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했어요 ㅠㅠ 협박도 당하고

미로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3-03-07 14:40:12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오늘 저녁에 애들아빠 셔츠하나 구입하로 나갔다ㅠㅠ
어이들축구클럽이 새로 생겨서
상담받으로 갔어요 상담중.. 애들아빠가 사장한테 한번씩 나가서 축구도 하는지 물어보고 인조잔디라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했어요 근데ㅜ이 잔디가 외국에서 수입한 잔디라 청소 할 피요가 없다고 우리는 이해할수가 없어 정말이냐 이상하다. 했는데
사장이 다음에 오세요 다음에 살짝 좀 기분이 그랬어요
근데 저 멀리 있던 코치가 와서 하는말 남편보고 나와봐...
그래서 남편이ㅠ나 갔어요 저도 따라 나가고 ..
코치가 따라오라고.. 흥분해서 하는말 ... 상남하로 왔으면 상담하고 가지 왜 딴지 걸고해....씨...
남편은. ..씨릉 잘못듣고 ... 씨발이라 생각하고 너 왜 욕 했냐고 너 씨발 했어 ...
코지가 달려드면서 남편 옷을 잡고
멱살잡이를 하는거예요 나이도 어린코치가..
남편이 잘 못 듣고 했다고 그건 인정한다고... 해도 딱 잡고 가자고 저 뒤쪽으로 ㅠㅠㅠㅠㅠ
경찰서ㅠ신고하니 적극적으로 사장이 그만하라고 하네요 참나
그래서 코치보고 니가 누구를 잡고ㅠ있냐고 막 ~~했어요 나 보고 아줌마하면서 말 잘하더라구요 ... 그래 나 아줌마다 니..는 아저씨지... 경찰오고 우리 저쪽 이야기 다 듣고 우리보고 저쪽으로 가자고.. 자기가 경찰이지만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고.. 오눌 똥 발고ㅠ했다 생각하라고... 너무나 불친절하다고 이런 곳이 있냐고.경찰이ㅠㅠㅜ
그 축구클럽 사장이 저보고 지역카페.글 올리고 그럼 법적으로ㅜ한다고 변호사도 다 있다고 덜 협박하고
우리 딸이 그 클럽 근처에서 있어 제가 이리와 저기 근처도 가지마.했더니 코치가 비웃음이 보여... 제가 왜 웃어요
저보고 자격지심이 있냐며...헉
오늘 집에.와서 정말 많이 울고 했어요
괜히 남편한테.미안해요 상담받자고 해서
정말 속상해서.미치겠어요ㅠㅠ

클럽사장 동생이 아나운서고 엄마가 시 적고한데요

지역엄마들한테 자기네는 인성교육을 중요시한다고

IP : 183.100.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로
    '13.3.7 6:17 PM (183.100.xxx.97)

    절대 택클아님니다 라고요 절대 태클이네요
    님 ,,,, 같은분이 언제 가입을 했는지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65 영어표현 질문입니다~ 3 영어표현 2013/04/02 433
238164 코스트코 가격 변동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2 1,165
238163 경제상황에 밝은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지.. 6 2013/04/02 2,024
238162 백일반지 가격 문의 1 라임 2013/04/02 3,880
238161 진심 궁금한데..송윤*? 설경*? 2 저요 2013/04/02 1,129
238160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부러워요. 8 나이는 먹어.. 2013/04/02 5,058
238159 index? 중등 수학용어 가르쳐주세요_영어표현 3 검댕이 2013/04/02 1,347
238158 송윤아 드라마나오나요 2 바보씨 2013/04/02 1,888
238157 중학생 여름 생활복이요 3 여중생 2013/04/02 2,511
238156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1 2013/04/02 5,439
238155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잘 아시는 분? 4 시작해보자 2013/04/02 16,221
238154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9 ... 2013/04/02 2,827
238153 세계의끝 @@ 3 드라마 2013/04/02 869
238152 초등이학년 반아이들한테 돌릴선물 추천해주세요 14 반장맘 2013/04/02 1,604
238151 (방사능)타이완의 핵폐기물의 피해-우리남해,동해에 영향 3 녹색 2013/04/02 1,061
238150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2013/04/02 905
238149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6 ㅇㅇㅇ 2013/04/02 3,040
238148 풍년 2인용 쓰시는분들~ 10 오래된초보 2013/04/02 2,136
238147 모래시계같은 드라마 뭐 있나요 6 추적자는 봤.. 2013/04/02 997
238146 국민티비...듣고 계시나여 3 2013/04/02 1,148
238145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좋을까? 3 소소하게 2013/04/02 1,722
238144 삐용이(고양이) 며칠간 못 봐요. ㅠ.ㅠ 14 삐용엄마 2013/04/02 1,189
238143 들깨 칼국수집 7 kbs 2013/04/02 1,934
238142 콘서트나 좋은공연 추천부탁드립니다~ 3 60대부모님.. 2013/04/02 613
238141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들어도 되나요? 5 지혜 2013/04/02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