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나 영지물 오래 끓일때 쓰려고 하는데...
그냥 스테인레스스틸이라고만 된 것들 뿐, 통3중이나 통5중은 참 찾기 힘드네요.
이태리꺼 스토브만인가? 거기것도 통5중이란 말도 있고 다른 라인만 그렇고 주전자는 한 겹이란 말도 있고...
일반 스테인레스 주전자 쓰다보면 시커매져서 싫은데 ㅠㅠ
혹 통3중/통5중 주전자 쓰고 계시는 분 안 계실까요~~~
정말 필요한데 주방기기 회사들은 뭐하고 안 만드나 몰라요.....
냄비로 끓여서 따르고 하는 거 번거로운데 ㅠㅠ
그러니까 물을 끓일때는 통 3 중 5 중이 별 필요가 없어요.
후라이팬 종류는 골구로 잘 데워지라고 그렇게 만드는 건데요 물 넣고 끓이는 종료는 안 그래도 되거든요.
여러겹으로 하면 되려 열 손실만 많아져요 냉비나 주전자는 말입니다.
내열유리 약탕기를 써보시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C%A0%EB%A6%AC%...
위에 링크된 유리로 된거 쓰는데 싼데도 참 좋아요. 스뎅 주전자 처박아뒀어요 ^^ 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차에대한 방송하는데 죄다 저거두고 촬영하던데요?
윗님, 쇼트글라스 오래 쓰고 계신가요? 어떤 분들은 불도 약하게만 쓰고 설겆이도 꼭 식혀서 하셨다는데 금방 깨졌다고.. ㅠㅠ 약한불로 15분 끓였는데 폭발해서 사방으로 유리 튀었다는 포스팅도 본지라 무서워서 ㅠㅠ 일반 스테인레스 주전자는 조심조심써도 오래되면 주둥이 안쪽에 녹 생기고 내부도 얼룩덜룩해지는 건 피할 수 없더라고요. 통3/5중은 좀 지저분해져도 소다로 씻으면 다시 반짝 거리는데...
주전자는 아니지만 계속 쓰실것 아니면 비젼냄비도 좋은것 같아요. 속이 다보이니까 물이 줄어드는것도 보이고 약재는 스탠냄비에 달이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일년이상 쓰고있고 지인은 3년정도 쓴듯요. 설겆이할때 부딪쳐서 새로샀데요. 끓이는 중간에 새물 추가하면 온도차로 깨져요(설명서에 써있음) 전 씻어서 찬물붓고 끓이다가 팔팔끓으면 불줄여 차넣고, 아니면 첨부터 몽땅 다넣고 끓이는데 잘쓰고있어요.
그렇군요 +_+ 용기가 좀 났어요. 비전냄비라는 것도 편수로 쓰면 괜찮겠네요. 음 고민된다..
어억, 검색해보니까 비전냄비의 경우 예전에 환경호르몬 때문에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 원인이 내열강화유리는 유리에 일종의 본드물질을 섞어만드는 거라
쓰면서 환경호르몬이 계속 나온다고... 헉. 쇼트글라스도 그러려나. 원점이네요 ㅠㅠ
통3중인지 통5중인지 모르겠는데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사용하는데요, spring사 제품이고요 비쌉니다. 20만원 전후....
구입후 돈이 아까워서 가끔씩 사용하는데 용량이 작아요. 2L라고하지만 1.5 정도고요 물코부분도 짧아요.
더큰 용량의 주전자는 못본거 같네요.
약재 달여드실거면 그냥 냄비하시는게 나아요. 큰 냄비에 끓여서 식혀 대접간은걸로 퍼내면 금방이에요.
허억 ㅠㅠ 비싸네요. 그러게요.. 미친듯이 뒤지고 있는데 통몇중 주전자는 크게는 안 나오나봐요.
잉잉 ㅠㅠ 이번엔 또 무인양품 주전자인가를 줏어듣고 검색중이예요.
도자기 주전자 도 괜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