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비싸서 만만한 콩나물 한봉지 사들고 왔는데요.
왜 제가 하면 맛이 없을까요?
5살 아들이랑 같이 먹을꺼라 매운거 말구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채소가 비싸서 만만한 콩나물 한봉지 사들고 왔는데요.
왜 제가 하면 맛이 없을까요?
5살 아들이랑 같이 먹을꺼라 매운거 말구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스텐 삼중 남비에 물없이 약불에서 뚜껑닫고 그냥 익힙니다. 그런다음 간장 마늘 참기름 파랑 조물 무침니다
냄비에 콩나물 소금 반수저 물 (콩나물1/3)넣고 익혀요
뜨거울때 소금 조금(이미 소금간이 조금 되있어 익힌 콩나물하나 먹어보고 간하세요) 새우젓국물(감칠맛과 간) 파 넣고 조물조물 무치구요
뜨거울때 무쳐야 소금도 잘녹고 파나 마늘 매운맛도 잡아줘요!
마지막에 깨소금넣고 한번 더 손으로 조물조물하구요 맨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취향껏넣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팁ㅎㅏ나!
ㅡ콩나물삶은후 아삭거리게한다고 찬물에 넣지마세요! 콩나물 고소하고 맛있는맛 물에 다 빠져나가요!
콩나물은 1천원어치 기준이예요! 그리고 콩나물 삶을때 말린다시마와 소금 넣으면 무칠때 소금간 덜해도 좋구요 남은물로 콩나물국 끓일때도 소금 덜 넣게 되더라구요!
쉬운것 같으면서도 레시피들이 많아 도움되네요
키톡의 Jasmine 님 레서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콩나물 200g 정도에 국간장 1 수저, 고추가루 1수저, 설탕 1 수저, 마늘 대파 다진거 넣고 냄비뚜껑 덮어서 중불에 두고 까먹으세요. 숨죽으면 거기다가 참기름만 둘러서 먹으면 맛나요.
Jasmine님 레서피 링크 아래 걸어둡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473231&page=1&searchType=s...
파나 마늘은 굳이 안 넣어도되세요 특히 파비쌀땐 걍 패쑤!
대신 당근 조금 곱게 채썰어서 뜨거울때 함께 버무리시면 좋아요!
살짝 아삭거리는 식감과 당근 단맛이 콩나물과 잘 어울린답니다!
저도 나물무침은 김밥쌀때 넣을려고 시금치랑
콩나물 2개뿐인데요..ㅋ
시금치는 김밥에 넣을꺼라 심심하게 무쳤지만..
콩나물은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들어가더라구요?
이정도면 됐겠찌 할정도로 넣고 맛봤을땐 짭짤하게 간이 적당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물이 나와서 싱거워지더라는..
그러니 시간지난뒤에도 먹을만큼 간간하려면 얼마나 소금을 들이 부어야 한다는건지..
국도 염분 많다고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
나물도 만만치 않구나 싶던데요..
암튼 콩나물 무침의 맛의 비결은 소금같아요.
생각보다 좀 많이 넣어야 맛이 난다는..
저도 자게에서 본대로 다시마넣은 육수물에도 삶아보고
찌듯이도 삶아봤는데.. 소금간을 적게하니 이건 니맛내맛도 아니더라는..
아 설탕도 약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설탕도 넣어봤는데 역시나 소금을 적게 넣으니 역시나 밍숭맹숭..
저 콩나물 무침 정말 잘해요. 대신 다른 요리는 젬병입니다.ㅋㅋ
그 간의 콩나물 무침 경험에 따르면, 일단 전 풀*원 콩나물이 젤 맛있구요,
찬 물에 소금 반 티스푼 넣고 콩나물 씻어서 그대로 넣고 끓여요. 물은 절반만 넣구요.
물 끓고 연기 나기시작한지 1~2분 정도 되면 콩나물 머리가 노래지면서 익는 냄새가 나면 건져서 찬물에 헹궈요. 다 헹구고 찬물에 담가놓으면 와삭거려서 맛나요.
물 잘 빼고 소금(1티스푼) 마늘 1티스푼 파,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반티스푼 넣고 무치면 돼요.
정말 쉬운데 맛내기가 어렵긴 해요.아참, 의외로 소금이 많이 들어가요.
어떤 분들은 다시다 같은 것도 조금 넣더라구요. 맛이 안 난다고.
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이렇게만 양념해도 맛나요.
배우고 갑니다.
