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올린 관리

ㅂㅂ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3-03-04 00:42:21
취미로 바이올린 몇년 배우다 중단한 직장인입니다
5년동안 거의 건드리지를 않고 있고
레슨받고 싶어도 워킹맘이라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포기
나중에 전업주부 되서나 다시 시작할 생각이에요
딸이 5살이니 얘가 연주하려면 멀었고.
바이올린이 20세기 초 제작된거고 1500만원 주고 구입한거라
딸에게 물려줄때까지 관리를 잘하고 싶어요
그냥 저렇게 계속 두면 소리가 안좋아지겠죠?
전공자에게 정기적으로 연주시켜서 악기가 살아있게 만들
필요가 있을듯한데...
어떤가요?
IP : 1.230.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12:47 AM (112.148.xxx.198)

    전공자도 아닌데 1500주고 사셨어요?
    입이 쩍 벌어지네요.
    전공 준비하는 조카꺼 300인데 천상의 소리가 나거든요.

  • 2. k..
    '13.3.4 2:01 AM (121.166.xxx.175)

    바이올린 줄과 활털도 다 느슨하게 풀어놓으셨죠?
    한달에 한번쯤 바깥바람 쏘여주고 너무 따뜻한 방바닥에 눕혀놓지 말고
    가끔 조여서 소리 내 주면 좋고..

    남의 손 타기엔 불안한 가격대이긴 하나 믿을만한 사람 있으면 ㅡ성인 ㅡ 아마추어 동호회 같은데서 활동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00 식물성으로 된 빈혈약이나 괜찮은 빈혈약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빈혈 2013/03/27 1,743
233299 3월 27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27 394
233298 새로 산지 6일 된 전기 압력 밥솥.. 18 허브 2013/03/27 3,481
233297 장애아통합교육 중학교 7 중학교준비 2013/03/27 831
233296 점좀 보셨다는분. 1 일도 2013/03/27 1,001
233295 아기 해열제 브루펜 용량 아시는분!!! 2 해열제 2013/03/27 4,653
233294 문 열고 볼일 보는 남편 15 2013/03/27 2,128
233293 [원전]후쿠시마 제일 정전, 원인은 쥐라고 단정 ... 도쿄 전.. 2 참맛 2013/03/27 813
233292 신한생명보험 어때요? 8 보험 2013/03/27 1,269
233291 대저 짭짤이 토마토 10 대저 2013/03/27 7,128
233290 글 저장하는법 알려주세요 5 저장할께요~.. 2013/03/27 817
233289 "딸 대학 보내줄게" 母女농락 60대목사에 전.. 6 참맛 2013/03/27 1,967
233288 34개월 아이 혼자 밥잘먹나요 (댓글절실) 10 식사때마다 .. 2013/03/27 2,916
233287 중2아이 다리튼살 도와주세요. 5 궁금맘 2013/03/27 1,355
233286 후, 준수 등 사진 ^^ 4 힐링 2013/03/27 3,375
233285 과잉행동아이를...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할까요? 19 수학선생 2013/03/27 3,169
233284 자게에 제가 그동안썼던글 다 읽어봤어요.ㅎ 3 2013/03/27 959
233283 다 가져도 엄마가 없으니 소용없네요.. 21 엄마.. 2013/03/27 4,832
233282 지금부터 죽도록 운동하면 가능할까요? 24 @@ 2013/03/27 5,048
233281 중1 간단한 병으로 입원중인데 애아빠가 혼자 자라고 하네요 20 아빠와 아들.. 2013/03/27 3,263
233280 꼭 읽어보시고 조언해 주세요 ㅡ.ㅜ 8 갈팡질팡 2013/03/27 1,063
233279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해 질문이요 ^^ 1 ddd 2013/03/27 1,669
233278 포스트 김재철에 대한 단상 2 알콜소년 2013/03/27 924
233277 같이 한번 즐겨 보실랍니까? 3 뇌가섹쉬한 .. 2013/03/27 653
233276 주말에 여동생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2 이제곧 2013/03/27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