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ja)경산 자살 고교생 가해 혐의자 "억울하다

,,, 조회수 : 5,463
작성일 : 2013-03-15 19:46:43

이날 오후 1시께 보호자들과 함께 경찰서에 도착한 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눌러 쓰는 등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묵묵히 조사실로 들어갔다.

경찰은 권군과 김군을 상대로 먼저 심리상담을 실시한 뒤 숨진 최군의 유서 내용과 동급생 증언 등을 토대로 범행 여부를 캐물었다.

이 과정에서 권군은 "언론 보도대로 빵셔틀을 300차례나 했으면 빵을 300번이나 먹었다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

 

IP : 119.71.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3.15 7:50 PM (182.214.xxx.50)

    보통놈이 아니네요. 그러면 자살한 애가 심심해서 뻥치고 목격작 애들도 없는 말 지어냈단 소리야 모야?
    뼛속까지 사악한 놈이네요. 어휴..

  • 2.
    '13.3.15 7:50 PM (115.126.xxx.98)

    ㅠㅠㅠ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나보네..
    어떻게 어느 부모밑에서 어떤 가정교육을
    받으면..저런 일베스런 사람이 되는지...

    고대로 왕따를 당해봐야 수치심을 느끼려나?...

  • 3. 빵수니
    '13.3.15 7:51 PM (58.231.xxx.105)

    도대체 안 억울한 애들이 없네...생각 많이 했겠지......사람이 죽었다...목마른데 물 한모금 못먹고 그 아이는 힘들게 세상을 떠났는데..얼마나 억울하냐...??

  • 4. ,,,
    '13.3.15 7:52 PM (119.71.xxx.179)

    부모랑 같이 나타났네요. 그냥 그대로 엄마랑 죽을때까지 나오지말길.
    친구가 죽었는데, 겁도없이 어린것들이 어지간히 뻔뻔하네요. 엄마가 시킨걸까요

  • 5. 야!
    '13.3.15 7:53 PM (180.70.xxx.156)

    이눔도 당해봐야 그심정알지..그러기전에 죽어도 모를꺼예요.ㅠ
    가서 싸대기 치고싶네

  • 6.
    '13.3.15 7:55 PM (1.216.xxx.7)

    검은 머리 짐승은...

  • 7. ...
    '13.3.15 7:57 PM (61.105.xxx.31)

    동정할 가치도 없는 놈들... 뭐가 그렇게 억울하냐?
    나 죽었소하고 반성을 해도 모자랄것들이....
    소시오패스 같은 것들이네요

  • 8. ,,,
    '13.3.15 8:00 PM (119.71.xxx.179)

    부모는 죽은애 걱정보다, 자기애 앞날을 더 걱정하고 있겠죠

  • 9.
    '13.3.15 8:03 PM (119.149.xxx.206)

    억울하다니.. 니네가 김히 그런말을 어케 하니..

  • 10. ㅇㅇ
    '13.3.15 8:03 PM (203.152.xxx.246)

    299번 먹었나보네요.
    투명하게 수사해서 억울한 사람 없게 해야죠..
    억울하지 않게 사실대로 말하길 ;

  • 11. ..
    '13.3.15 8:05 PM (117.111.xxx.253)

    딱 고대로만 당해보길..
    니 친구에게 조그만 미안함이라도 있다면
    입 닫아라 이놈들아.

  • 12. 봄날
    '13.3.15 8:06 PM (175.223.xxx.90)

    그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살인자입니다.

  • 13. 악마새끼
    '13.3.15 8:29 PM (111.118.xxx.36)

    그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살인자입니다22222222

    부모도 같이 실형 받게해야 새끼 단속들 하죠.

  • 14. 요즘은
    '13.3.15 9:35 PM (112.150.xxx.36)

    정말 애나 어른이나 반성이란게 없는 세상이예요.

  • 15. **
    '13.3.16 6:10 PM (121.146.xxx.157)

    도대체 왜 아이들이 저러나요?

    이시대의 비극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15 나솔 보면서 11:40:56 68
1604414 어제부터 부의 세습에 대한 얘기들이.. 1 차암.. 11:39:41 84
1604413 이마가 쳐지는 느낌인데 이마주름으로 보톡스 맞으면 ........ 11:36:14 65
1604412 오래된 향수가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5 ㅇㅇ 11:32:00 343
1604411 살다살다이런일이 1 주식 11:31:59 388
1604410 집 두채있으면 부모 유산 안받아야 하나요? 8 웃긴다 11:29:56 502
1604409 웃는 거 기분나쁜 저 이상한가요? 6 ..... 11:27:49 381
1604408 마데카크림 써보신분들 ㅇㅇ 11:27:12 157
1604407 급) 오이지 국물은 버리나요? 5 *** 11:27:04 140
1604406 박찬대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할건가 &q.. 7 굿 11:25:17 388
1604405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3화, 효리혼자 차에서 듣던 노래 어떤곡일.. 잘될 11:25:10 285
1604404 irp 증권사에서 ELB를 권해요 6 .. 11:24:33 145
1604403 초초저출산으로 향하게 만드는 출산 대책 4 ... 11:22:46 320
1604402 낮잠만 자면 전화 초인종 난리네요 11:22:04 281
1604401 사랑이 뭐길래 재밌어요. 3 .. 11:20:23 230
1604400 엄마들은 공부 열심히 하는 자식을 젤 예뻐하나요? 12 원래 11:20:12 424
1604399 요즘 박경리 토지를 읽고 있는데요 5 토지 11:20:03 313
1604398 목디스크는 증상이 어때요? 1 11:19:08 168
1604397 송가인은 요즘 통 못보네요 3 가인아 11:18:03 733
1604396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 지속력 7 산마노 11:16:25 370
1604395 고터몰에 다녀왔는데 6 ... 11:14:06 588
1604394 진지한 얘기를 들으면, 내가 이상해요 2 고민 11:13:39 296
1604393 진정한 빈부격차를 느끼는 것은 시선이죠. 13 지나다 11:12:28 955
1604392 러닝머신,자전거 타는데 다리가 당겨요. 2 .. 11:10:56 157
1604391 해외주식 첨 샀는데요 초보질문 3 궁금 11:10:46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