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친정아부지생각나서 대성통곡했네요
애들앞에서 안울어야하는데..애들이 쳐다보대요ㅠ
남편이 엄마 외할아버지생각나나봐 얘기해줬네요
저희아버진 갑자기쓰러지시고 못깨어나셨거든요
15개월을 그렇게 누워계시다..
서영이는 아버지가 깨어나셔서 아빠에게 못다한말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장면이 참부러웠어요
저도 아빠 부르며 못다한말 하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이보면서 너무울었나봐요
마음비우기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3-03-03 22:02:59
IP : 58.148.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3 10:09 PM (112.148.xxx.220)토닥토닥...
2. 전
'13.3.3 11:43 PM (119.71.xxx.74)아직 가슴으로 화해못한 딸이라 이 드라마 보고싶지 않았는데 울가족들 때문에 디문드문
봤어요 저는 가슴으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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