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46
작성일 : 2013-03-04 10:25:30

 

 


 

[2013년 3월 2일 토요일]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감독과 함께할 수 있는 건, 배우로서 최고의 행복이다.
존경하는 그와의 작업은 즐거웠다"
 
세계적인 스타, 니콜 키드먼이 박찬욱 감독을 향해 한 말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 '스토커'라는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췄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한데요.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의 주인공은 박찬욱 감독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95659&page=1&bid=focus13

 

 

 


 

[2013년 3월 4일 월요일]


"병역을 이행하지 못한 것이 마음의 빚이었다"
 
황교안 법무장관후보자가 청문회에서 한 말입니다.
그러나 황 후보자는 징병검사를 세 차례나 연기한 바 있어서 그 말의 진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 이번에 내정된 남성 장관 후보자 15명 가운데 병역면제자는 3명, 가족 포함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 또는 확인된 인물은 지금까지 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군 출신인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은 물론이고 무기중개상 고문 전력으로 야당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무표정하고 겁도 안 먹은 것 같았고 마치 약을 한 환자 같았다"

엊그제 심야에 이태원에서 주한 미군의 공기총 위협 사격이 벌어지면서 시민들이 크게 경악했는데
이를 막는 과정에서 주한 미군이 탄 차량을 따라 잡기 위해서 경찰을 태우고 추격전을 벌인 택시기사 한 분이 미군의 차에 치인 경찰이 공포탄을 쐈을 당시에 운전하던 미군을 보고 한 목격담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9566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 앤 라모트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02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한 지인 19 초보 2013/03/27 4,248
    233301 인간극장 보세요? 앤드류 부인분 말투나 웃는 모습이.너무 기분 .. 53 Yeats 2013/03/27 20,615
    233300 식물성으로 된 빈혈약이나 괜찮은 빈혈약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빈혈 2013/03/27 1,743
    233299 3월 27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27 394
    233298 새로 산지 6일 된 전기 압력 밥솥.. 18 허브 2013/03/27 3,481
    233297 장애아통합교육 중학교 7 중학교준비 2013/03/27 831
    233296 점좀 보셨다는분. 1 일도 2013/03/27 1,001
    233295 아기 해열제 브루펜 용량 아시는분!!! 2 해열제 2013/03/27 4,653
    233294 문 열고 볼일 보는 남편 15 2013/03/27 2,128
    233293 [원전]후쿠시마 제일 정전, 원인은 쥐라고 단정 ... 도쿄 전.. 2 참맛 2013/03/27 813
    233292 신한생명보험 어때요? 8 보험 2013/03/27 1,269
    233291 대저 짭짤이 토마토 10 대저 2013/03/27 7,128
    233290 글 저장하는법 알려주세요 5 저장할께요~.. 2013/03/27 817
    233289 "딸 대학 보내줄게" 母女농락 60대목사에 전.. 6 참맛 2013/03/27 1,967
    233288 34개월 아이 혼자 밥잘먹나요 (댓글절실) 10 식사때마다 .. 2013/03/27 2,916
    233287 중2아이 다리튼살 도와주세요. 5 궁금맘 2013/03/27 1,355
    233286 후, 준수 등 사진 ^^ 4 힐링 2013/03/27 3,375
    233285 과잉행동아이를...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할까요? 19 수학선생 2013/03/27 3,169
    233284 자게에 제가 그동안썼던글 다 읽어봤어요.ㅎ 3 2013/03/27 959
    233283 다 가져도 엄마가 없으니 소용없네요.. 21 엄마.. 2013/03/27 4,832
    233282 지금부터 죽도록 운동하면 가능할까요? 24 @@ 2013/03/27 5,048
    233281 중1 간단한 병으로 입원중인데 애아빠가 혼자 자라고 하네요 20 아빠와 아들.. 2013/03/27 3,263
    233280 꼭 읽어보시고 조언해 주세요 ㅡ.ㅜ 8 갈팡질팡 2013/03/27 1,063
    233279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해 질문이요 ^^ 1 ddd 2013/03/27 1,669
    233278 포스트 김재철에 대한 단상 2 알콜소년 2013/03/27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