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로쇠물 드시고 효과 보신분 있나요?

골다공증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3-03-12 12:07:48

아버지는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시고

 

엄마는 골다공증이 있으신데

 

부모님이 마니 편찬으시니깐 걱정이 되네요

 

고로쇠물이 좋다고 엄마가 그러시는데

 

요즘 장터에 마니 올라오던데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드시고 효과 보신분들 있으신지 조언좀 구해 봅니다...^^

 

IP : 112.154.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2 12:37 PM (175.114.xxx.118)

    전 농협에서 주문해 드리겠어요.
    정말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유통경로가 확실한 상품으로 구입하세요.
    그리고 어머님이 먼저 말씀하셨다니 크게 비싼 거 아니니 해드리세요.
    따님 마음이 고와서라도 효과보실 거에요.

  • 2. 하루
    '13.3.12 12:57 PM (175.215.xxx.18) - 삭제된댓글

    여기 고로쇠물 나오는 동네에 사는데요.
    저희도 올 해 물 받아서 식구들만 먹었지만
    치료제로 맹신 하지마세요.
    그냥 지역 특산물로 생각하세요.
    병원 치료 하시길 권해요

  • 3.
    '13.3.12 1:06 PM (1.243.xxx.51)

    윗글님~
    원래 고로쇠물이 단맛이 있나요??
    여행갔다가 양양에서 고로쇠물을 사왔는데 물이 많이 다네요

  • 4.
    '13.3.12 1:14 PM (122.37.xxx.113)

    원래 달아요. 그것도 비싼 건 되게 달고 깔끔하고
    좀 싼 건 살짝 비릿하고 하더군요.
    근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 좋은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나무에 구멍 뚫어서 빼낸 물이란 말에, 좀 잔인한 거 같아서 사먹기 좀 그래요.
    나무의 피 같아서 ㅠㅠ

  • 5. 저도..
    '13.3.12 1:37 PM (119.198.xxx.227)

    윗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가만히 생각하면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만,
    며칠 계속 뉴스에 나오는 돌고래쇼에 관해서도 같은 생각이구요.
    인간의 흥미를 위해서 잔인한 학습으로 남은 생을 스트레스로 혹사 당하는
    동물들이 너무 가여워 가슴이 다 저립니다.
    개인적으로 동물쇼는 다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6. ...
    '13.3.12 1:45 PM (61.43.xxx.236)

    치료효과를 보시려면 장작 때는 황톳방 펜션하나 잡으셔서
    따뜻한 온돌방에서 하루 한말은 드셔야 해요.
    꾸준히 한컵은 전혀 효과 없어요.

  • 7. ...
    '13.3.12 1:57 PM (59.15.xxx.184)

    저도 윗님처럼 고로쇠는 따로 먹는 법이 있다고 들었어요
    관심 없던 터라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밤새 한 말 마셔야된다해서 깜짝 놀랐던 것만 기억나서...


    관절염 골다공증은 노쇠로 온 현상이니 병원이나 한의원 등 전문가의 처방을 받고
    꾸준히 하루 삼십분이라도 운동해줘야하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42 구청장이 '짝퉁' 대통령 트위터에 글 올렸다 삭제 4 세우실 2013/03/13 1,264
230141 궁금 요즘 여성들 시집갈때 혼수는 대충 어느정도 하시나요. 17 리나인버스 2013/03/13 5,349
230140 박시후..... 피해여성 a양은 과연 꽃뱀인가? 넌 헤프니까 .. 6 생각해볼문제.. 2013/03/13 2,818
230139 제가 큰모임을 주최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2 새가슴녀 2013/03/13 984
230138 덴비그릇을 백화점에서 살려고하거든요 3 세라 2013/03/13 2,120
230137 바다에 빠진 소년 ‘손에 손’ 인간띠로 구조-동영상 1 참맛 2013/03/13 1,119
230136 4대강 사업 닮은 재형저축 ... 2013/03/13 938
230135 박근혜 대통령 "미래부, 타협 대상 아니다" 5 ▶◀ 2013/03/13 1,298
230134 한얼 리더쉽 동화를 들일까요 말까요? 5 // 2013/03/13 2,032
230133 또, 스키니 1 에휴 2013/03/13 1,329
230132 결혼할때 밥,국 그릇만 샀는데요.~ 추가로 어떻게 구매할까요? 5 추가로 구매.. 2013/03/13 1,329
230131 vja)투신자살 고교생 '학교폭력 유서' 남긴 사연 5 ,,, 2013/03/13 1,902
230130 이거 왜 이런거죠? 추워 2013/03/13 539
230129 우농닭갈비 사보신 분 질문있어요. 4 궁금해요 2013/03/13 1,288
230128 만약 노회찬 의원이 의원직을 잃지 않았다면 안철수는 어디로 출마.. 63 ... 2013/03/13 2,558
230127 친구할머니 장례식장에 25개월 아가랑 같이 가도될까요? 7 hafoom.. 2013/03/13 2,285
230126 남자가 명품좋아하면.. 돈들어가는 단위가 다르네요 7 달자 2013/03/13 2,733
230125 함박 스테이크 소스 맛내기! 18 Estell.. 2013/03/13 2,242
230124 공립 중학교 교사들은 모두 4년씩 근무하나요? 2 ... 2013/03/13 1,960
230123 80년생인데요, 눈가잔주름이 너무 심해요 10 ..... 2013/03/13 2,610
230122 건대역에서 편히 밥먹고 차마실곳추천요. 부페말고요 2 추천 2013/03/13 1,025
230121 브레프라고 변기에 거는 똥글이 4개짜리 어때요? 6 브레프 2013/03/13 2,189
230120 아침에 굴비를 구워야 하는데요.. ㅠㅠ 12 ... 2013/03/13 3,536
230119 인터넷 싸이트가 동시다발로 뜨요..도와주세요.. 7 .. 2013/03/13 848
230118 남자 고등학생 양말과 속옷 어디가 싸고 좋나요? 1 몰라도 너무.. 2013/03/13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