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명을 부르는거 하지 말라고 해야겠죠?

...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3-03-08 22:56:05

저희 아이가 친구들 별명을 잘 지어 불러요.

제가 듣기엔 별로 심한 별명은 아닌데

아이친구들이 싫어라 하네요.

 

하지말라고 해야겠지요?

 

IP : 220.8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0:58 PM (121.160.xxx.151)

    심한 별명인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별명은 대개의 경우 기분 나쁘죠.
    순식간에 밉상되요. 하지말라고 하세요.

  • 2. 당연히
    '13.3.8 10:58 PM (14.63.xxx.71)

    친구들이 싫어하면 절대 못하게 해야죠~

  • 3. 당연
    '13.3.8 11:06 PM (61.73.xxx.109)

    심하냐 안심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계속 하는건 당연히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고민을 하실까요? ㅜㅜ

  • 4. ..
    '13.3.8 11:24 PM (123.213.xxx.199)

    별명도 듣기 좋은게 있고 나쁜게 있어요. 들어보고 혹시 장난으로 약올려하는거라면 하지않도록 지도해야지요~. 사소한말이라도 크게 상처주거나 싸울수가 있으니까요

  • 5. 다른 분들
    '13.3.8 11:33 PM (121.160.xxx.151)

    리플 보고 저도 배웁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일부러 해서는 않된다' 이 당연한 원칙을 잊고 있었네요.

  • 6. ...
    '13.3.9 5:29 AM (122.57.xxx.64)

    윗분들 말씀처럼 심하다는 판단은 본인몫이에요.
    제주변에도 별명울 지어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가끔은 난 무슨별명우로 뷸릴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자신보다 나이든 사람도 별명으로 부르는데 못배워보이고 인성도 안좋아보여요.세살버릇 여든간다는데 어릴때 고쳐주심이 좋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402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179
238401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734
238400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308
238399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56
238398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40
238397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238
238396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1,043
238395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1,033
238394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85
238393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106
238392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529
238391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418
238390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730
238389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64
238388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860
238387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967
238386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92
238385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441
238384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113
238383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705
238382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485
238381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93
238380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724
238379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828
238378 층간소음 . 11 ;;; 2013/04/0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