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꼬리가 좀 생겨서 며칠전에 꼬리곰탕을 해먹고
오늘은 꼬리찜에 도전해보았어요.
아쉽게도 히트레시피에 없어서 검색해보니 갈비찜과 동일하더군요. 전에 갈비찜할때 먼저 고기를 익히고 중간에 양념을 넣어서 조리는 방법을 하다가
언제부턴가 양념에 재웠다가. 조리는 방법으로 바꿨는데
고기가 좋아선지 맛있더라구요.
오늘도 별 생각없이 양념끼얹어서 조렸는데
꼬리를 먼저 익힐걸 그랬나 봐요. ㅠㅠ
상당히 질기네요.
이거 꼬리는 원래 이런가요?
식구들한테 맛있다 소리 못듣겠어요. 에효...
요리 물음표에 올려야겠지만 여기가 빨라서 여기다 여쭤봅니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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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먹이는 소꼬리찜...
나를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3-03-05 18:49:03
IP : 61.252.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이
'13.3.5 7:25 PM (80.202.xxx.250)꼬리곰탕하고 육수빼고 난 고기(뼈)로 찜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푸욱 삶아야 연해지는 듯 해요.
2. dlfjs
'13.3.5 10:25 PM (110.14.xxx.164)압력솥에 오래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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