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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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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못난이 꼬마 손가락 꼬꼬마 가정용 쥬스용 미니 흠 ....

...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3-03-08 21:10:15
여러분들 아니면 아무도 사지 않는 물건들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하네요;;; 
밭에서 그대로 거름이 되거나 쥬스용으로 공장에 덤핑 되거나.. 
말도 안 되는 가격들임을 말씀드리며 이만 ... 

댓글 믿지 마세요. 
위생상태 믿지 마세요. 

농가 도와준다는 생각도... 대부분이 중간상인이랍니다.
IP : 61.43.xxx.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9:21 PM (1.247.xxx.40)

    다 알면서도 사는거죠
    왜냐하면 상품가치 있는 정상품 박스로 사면 비싸거든요
    그러니 주부들이 저렴한것을 사려고하는거구요
    품질이 형편 없어도 정상품 보다 저렴하게 샀으니 그러려니 하게되고
    다음부터 안사면 되지 하고 넘어가니 계속 사는 사람이 줄을 잇는 겁니다

  • 2. ----
    '13.3.8 9:21 PM (175.208.xxx.188)

    당근 받고 열 받아 죽는 줄 알았답니다

  • 3. ----
    '13.3.8 9:25 PM (175.208.xxx.188)

    전 장터라서 쥬스용 이라고 하니 싼지알고 샀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았고요

    그런데 받고 보니 이건 하수오도 아니고 ....

  • 4. 윗님
    '13.3.8 9:26 PM (219.251.xxx.5)

    받고 안좋았다면....또 판매글 올라오면 댓글로라도 좀 알려주세요.
    그래야 그런 물건으로 장사 못하죠.
    안좋다는 후기도 걍 써야..장터가 중심을 잡을 듯 합니다.

  • 5. ,,,
    '13.3.8 9:33 PM (119.71.xxx.179)

    음..불만족스러우면 환불받거나 반품하거나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그렇게 안좋은 제품이 많은데.. 안좋은 후기는 별로없죠..
    꼬마 어쩌고 이런건..옥션같은데에 널렸어요. 무지 저렴하더군요

  • 6. ..
    '13.3.8 9:42 PM (175.249.xxx.182)

    장터...전문 장사꾼들은 그대로 붙박이 하는 건가 보네요.

    그 난리를 치르고도......

    이 또한 지나가리???

  • 7. 싫다
    '13.3.8 9:48 PM (112.184.xxx.39)

    사과도 마찬가지예요.
    흠과라면 흠만 있고 맛은 같아야 하는데
    햇빛 제대로 못봐서 시프르딩딩하고 맛이 없는 것도 흠과에 다 포함되었더라구요.
    사과든 뭐든 장터에서 과일은 안살거예요. 앞으로.

  • 8. 후기를
    '13.3.8 10:09 PM (61.33.xxx.11)

    많이 남겨야 피해를 안 볼 텐데 저는 다른 먹거리 후기 썼다가 판매자에게 호되게 당했어요 장터에 자주 등장하는 분인데 성질 장난 아니세요 솔직한 후기 남긴 것이 그리도 잘못인지요

  • 9. ....
    '13.3.8 10:1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소심인지
    아님 비겁인지
    아니다싶은물건 받고는 그냥 인사한하는?걸로 복수하고 댓글쓰게는 안되더라구요 ㅠㅠ
    전 곶감5만얼마씩이나 주고 삿다가
    휴~~
    가을에 연시 9천원짜리만도 못한걸

    냉장고서 썩고 있어요 ㅠㅠ

  • 10. 한라봉
    '13.3.8 10:19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탐*한라봉 절대 사지마세요 ...

  • 11. 전문판매자=죄인
    '13.3.8 10:25 PM (223.62.xxx.145)

    이 분위기는 뭘까요??

    오히려 전문 판매자들이 후기 무서워하고
    불만대처에 더적극적인것 같은데요??
    마음에 안드시는 상품을 받으면
    저는 바로 전화합니다

    대개는 사과하시고 대책을 세워주시더군요

    아나바다에서 더 많은 실망을 했어요
    구입한지 3년된 책이라더니
    15년전 책이더군요

    두번썼다는 믹서는
    하도 써서 잔기스 투성이구요

  • 12. ,,
    '13.3.8 10:26 PM (119.71.xxx.179)

    할말 못하면 장터구매 안하시는게 나아요. 전 귀찮기도하고 성격이 대충이라 그냥 마는데.. 다른사람들은 하더라구요.

