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숫총각은 우대 받을까 싶네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3-03-09 07:23:17

요즘은 남여 모두 결혼할때 숫총각 숫처녀의 비율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졌죠.

 

여성은 결혼할때 숫처녀던 아니던 결혼생활이나 기타에서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헌데 남성은 좀 숫총각 타이틀이 그리

녹녹치 않은 타이틀인데 이유는 숫총각의 적지않은 숫자가 조루라는 겁니다.

 

82cook 만 봐도 "조루 남성과는 헤어져라" 라는 묻지마식 던지기 답변이 난무하니까 말입니다.

 

물론 남성이 숫총가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객관적인 근거 제시는 불가능 합니다.하지만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 성적인 순결을 유지한 남성이 결국 여성이나 아내감의 버림을 받는다고 하면 그것도 묻지마 "헤어져라" 소리를 듣게 된다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겁니다.

 

어떤 상황에서 조루냐 하는 것 보다는 조루기 때문에 살지 말라는 결론에 도달하면 82cook 에서 그렇게 혐오하는 성매수 남성이 속여서 결혼할는 것보다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은 결론에 도달하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여성도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시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죠."무슨 과정을 거쳤던 조루 남성은 싫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니까 말입니다.

 

남성이 솔직하게 숫총각이던 거짓말로 하는 숫총각이던 결과는 같아야 한다는 이기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죠.

 

 

물론 해서 예전에 숫총각이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첫날밤 일을 치룰때 이런 주변에서 이런 조언을 해 줬다고 하죠 "일 치루기 전에 한번 한번 사정해 해라" 라고 말입니다.

 

아직도 숫총각이 남아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첫관계에서 실패하면 남성도 그렇고 여성도 그렇고 말은 안해도 비참하니까 말입니다.

 

아마도 여성이 말하는 성적인 순결성의 조건은 말은 안해도 "조루나 불능이 아닌한도 내에서" 라는 조건이 첨부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도 있겠죠.

 

82cook 에서 조루 남성을 잔인하게 난도질 하는 것을 보고 결국은 결과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으니까요.

 

과정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이죠.

 

 

 

 

IP : 121.164.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3.3.9 7:37 AM (211.36.xxx.118)

    이런 더러운 글 좀 그만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고 댓글도 그만쓰죠? 보지도 듣지도 않는데

  • 2. 리나인버스
    '13.3.9 7:43 AM (121.164.xxx.227)

    댓글좀 그만좀 달죠.

    댓글은 안쓰고 있으니 내 글에서 나가 주시죠.


    쓰레기 댓글은 보기 싫으니까 나가세요.

  • 3. ㅎㅎ
    '13.3.9 7:53 AM (121.161.xxx.243)

    원글님, 내 글은 도대체, 왜, 번번히 묵살 당할까 곰곰히 생각 좀 해보세요.
    노인처럼 아침잠이 없으시네요. ㅎㅎ

  • 4. 토요일출근해서예민한직장인-_-
    '13.3.9 8:05 AM (211.179.xxx.245)

    삼실 출근해서 컴텨키고 젤먼저 82들어왔는데
    첫글이 조루에 관한 글...ㅋ
    변태마왕님 책임지세요!

  • 5. 리나인버스
    '13.3.9 11:14 AM (175.209.xxx.204)

    총각파티의 원래의미는 첫날밤 조루 예방 차원 이었습니다

    물론 악습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13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이야기 2013/03/10 4,280
229212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5,055
229211 왜 그럴까요 2013/03/10 476
229210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411
229209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184
229208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878
229207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118
229206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531
229205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789
229204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941
229203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196
229202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436
229201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311
229200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597
229199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244
229198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318
229197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445
229196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2,056
229195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904
229194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365
229193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095
229192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648
229191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552
229190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1,033
229189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