고 재밌고..
걔를 보면 인생이 즐거워보여요ㅋㅋ
저는 좀 차분해지라는 말이 입에 붙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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