중국식으로 고추 기름에 볶아도 맛나요. 간은 간장으로 하구요.
물기없이 데친후 꼭 찬물에 헹궈요. 안그럼 콩나물이 축축 쳐지고 식감이 안좋아요. 최소한의 물로 찌듯이 데친후 찬물로 헹구면 아삭하고 영양의 손실도 막을수 있어요. 양념은 소금, 깨, 참기름. 파 마늘 고춧가루는 옵션
스텐냄비에 8분...
국간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추가루 ......
마늘 있음넣고 아님 생략
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콩나물 무침
저도 참 맛없게 되는 ㅋㅋ
도움 많이 됐어요^^
저는 살짝 익히고 넘 일찍 불 껐나 싶음 데친 물 잔열로 적당히 아삭거리게 익히고 국간장 약간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고 마늘은 약간만 하고 들기름 듬뿍 다진파 조금 넣어 무쳐요~ 애덜이 잘 먹고 고소해요~ 들기름이 나물엔 최고같아용
콩나물무침 너무맛있어서 해먹구싶네요
쇠고기 다시다...
국간장이랑....김치 국물 넣고 끓여도 맛나요.단 쇠고기 다시다가 같이 들어가야함
콩나물 무침 여러가지 레시피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1761 | 신용카드겸용 교통카드...시골에서도 사용가능? 5 | 교통카드 | 2013/03/22 | 1,020 |
231760 | (질문) 무용을 전공하신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4 | 궁금해서요 | 2013/03/22 | 1,238 |
231759 | 록산느의 탱고에서 연아의 뇌쇄적인 표정은 7 | 보스포러스 | 2013/03/22 | 4,150 |
231758 | 코튼 클럽 GS홈 쇼핑 지금 브래지어 괜찮을 가요? 1 | 신디 | 2013/03/22 | 734 |
231757 | 10만원 이하 좀 도톰한 중학생 바람막이 없을까요? 7 | 중1엄마 | 2013/03/22 | 1,716 |
231756 | 먹고싶은거생각중 4 | ㅠ.ㅠ;;;.. | 2013/03/22 | 580 |
231755 | 요령 없는 엄마..짜증 나요 5 | ... | 2013/03/22 | 2,419 |
231754 | 아기가 절 너무 힘들게 해요.. 13 | 고민 | 2013/03/22 | 2,705 |
231753 | 새내기 대학생딸의 성격. 9 | .. | 2013/03/22 | 2,392 |
231752 | 식비가 확 줄어들어버리네요.. 9 | 돈이넘쳐나 | 2013/03/22 | 4,866 |
231751 | 정말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19고 더러울 수 있어요 15 | .... | 2013/03/22 | 8,842 |
231750 | (급)도와주세요...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신청하면 찾아가지 않은.. 5 | .. | 2013/03/22 | 4,131 |
231749 | 한달에 한번 내시나요? 4 | 수도요금이요.. | 2013/03/22 | 1,560 |
231748 | 불고기감 소고기 3 | 냉장보관법 | 2013/03/22 | 1,117 |
231747 | 8살 딸아이 밥먹이다가 속 터져요.. 11 | 왜 안 먹을.. | 2013/03/22 | 2,459 |
231746 | 초6여아.교우관계ㅠ.. 1 | 글검색후.... | 2013/03/22 | 1,106 |
231745 | 정말 짧은 웃음...짧아요 3 | 저녁에 | 2013/03/22 | 844 |
231744 | 펌)초등학생이 여고생 꽃뱀한테 당했대요-_-;;; 9 | ,,,, | 2013/03/22 | 3,641 |
231743 | 에르메스 스카프 9 | 궁금 | 2013/03/22 | 5,706 |
231742 | 응급실가면 뭐해주나요? 11 | 고열일때 | 2013/03/22 | 1,398 |
231741 | 고양.파주.부평.부천에 부자재 파는곳... 2 | 미싱 부자재.. | 2013/03/22 | 1,363 |
231740 | 82에서 정말 세대차이 느낄 때.. 34 | .. | 2013/03/22 | 4,688 |
231739 | 네이버 중고나라 거래 내역 알 수 있나요? 2 | 도움 말씀 .. | 2013/03/22 | 1,032 |
231738 | 6년전 연아의 록산느 탱고에 반한 독일 방송 16 | 놀라 | 2013/03/22 | 5,013 |
231737 | 제가 이 옷을 샀어요.. 18 | 헐.. | 2013/03/22 | 4,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