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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초보운전~ 오늘 첨으로 혼자 차 끌고 나갔다가 울뻔했어요

왕초보 조회수 : 33,477
작성일 : 2013-03-18 20:10:41

저 8년전엔가 면허 따놓고 장농이다가

2월말에 여기서 소개해준분한테 연수 5일 받고

신랑 간간히 태우면서 욕 진탕 먹으면서 가끔 연습했고

핸들돌리는거며 길치에 겁은 왕많고 대처사항 미흡하고

왜 연수 받았나 걍 택시 타고 다닐껄 후회하면서

맘고생만 하다가 오늘은 혼자서 한번 해보자 하며 차를 몰았네요 ㅠㅠ

우선 동네에 주차되어있는 멀쩡한 차를 20여분만에 겨우 돌려서 동네 입구를 나왔구요 ㅠㅠ

입구에서 보고 계시던 아저씨가 저더러 대체 뭐하는거냐고 물으시대요 ㅠㅠ

덜덜 떨면서 강사랑 연습했던 아이 유치원으로 갔는데

가는건 연습대로 잘됐는데

오면서 차선변경을 못하고 그대로 쭉쭉 직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모르는길로 당황하면서 그대로 직진만 했구요

어디 길가에 차를 세워야지 하는데 대체 보이지도 않고 막 뒤에서 빵빵대고

차선 바꾸려다가 막 핸들 돌아가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 뭘 건드렸는지 와이퍼 마구 왔다갔다 해주시고

막 식은땀 나고 뒷목 서늘하고 ㅠㅠㅠㅠㅠㅠ

좁은길에서 4차선으로 나가야 하는데 입구에서 덜덜~

차들은 휙휙 날라가고 내 뒤에 차 빵빵대고 ㅠㅠㅠㅠㅠ

어찌 어찌 집까지 왔는지 손발이 후들거려서 죽을뻔 했네요 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언제쯤 제대로 하려나요

IP : 119.70.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8:12 PM (222.107.xxx.147)

    고생하셨어요.
    그렇게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조심 조심~
    주차는 어렵지 않으셨나봐요?

  • 2. 연수를 고작
    '13.3.18 8:13 PM (115.139.xxx.23)

    5일 받으셨다니..다른 분도 생각하셔야지 너무합니다..ㅠ

  • 3. 아이코
    '13.3.18 8:14 PM (39.7.xxx.51)

    연수를 한참 더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 상태로 운전하시는건 위험하네요~
    하다보면 느니까 힘내시고요!

  • 4. ㅎㅎ
    '13.3.18 8:14 PM (118.38.xxx.151)

    정말 힘든하루엿네요. 근데 왜 이렇게 웃기죠..ㅎㅎ
    연수는 지정시간(10시간)만 받으셨나요.. 전 진짜로 80시간은 받았네요

  • 5. jc6148
    '13.3.18 8:18 PM (175.119.xxx.27)

    힘내세요..저도 초보인데..ㅠㅠ..연수 두번 더 받고 신랑이랑 밤에 주차연습하고 아는길을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반복했더니 서서히 주변상황?이 보이기 시작했어요..첨부터 넘 무리하시지 말고 연수 더 받으시고요..화이팅해요!!!

  • 6. 저는
    '13.3.18 8:20 PM (183.102.xxx.197)

    처음 3달 동안은 아파트 주차장만 왔다갔다 했어요.
    오늘은 우리동 앞 주차장, 내일은 우리동 뒤 주차장..
    그러다가 어느날 마음먹고 거리로 나왔는데 그야말로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내가 이나이에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짓을 하고있나.. 후회도 되고..
    집에와서 3시간을 시체처럼 자고 일어났어요.
    제법 익숙해지기까지는 6개월 정도는 걸렸던것 같구요.
    지금도 운전은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날개를 단것 같기는 해요.

  • 7. 그대로 직진해서
    '13.3.18 8:22 PM (115.139.xxx.23)

    부산까지 안 가신 게 다행입니다

  • 8. .....
    '13.3.18 8:23 PM (116.120.xxx.179)

    돈 아끼지마시고 연수 충분히 받으세요
    저도 엄청 많이 받았어요
    시내운전, 밤운전 고속도로까지...
    꼭 전문가한테 받으세요. 아무리 운전 잘 해도 비전문가랑은 차원이 달라요..

