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어제 한석규씨 의상이 인상적이었어요.

..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3-03-05 13:15:42

협찬의상이나 새 옷이 아니라

평소에 입으시던 옷이더라구요.

티비에는 항상 새 옷들만 입고 나오니까

낡은건 아니지만 새 옷이 아니라는건 딱 알 수 있었네요.

뭔가 한석규하면 느껴지는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지네요^^

IP : 218.50.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3.3.5 1:22 PM (203.142.xxx.49)

    부인 + 아이 4명 미국에 보내려면 돈 아껴야겠죠.
    국민 사랑 먹고 사는 직업인데, 국내에서 번 돈 거진 다 미국에 송금하겠네요....

    물론 돈 버는 사람 마음입니다만 저는 씁쓸합니다.

  • 2. ...
    '13.3.5 1:25 PM (222.109.xxx.42)

    연예인 걱정 하지 맙시다
    돈 되니까 미국 보낸거에요
    네명이나..부러울 뿐입니더

  • 3. 참나
    '13.3.5 1:25 PM (59.152.xxx.152)

    한석규돈이 자기돈인줄 아나봐요 윗님은
    남이야 어디쓰건말건 오지랖은.

  • 4. 도대체
    '13.3.5 1:27 PM (203.142.xxx.49)

    우리나라 언론은 참 이상해요.
    명품백 하나 사면, 외제차 하나 사면 국가 외환보유고 생각 안 하는 된장녀, 된장남 취급하는데
    아주 생활비며 유학비며 몇억씩 갖다 받치면 개인 자유라고 두둔하죠.

  • 5. 자기가
    '13.3.5 1:37 PM (125.178.xxx.170)

    돈벌어서 자기돈 쓰는데 뭐라고합니까? 된장녀개념은 알고나 말하세요. 자기 능력으로 벌어서 당당히 세금내고 자기돈으로 유학보내든 명품백을사든 자기 맘입니다.

  • 6. 도대체
    '13.3.5 1:40 PM (203.142.xxx.49)

    전에 권상우가 돈 한국에서 잔뜩 번 다음에 호주로 이민가고 싶다는 이야기 했을 때 포털에서 욕 많이 먹었죠.

    왜 욕먹는지 이해 안 되면 할 말 없어요.

    상류층이 돈 많이 벌어봤자 그게 다 외국으로 새나가더라구요.

  • 7. ..
    '13.3.5 1:51 PM (218.50.xxx.223)

    가끔 상식적이지 못한 분들 보면 참.. 마음이 답답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나라의 기술을 타국에 유출시킨 것도 아니고..국적을 따서
    군대를 면제 받는것도 아니고..
    공부시키고 싶은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문제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돈을 아계야해서 입던 옷을 입고 나왔다는건.. 할 말이 없게 만드시네요..
    코디가 협찬 얼마든지 받아오죠..
    다만 평소의 차림으로 편안하게 임하고싶어서였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 8. ..
    '13.3.5 1:51 PM (218.50.xxx.223)

    아계야해서 ㅡ> 아껴야해서

  • 9. 초승달님
    '13.3.5 1:55 PM (124.54.xxx.85)

    힐링캠프중 가장 담백한 연예인.
    여기서 이러저러 말이 있어서 일부러 보는데
    그냥 보통사람. 더군다나 직업이 배운데
    신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421 자식이 뭐 사줬다고 자랑하는 유치한 노인네 26 나이들면 2013/03/26 5,049
235420 어제 라디오에서 마광수 교수 전화인터뷰를 들었어요 13 해롱해롱 2013/03/26 2,329
235419 된장 가르고 남은 간장 달일 때 6 맛있는 국간.. 2013/03/26 1,645
235418 지금 대출받아 집 사는거 괜찮을까요? 16 고민중입니다.. 2013/03/26 2,704
235417 北간부 딸 여고생, 근데 사진보니 무쟈게 예쁘네요 6 호박덩쿨 2013/03/26 2,377
235416 아이피부 넘 건조하니 걱정되는데 14 2013/03/26 1,401
235415 초6 수학 교과서 답 2 질문 2013/03/26 1,014
235414 쌀튀밥 칼로리가 높은가요 5 ㅜ,ㅜ 2013/03/26 13,888
235413 싱가폴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11 여행. 2013/03/26 2,018
235412 성인교정 34세. 늦었나요? 인천 병원추천 부탁드려요 9 교정 2013/03/26 3,725
235411 짭짤이 토마토 정말 맛있네요~ 11 맛있다! 2013/03/26 2,909
235410 초등학교 성취도평가 없어졌나요? 4 갑자기 2013/03/26 1,073
235409 아래 초고추장 나와서 ~~ 2 별이별이 2013/03/26 867
235408 미국 수표, 한국 은행의 외화계좌에 입금할수 있나요? 3 www 2013/03/26 4,099
235407 아... 카이스트얼꽝.. 2013/03/26 561
235406 휴양목적의 해외여행지 어디 괜찮을까요? 7 ... 2013/03/26 1,750
235405 대학로 서울대학병원 근처에 컴맹직장인이 밤에 컴퓨터 배울만한 곳.. 2 컴맹직장인 2013/03/26 744
235404 루프가 빠질 수도 있나요? (지저분한 내용일 수 있어요 -_-).. 3 철분부족녀 2013/03/26 4,081
235403 국과수, 성접대 동영상 “인물 판독 어렵다“ 결론…SNS 벌써 .. 2 세우실 2013/03/26 2,079
235402 육아도우미 비용, 얼마나 드릴까요 3 금액 2013/03/26 2,594
235401 주변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 진로의 경우를 듣고 싶네요 15 미리걱정 2013/03/26 4,789
235400 5월 말에 오사카로 여행가는데 팁 좀 주세요 4 미즈박 2013/03/26 1,401
235399 식탁상판에 바니쉬 칠해도 될까요? 4 바니쉬 2013/03/26 2,421
235398 홈쇼핑코렐 3 코렐 2013/03/26 1,398
235397 외고나 과고 보내고 후회하신분 계신가요? 8 특목 2013/03/26 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