  • 13. 전문판매자=죄인
    '13.3.8 10:31 PM (223.62.xxx.145)

    가정용 흠과 꼬마
    이런 이름 과일 나오면 열심히 살펴봅니다

    저도 선물용. 이런거 먹고싶어요

    그런데 좋은건 사먹을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가정용이라고 뻥치고 사료용 과일받는다면
    저도 열받을꺼예요

    10키로 60개라길래
    집에있는 저울에 대충 1키로 여섯개정도 되게
    귤을 올려봤어요
    하나당 150그람정도??작긴 작대요
    껍데기 두꺼우니 더 작겠죠
    그래서 저는 패스했습니다

  • 14. ...
    '13.3.8 10:40 PM (61.43.xxx.89)

    시다바리 2는 허브N이 찍었고
    시더바리 3이 안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온라인 마트를 이용하시면 정말 반값입니다.
    반품 받아줍니다.
    카드 됩니다.
    현금영수증 됩니다.
    장터 줄서서 사드신다는 분들이 보이길래 적어두렸습니다.
    예민맘이 되셔야해요. 패쓰하세요.

  • 15. ??
    '13.3.8 10:40 PM (218.158.xxx.95)

    조위..탐*한라봉 사지말라는분
    탐랑님 한라봉 말씀이죠??
    전 두박스째 사서 엄청 맛있게 먹고있는데
    (이번 장터사건이후 후기는 일부러 안쓰고있어요)
    무슨이유이신지요??
    가격이 다른판매자보다 조금 비싸긴 한데
    맛은 정말 최최고예요

  • 16. 어떤과일파는이는
    '13.3.8 10:52 PM (222.238.xxx.62)

    도저히 아닌것같아 연락했더니 완전사정사정우는소리하면서 마치 제가잘못한것처럼 상황이되었던 짜증났던 어느사과판매자.. 지금도 판매하고나면 누군가는 맛있다고 칭송글올라오면 콧방귀끼고 말아요 가족이 댓글쓰는거아냐 하면서 ~ 바람잡이 역활을 하는사람들이 분명 많이들있어요 장터가 순수학지못한건 분명해요

  • 17. 옥션
    '13.3.8 10:53 PM (218.54.xxx.60)

    가세요..제주살땐 옥션거도 비싸지만 여긴 아닙니다.요...

  • 18. ...
    '13.3.8 11:28 PM (61.43.xxx.89)

    구매권유는 강등 사유예요. 윗님 관리자에게 쪽지 날려주세요!!!

  • 19. 저도
    '13.3.9 2:06 AM (210.216.xxx.152)

    몇년전에 정말 짜증나게 맛없는걸 받아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최대한 점잖고 자세하게 상태후기를 썼어요. 그냥 맛없다고만 쓰면 오히려 모함같길래....
    그랬더니 판매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런후기는 판매자에 대한 예의가 없네, 맛만 아주 좋구만 어쩌구 저쩌구... 아마도 가족들인지 다중이인지.
    그 기세를 등에업고 그 뻔뻔한 판매자는 다른 글에 저를 엄청 씹더군요. 그날 이후 절대로 장터 장삿꾼한텐 물건 안사요. 판매자에게 예의차리면서까지 소비하고싶진 않아서요.
    나쁜후기가 없는것도 이런 분위기가 일조할듯 해요

  • 20. 사과판매자중
    '13.3.9 5:15 PM (119.67.xxx.179)

    위의 어떤 사과판매자.. 제가 생각하는분 같네요.
    진짜 맛없고 문제도 많았는데 판매글 올라올때마다 유달리 칭송하는 댓글 다시는분이 있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판매글 올릴때마다 빼놓지 않고 댓글을 다시는지..
    궁금해서 예전 게시판 찾아봤더니 거기도 그렇게 칭찬일색.. 정말 가족인가 생각이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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