  • 9. 운전 4년차
    '13.3.18 8:25 PM (211.244.xxx.173)

    비오는날 앞유리창 습기차서 막 당황했던 기억..
    후진하는데 바퀴 방향이 헷갈려 핸들에 머리 파묻고 울던 기억...
    일방통행 모르고 진입했다 앞차 만나서 완전 맨붕상태..다행히 앞차가 후진해주셔서 참 고마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전 장농면허 15년만에 탈출, 연수도 퇴근하고 남동생한테 한두시간씩 일주일 정도 받은게 다에요
    제가 낸 사고라곤 운전하고 보름쯤 좁은 골목에 서있는 트럭에 싸이드밀러 부딪힌거 말곤 없어요
    연수 더 받아도 안될사람은 안되요ㅋ
    매일 매일 조금씩 단 십분이라도 핸들잡고 동네한바퀴라도 도세요
    두세달 지나면 운전 하면 재미 붙히실꺼에요~ 화이팅!!!!

  • 10. 연수를 넘 적게
    '13.3.18 8:29 PM (116.41.xxx.233)

    받으셨어요..
    저도 장농면허 10년에 연수 10시간받고..좀 모자란 듯 해서 2시간 더 받고..
    친정아버지가 몇일 저 출퇴근할때마다 오시고 가시면서 더 봐주시고..(예전에 동네사람들 여러명 초보따기 떼는거 도와주셨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친정아버지없이 혼자서 운전할라니 겁나더라구요..

  • 11. ..
    '13.3.18 8:39 PM (1.241.xxx.27)

    보통은 차를 빼면서 20분이 걸리면 운전하실 생각하심 안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운전은 목숨이 걸려있어요. 빼시다가 뒤로 애들이나 누가 왔다갔다 했을때 님이 조금만 긴장 풀면 사고가 날수 있어요.
    적어도 주차된 차를 1.2분만에 뺄수 있을때까지 운전은 하지 마세요.
    서바이벌 게임 아닙니다.

    하지만 모두 그렇게 운전을 배우는겁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꼭 익숙해지시길.

  • 12. 음.
    '13.3.18 8:45 PM (211.55.xxx.10)

    옆에 아무도 없이 혼자 운전해 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오늘 첫 발걸음을 내 딛었고 내일 운전해 보면 오늘과 또 다를 거예요.
    조심해서 오늘과 같은 코스 내일도 다녀오세요.
    하루하루 달라집니다,
    초보때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네요, 저도 앞 차만 따라 가다가 목적지도 아닌 경복궁으로 들어 간 적 있어요.
    차분하게 조심해서 매일매일 하세요, 화이팅!!!

  • 13. ,,,
    '13.3.18 8:57 PM (175.196.xxx.147)

    당황하셨던 느낌이 글에 그대로 느껴지네요.ㅋㅋ 저도 초보운전때 운전 좀 하게 됐다고 감 좀 잡고 모르는 길 한 번 끌고 나갔다가 갑자기 굵은 소나기가 쏟아져서 반은 울면서 운전했어요.
    와이퍼 돌려도 비가 세서 앞 유리도 하나도 안보이고 가슴은 떨리고...유턴만 3번을 넘게 했어요. 자칫 고속도로 탈 뻔 했네요.
    그렇게 생고생 하고 집에 도착하니 비 그쳐서 해뜨고...몸살 나는줄 알았어요. 지금도 그렇게 비오면 당황할텐데 그땐 어떻게 운전했는지 아찔해요.
    연습만이 살길이니 연수를 더 받으시던가 동네 한적한 곳이나 공원에 끌고 가셔서 연습 많이 많이 하세요. 아직은 그정도면 많이 힘드실듯 해요.

  • 14. 00
    '13.3.18 8:59 PM (125.178.xxx.3)

    매일...
    차 없는 한가한 시간에
    집에서 마트 까지 가는 연습하세요.

    처음에는 옆에 운전 좀 하시는 분 태워서
    마음 느긋하게 가지고 운전하세요.

    차가 가봤자.....대한민국

  • 15. -.-
    '13.3.18 9:00 PM (114.205.xxx.109)

    20년 장롱면허....울 아파트단지만 한달 돌았습니다. 그 다음에 아파트 주변만 한달....
    1년쯤 지나면 고속도로도 문제없을 정도로 많이 늘어요. 여유를 가지고 아파트 단지 자꾸 도세요.
    아파트 단지안에 코너가 많아서 생각보다 꽤 고난이도입니다. 그리고 내 차의 크기가 감이 와요.

  • 16. 저랑비슷.
    '13.3.18 9:19 PM (112.151.xxx.163)

    장농면허 15년. 연수만 세번 받았죠. 한번 받을때 보통 2주 - 3주 20만원씩 든것 같네요. 몇년단위로..

