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3-03-09 10:18:43

독수리는 알에서 깨어나기전에 죽여야 한다고.. 민주당 모 중진의원이

안철수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했던데...

사악한 민주당이죠.

이철희의 이쑤시개에서 이철희가 한 이야기인데 본인은 그 의원 이름도 안다며

분개해 하더군요.

 

IP : 119.194.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듯
    '13.3.9 10:25 AM (211.36.xxx.92)

    택도 않게 안철수 영도 가야한다는니 노회찬 부인 도 출마해야한다느니 불 지피는게 누구인지 견적 나오죠
    이래서 민주당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안철수 발목 잡는다고 노씨나 민주당이 후보 내놓고 자멸하다면 민통당이 정권 잡을 기회 절대 없을겁니다

  • 2. ..
    '13.3.9 10:28 AM (116.39.xxx.114)

    참. 알면 실명까고 이야기하던가! 한상진. 민주당 a의원이라는 인간 이 둘이서 개싸움하는것도 역겹더만 왜저리 부채질하고 난리래요!
    이철희 tv에선 침착하니 잘하더만 이쑤시게에선 영 딴사람같아요

  • 3. 어제
    '13.3.9 10:34 AM (1.217.xxx.252)

    노회찬 찌질하다부터
    싸움판을 만들고 싶으면
    한상진,민주당 A까지 다 퍼오시죠~
    댓글 많이 달릴텐데

  • 4. 탱자
    '13.3.9 10:43 AM (118.43.xxx.233)

    민주당이 아니고 민주통합당입니다.
    왜 과거 민주당이 민통당의 뻘짓의 욕을 먹어야 하나요?

    과거 민주당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최고의 정당이었지만, 노무현 추종자들이 주류로 있는 현재 민통당은 양아치 정당이죠. 한 가지 예로 그렇게 대선에서 안철수씨의 도움을 받았으면, 대선이 끊났으면 안철수측에 감사의 말을 전해야 당연한데, 그런 민통당 인사가 없지요. 이런 정당은 빨리 사라지는 것이 정답이죠. 안철수씨의 신당은 그런 역활을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 5. 이제 달관한 상태
    '13.3.9 10:57 AM (121.144.xxx.69)

    뭐 어련했을려구요.
    놀라운건, 안철수는 새누리가 미워서 새누리 대적하려고 나오는 사람인데
    새누리 맞서기도 전에 같은 진영에서 고사시키는 수준,
    내밥그릇 니밥그릇 싸워대며, 대선때도 너는 당도없으니 니가 양보해라 뒷통수치더니
    이제는 고작 노원구에서조차 내밥그릇 챙기는 영주나셨음.
    참 수준낮고 천박해요.
    소위 우리나라 정치바닥이라는게 말입니다.

    이제 안철수 눈에는, 새누리뿐 아니라 전 정당이 모두 개혁대상 리스트에 올라있을것임
    참 노회찬까지 저럴줄이야, 나라법에 따라 이번선거 나올수도 없는 인물이 대체 뭔 심보인지,
    진보당은 지금 내리막길이고,진짜 나와봐야 재미없는데, 좀 조력해주면 얼마나 좋아
    앞날을 생각할 줄도 모르고, 그냥 욕심에 눈이 멀었다 봄.

    안철수씨, 나오기도 전에 마장은 어마어마한데,
    제발 꿋꿋이 버틴뒤, 정치판 확 다 디집어 엎길 기원함

  • 6. 그 의원이
    '13.3.9 11:04 AM (61.101.xxx.62)

    누군가요? 대단하네요. 저런 본색이 드러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이니 외면을 받죠.
    하긴 그러거나 말거나지만요.
    안철수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69 아이영어 선택조언좀 부탁드려요. 2 como 2013/04/03 496
235768 보일러요... 2 아이쿠..... 2013/04/03 423
235767 집치우는 꿈은 뭘까요? 1 꿈을꾸다 2013/04/03 5,641
235766 감기(후두염)인데 주사 맞으면 빨리 낫나요? 1 워킹맘 2013/04/03 1,834
235765 요즘 조정치 넘 좋아요.. 1 abc 2013/04/03 562
235764 설송의 난이군요 11 화ㅡ 2013/04/03 2,059
235763 차두리 이혼 6 두리 2013/04/03 4,781
235762 이 영어 표현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3 743
235761 단기간에 기운나는 보약 8 보약 2013/04/03 2,188
235760 녹색어머니 회의 5 스피릿이 2013/04/03 1,017
235759 다리가 부러지는 꿈 1 제발 꿈해몽.. 2013/04/03 4,446
235758 여럿이 놀면 무리에서 소외되는 6살 딸아이 2 ... 2013/04/03 1,143
235757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3 꾸는데 수맥.. 2013/04/03 1,261
235756 4월 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3 285
235755 쿠진아트 구입 문의해요. 7 지를까요말까.. 2013/04/03 1,072
235754 아이허브에서 좋았던 물건이요 2 궁금 2013/04/03 1,412
235753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청에 나가보세요. 5 ^^ 2013/04/03 2,233
235752 31살 아기엄마. 새로 시작할만한거 없을까요? 2 mom 2013/04/03 940
235751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들 3 조언청합니다.. 2013/04/03 1,343
235750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단지 문의 1 똘똘이 2013/04/03 1,973
235749 운영자님. 리나인버스 강퇴시켜주세요 25 ff 2013/04/03 3,495
235748 구두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구두 2013/04/03 437
235747 전기료가 꽤 많이 줄었어요. 8 신세계 2013/04/03 2,496
235746 힐링에 나온 설경구씨를 보고 느낀점! 31 .... 2013/04/03 4,184
235745 에이즈약 먹은 사람들만 다 죽었다. 안먹은 사람만 살아남아.. 5 에이즈의비밀.. 2013/04/03 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