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돌이라고 오라고..

가끔..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3-03-15 21:35:28

문자 오고 전화 오고 그러는데..

정말 난감하네요..

방문 수업하는 집 아긴데..

너무 예뻐하고 자주 보는 아기지만 공과 사를 분명히 하고 싶은데..

와서 밥 먹고 가라면서 전화에 문자까지 하세요..

어떻게 잘 거절할 수 있을까요?

안 가고 이후 불편하지 않고 싶은데..

IP : 125.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15 9:41 PM (61.73.xxx.109)

    학습지 선생님이나 과외 선생님 같은 분들에게 돌잔치 오라는 소리를 하다니 놀랍네요 ㅎㅎ
    그냥 거절해도 안불편해지니 집안일 있어서 못간다고 마음 편히 말하세요
    선생님이 돌잔치 안오셨다고 불편한 기색 보이는 집이면 정말 이상한거에요

  • 2. ㅇㅇ
    '13.3.15 9:52 PM (203.152.xxx.246)

    밥먹고 가라니 참내;; 민망하게 빈손으로 갈수도 없고;;;
    어쩌라는거죠? 누가 밥 못먹고 사나;;

  • 3. ...
    '13.3.15 10:50 PM (110.14.xxx.164)

    그분은 좋은 마음에 하는 소리일수 있지만 ..
    당연히 거절해야죠
    그냥 약속있어서 못간다 미안하다고 하면 알아들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25 한혜진은 교회다닐 맛 나겠어요;; 6 -- 2013/03/27 5,965
236024 풀ㅇㅇ 국산콩으로 만든 유부초밥 괜찮나요? ㅁㅁ 2013/03/27 700
236023 애들 크면 돈이 얼마나 드냐고요? 6 용돈 2013/03/27 2,080
236022 여자 만나는 것도 참 힘든 일인듯 해요 5 seduce.. 2013/03/27 1,351
236021 메리츠 실비보험 가입하려 했더니... 9 실비보험 2013/03/27 3,336
236020 생신상에 시금치국.. 10 글로배운요리.. 2013/03/27 2,280
236019 여론조사좀 할께요..미술사 스터디 22 점열개 2013/03/27 1,532
236018 열무얼갈이 김치를 한통 담갔어요^^ 4 밥을부르는 2013/03/27 1,462
236017 떡 해동했는데 다시 얼리면 안되죠? 급해요 ㅠㅠ 3 초보주부 2013/03/27 1,764
236016 남편이 퇴직 통보를 받았어요. 38 답답한 마음.. 2013/03/27 17,731
236015 미국 주부님들 미국식 인테리어 사진 볼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0 미국주부님 2013/03/27 7,410
236014 강아지 중성화수술 1 nasilv.. 2013/03/27 991
236013 요즘 안과 시력검사 비용 얼마나 하나요? 3 안경 2013/03/27 16,616
236012 외화은행 윙고체크카드 Winggo~ 해피해피 2013/03/27 1,008
236011 아빠 어디가에서 안전벨트.. 6 안전 2013/03/27 2,201
236010 영덕에서.. 첼로 레슨... 2013/03/27 476
236009 편의점알바비가 3800원? 3 해물도리아 2013/03/27 1,380
236008 지금 사고싶은것 11 소박 2013/03/27 2,207
236007 기성용과 동갑인, 저와 친한 남자동생의 한마디... 푸하하 2013/03/27 3,021
236006 쇼파 좀 봐주세요~ 3 쇼파 2013/03/27 2,036
236005 전철안 옆에 앉은 남자분 1 2013/03/27 1,262
236004 대학생자녀보험넣고계시나요? 3 보험 2013/03/27 1,258
236003 새아파트랑 오래된 아파트 가격 차이 많이 나네요 2 이사 원해요.. 2013/03/27 1,767
236002 루이비통 남자 크로스백 모델명을 급히 찾는데요 1 lv 2013/03/27 1,051
236001 여자 연상이면 29 2013/03/27 8,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