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했어요 ㅠㅠ 협박도 당하고

미로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3-03-07 14:40:12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오늘 저녁에 애들아빠 셔츠하나 구입하로 나갔다ㅠㅠ
어이들축구클럽이 새로 생겨서
상담받으로 갔어요 상담중.. 애들아빠가 사장한테 한번씩 나가서 축구도 하는지 물어보고 인조잔디라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했어요 근데ㅜ이 잔디가 외국에서 수입한 잔디라 청소 할 피요가 없다고 우리는 이해할수가 없어 정말이냐 이상하다. 했는데
사장이 다음에 오세요 다음에 살짝 좀 기분이 그랬어요
근데 저 멀리 있던 코치가 와서 하는말 남편보고 나와봐...
그래서 남편이ㅠ나 갔어요 저도 따라 나가고 ..
코치가 따라오라고.. 흥분해서 하는말 ... 상남하로 왔으면 상담하고 가지 왜 딴지 걸고해....씨...
남편은. ..씨릉 잘못듣고 ... 씨발이라 생각하고 너 왜 욕 했냐고 너 씨발 했어 ...
코지가 달려드면서 남편 옷을 잡고
멱살잡이를 하는거예요 나이도 어린코치가..
남편이 잘 못 듣고 했다고 그건 인정한다고... 해도 딱 잡고 가자고 저 뒤쪽으로 ㅠㅠㅠㅠㅠ
경찰서ㅠ신고하니 적극적으로 사장이 그만하라고 하네요 참나
그래서 코치보고 니가 누구를 잡고ㅠ있냐고 막 ~~했어요 나 보고 아줌마하면서 말 잘하더라구요 ... 그래 나 아줌마다 니..는 아저씨지... 경찰오고 우리 저쪽 이야기 다 듣고 우리보고 저쪽으로 가자고.. 자기가 경찰이지만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고.. 오눌 똥 발고ㅠ했다 생각하라고... 너무나 불친절하다고 이런 곳이 있냐고.경찰이ㅠㅠㅜ
그 축구클럽 사장이 저보고 지역카페.글 올리고 그럼 법적으로ㅜ한다고 변호사도 다 있다고 덜 협박하고
우리 딸이 그 클럽 근처에서 있어 제가 이리와 저기 근처도 가지마.했더니 코치가 비웃음이 보여... 제가 왜 웃어요
저보고 자격지심이 있냐며...헉
오늘 집에.와서 정말 많이 울고 했어요
괜히 남편한테.미안해요 상담받자고 해서
정말 속상해서.미치겠어요ㅠㅠ

클럽사장 동생이 아나운서고 엄마가 시 적고한데요

지역엄마들한테 자기네는 인성교육을 중요시한다고

IP : 183.100.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로
    '13.3.7 6:17 PM (183.100.xxx.97)

    절대 택클아님니다 라고요 절대 태클이네요
    님 ,,,, 같은분이 언제 가입을 했는지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263 제가 소위 정치테마주를 들고 있는데... .... 09:29:42 62
1713262 혹시라도 이재명 후보 유세길 보시면 2 ㅇㅇ 09:29:21 113
1713261 한 철학자의 인생명언 ... 09:28:47 97
1713260 살빠지는 수프레시피 09:27:49 84
1713259 에코벡스vs에브리봇 마루 09:27:25 31
1713258 진상인가요? 아닌가요? 3 aa 09:27:23 93
1713257 홍준표, "김문수는 당의 음험한 공작을 역이용하면 안 .. 1 ㅅㅅ 09:26:48 231
1713256 김태리는 아가씨라는 영화에서 뜬건가요? 2 잘해진짜 09:26:06 92
1713255 이래서 그동안 성범죄 판결이 이따위였군요 10 .. 09:23:54 266
1713254 스텐 체망도 연마제 제거하나요? 1 궁금 09:19:17 154
1713253 김문수처럼 정치를 하라 공정과 상식이다 7 /// 09:17:36 323
1713252 아이피변동 질문이요 7 ... 09:17:34 70
1713251 홍준표, 경선과정 폭로글 올림! (윤거니 경선개입) 8 홍페북 09:09:06 1,216
1713250 친구 사이에 자꾸 질투유발 전법 쓰러는 친구 3 에휴 09:07:41 397
1713249 우리들의 블루스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11 하품 09:06:39 666
1713248 5/7(수)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9:45 121
1713247 데블스플랜2 재밌네요 ㅇㅇ 08:47:38 330
1713246 화면에서 말할땐 참 점잖턴데요 3 인스타 08:46:07 1,295
1713245 항생제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나요 5 ㅇㅇ 08:45:38 582
1713244 남편이 췌장암인거 같아요 49 .. 08:44:14 3,502
1713243 민주당 가짜뉴스 바로잡습니다.jpg 7 ... 08:40:12 1,004
1713242 오페라 누구나 클래식 추천하신 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8 공연 08:39:32 670
1713241 시모는 왜이럴까요 4 삥뿡삐리 08:38:53 861
1713240 계란 삶을때 5 .. 08:38:24 707
1713239 트럼프가 최근 자신에게 적대적인 대형로펌을 공격하여 효과본 방법.. 6 흥미 08:34:07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