    그런데 혼자 나가면 판단력을 상실해요. 아무도 없는길은 잘 달리지만, 신호 바뀌고, 사람들 길건너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다보면 차선변경 끼어들기가 엄두가 안나죠

    그래도 연습밖에 없는듯해요. 우선 차와 내가 한몸 되기부터...

  • 17. 쓸개코
    '13.3.18 9:28 PM (122.36.xxx.111)

    와 원글님 그래도 대단하세요.
    제 아는 지인은 집이 구로동인데 운전연습삼아 시내나왔다가 원글님처럼 직진만 하다
    여의도까지 갔다왔다네요. 사이드미러 자신있게 접고!
    그리고 제 막내여동생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가 너무 겁나 30분동안 사람오기만 기다렸다가
    주차부탁도 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네비도 없이 아무곳이나 잘다녀요^^

  • 18. 어익후
    '13.3.18 9:40 PM (175.197.xxx.187)

    저 한 4-5개월쯤 되었는데.........전 연수전문 강사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그냥 동생한테 세번 지도 받고 차 몰고 출근하는데.........
    첫날 30분 운전해서 사무실 들어와서 그냥 회사에서 뻗었어요..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밤에 퇴근할때 자동차 전용도로는 얼마나 무섭던지, 차들은 양쪽에서 나를 향해 다 덤비는거같고.
    무엇보다 걸어다니는 사람 다치게 할까봐 신호등 앞에 서는게 젤루 무서웠어요.
    눈이 펑펑오는 한밤중 퇴근길엔 정말 집에 돌아와서 막 울었어요...다들 이 무서운 운전을
    어쩜 그렇게 잘 하고 다니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저만 바보같고, 지옥철보다 체력도 더 소모되고...
    암튼 그 뒤로도 지하주차장에서 연습하다가 두번이나 멀쩡한 기둥에 갖다 박았구요(남의 차 아닌게 어디에요ㅠㅠ)
    아무리 오래된 차라지만 그야말로 너덜너덜 폐차수준까지 만들어놨어요.
    주차도 이리저리 궁뎅이 빼고 넣고 해보다가 안되어서 지나가는 남자분께 도움 청한것도 부지기수에요...ㅠㅠ
    아직도 새로운길 전혀 못가요. .너무 도로상황에 집중하느라 네비 소리를 못듣거든요.
    아는길도 초행길은 못가구요 그냥저냥 출퇴근만 하는데.....그래도 한 6개월 하니깐 출퇴근은 가능하네요.
    힘내세요. 어려우시면 조금 더 주변인들 도움 받으시구요, 그래도 몇개월 하니깐 훨씬 좋아지는날 오네요.

  • 19. ...
    '13.3.18 9:41 PM (180.64.xxx.236)

    원글님 진땀 나다 못해 오늘 밤에 끙끙 앓으실 거 같아요.
    일단 연수는 그만 받으셔도 되구요 어려운 길 말고 내가 제일 잘아는 길을 선택하세요.
    눈감고도 여기가면 1차선, 저기가면 2차선 이런식으로 확실히 아는 길이요.
    그 길이 너무 멀면 안됩니다.
    운전해서 10분 안쪽 거리 선택하세요.
    그 다음에 집에서 머리속으로 그 길을 운전해보세요.
    그리고 매일 그 길만 시간 날 때마다 운전해서 가세요.
    그렇게 백번만 다니시면 얼추 운전이 손에 익어요.
    그 다음엔 제일 잘가는 마트를 가세요.
    주차는 제일 넓은 옥상으로 선택하시구요.
    그렇게 하시다보면 어느샌가 날아다니는 본인을 발견하시게 됩니다.
    화이팅.

  • 20. ....
    '13.3.18 9:43 PM (1.241.xxx.27)

    정말 농담아닙니다. 초보때 아파트 단지안에서 연습하는건 안되거든요.
    초보아줌마 한명이 아파트에서 아이 한명 치어죽인일이 있었어요.
    절대 안됩니다.
    어떻게 아파트 단지 안이 고난이도라서 연습이 좋다며.. ㅠㅠ
    연수 받으세요. 저희 어머님도 연수비용만 200만원 넘게 드셨어요.

  • 21. .....
    '13.3.18 10:03 PM (122.32.xxx.12)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연수 백날 받아 봤자...
    솔직히 똑같구요....(제가 아는 사람..연수비만 백만원 썼어요...면허 따자 마자 연수 시간당 25000원 주고 백만원치 받았는데..아직 동네 운전 정도 밖에 안되요...)

