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기꾼들에게 다가오는 정의의 심판

다가온다 다가와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3-03-12 16:55:34

용산 재개발용 프로젝트 회사, 이자 60억 못 갚아 파산 위기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312161609795

 

최대주주인 코레일(철도공사),

===============================================================================================

앞서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가운데 보유 지분(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해 지급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

 

그러나,

===============================================================================================

대한토지신탁이 승소액 257억원 전액에 대해 지급보증 등을 요구하고 나서 이날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날 중에 이자를 갚지 못하면 용산개발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져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코레일은 AMC와 다른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지급보증을 제공하지 않아 이자 상환에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

 

이 와중에 서로들 책임 떠넘기기,

욕심꾸러기 짓하기 등

완전 한국 기업다운 짓거리가 만발하고 있다.

 

 

투기꾼들이 영원히 이기라는 법은 없다.

투기꾼 한 1만 명이 투신 자살을 하고,

한 10만 명이 파산한다면 그때쯤부터

한국에도 사회 정의가 생겨나지 않을까?

 

저 숫자가 과다하다고?

그동안 투기꾼들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은

1만 명의 몇 배 몇십 배는 되고

파산한 사람들도 몇 배, 몇십 배는 된다.

 

서민은 자살해도 , 파산해도 되고

부자나 자본은 자살, 파산하면 안되는가?

 

IP : 118.209.xxx.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64 보험문의요~ 8 하늘 2013/03/20 503
    233363 베스트에 차 빌려주신 분 차는 받으셨나요???? 7 토코토코 2013/03/20 1,799
    233362 아들녀석들은 아 이렇습니까??? 18 아들엄마 2013/03/20 4,199
    233361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부엌칼 2013/03/20 2,135
    233360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올라 2013/03/20 2,574
    233359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옷사려구요 2013/03/20 589
    233358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아픔 2013/03/20 14,279
    233357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11 2013/03/20 5,706
    233356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2013/03/20 734
    233355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2013/03/20 3,590
    233354 미수금 받을려고.. 10 ... 2013/03/20 1,143
    233353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베베 2013/03/20 4,912
    233352 고 2 아들 이런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6 무지개 2013/03/20 1,570
    233351 동네 아줌마에게 질투를 느낄때... 8 질투의화신 2013/03/20 4,801
    233350 1마일(혹은4마일) 걷기 하고 계신가요?^^ 5 아롱 2013/03/20 2,726
    233349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이이제이 2013/03/20 434
    233348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초등샴푸 2013/03/20 645
    233347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521
    233346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67
    233345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538
    233344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712
    233343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611
    233342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451
    233341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81
    233340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