    그냥 타고나길.. 운전에 감이 없는 사람 있구요..(저도 여기에 포함이예요..솔직히..)

    지금부터..
    다른길 절대 욕심 내지 말고..
    딱 한길만 정해서 신랑하고 몇번 연습하세요..
    어느 길에서 어느 차선에서 어느 신호등 등등해서..
    그 길로만 정말 눈감고도 다닐수 있을때까지 몇번이고 그길만 다니세요...
    다른길 욕심 내지 마시구요...
    그렇게 한달이고 두달이고..
    그 길이 편해질때 까지 계속 그길만 연습하고 또 연습하세요..
    그리고 그 길이 좀 익숙해 지면...
    그 길에서 조금 벗어나 보고..
    또 그길이 익숙해 지면 좀 금더 벗어 나 보고..
    이런식으로..
    정말 욕심 없이 한길만 죽어라 연습하세요..
    하루에 한번은 꼭 차 몰고 나간다 생각하고 하루에 한번씩은 꼭 그 길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세요..
    운전에 딱히 감이 없는 사람은....
    처음에 할때 절대 욕심 내서는 안되구요...
    느긋한 마음 가지고 계속 무한 반복하면서 연습하는 길 밖에 없어요..

    어떤 분들 그냥 하면 는다...
    무조건 해야 된다...
    이런말 듣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사고 난다고 해서 절대 보상 안해주구요..
    내 안전 안 지켜 줘요...
    무조건 같은길로만 매일 매일 반복연습 계속 하세요..

  • 22. 솔직히
    '13.3.18 10:31 PM (223.62.xxx.48)

    님같은 분 운전하다보면 짜증 나요.
    길 바닥 전쟁터 같은 곳인데 혼자 귀족놀이한거랑 같아요.
    님같은 분이 사고 내기도 내구요.
    연수 더 받으세요.
    차가 사람 죽일 수 있는 요물이라는거 머리속에 박지 않음 큰 사고 냅니다.
    연수때 15시간 만에 강사가 완벽하다했고 실제 혼자 토요일이었지만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쭉 돌아 집으로 온 실력이었지만 25시간 받았어요.
    완전 좁은 골목길 지나다니는 감 익히고 싶어서요.

    님 좀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 23. ...
    '13.3.18 10:34 PM (1.238.xxx.199)

    장롱면허로 10년넘에 모시고있다가 작년 3월에 중고차사서 1년째 '초보운전'붙이고 다니는 아짐이에요. 차 첨 사서 지하2층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1주일정도는 널널한 낮에 지하2층에서만 왔다갔다하면서 주차연습하다가 1주일후부터 지상주차장에서 또 연습했어요. 근데도 지금도 어디갈려면 주차장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부터 해봐야되요 ㅎㅎ 저도 차선변경못해서 아예 고속도로로 들어가버려서 통행료1000원내고 나온적도 있었어요 ㅎㅎ

  • 24. 통통이네
    '13.3.18 11:49 PM (1.229.xxx.86)

    위로를 드립니다.
    일단 너무 쩔지마시고요.
    연수를 더 받으시고 시뮬레이션이나 게임같은걸 연수와 동시에 같이 해보새요
    주차는 장난감가지고 방안애서 해보시면 ㄷ도움이 되요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고 위에 살벌하게 댓글다신분글도
    다 초보시절에 의도치않게 남에게 생명의 위협을 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단지 길거리의 사람들은 올챙이시절을 기억못하는 개구리일뿐이에요

    부디 안전운전하시어 베테랑이 되시길 바랄께요

  • 25. 장농면허
    '13.3.19 12:56 AM (14.32.xxx.70)

    운전잘하는 분들 부럽네요.. 언제 운전할 날이 오려나 그떄 참고할께요.. 감사해요

  • 26. 연습만이 살길!!
    '13.3.19 12:48 PM (175.199.xxx.147)

    00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도로가 한가한 낮시간을 이용해서 마트부터 다녀오는 연습하세요.
    옆에 운전 하시는 분 태우시구요.
    저도 님처럼 쫄면서 운전했어요. 주차된 차 빼면서 남차 긁을까 지레 겁먹기도 했구요.
    시간이 약이예요. 연습이 최곱니다. 꾸준히 몰면서 연습하세요.
    하나씩 더 배우는게 있을거예요.
    초보 꼭 붙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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