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입학때 엄마 옷차림

고민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13-03-01 20:55:14
입학날짜가 다가오니 신경쓰이네요.
다들 어찌 입고 가시나요?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난감한데...
검정 롱원피스에 검정라이더 자켓 입어도 괜찮을까요?
IP : 1.176.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3.1 8:56 PM (211.36.xxx.200)

    정말로 아~~~~무도 신경안써요
    정신도 없고요.

    저만 미친듯이 꾸미고 가서 민망했어요

  • 2. 위키
    '13.3.1 8:57 PM (218.155.xxx.161)

    무난하게 하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예를들어 근처 쇼핑몰 쇼핑하러 가는 옷차림?

  • 3. 그저
    '13.3.1 8:59 PM (119.149.xxx.244)

    츄리닝,찢어진 청바지, 초미니스커트
    이 정도만 피하시면 됩니다.

  • 4.
    '13.3.1 8:59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추운데 치마입고 꾸미고 갔는데 다들 패딩입고와서 저도 창피했어요
    이번에 막내 입학하는데 신경안쓰고 가려구요

  • 5. 아~~~~~~무도 신경안써요
    '13.3.1 9:02 PM (180.65.xxx.29)

    원글님이 탑스타면 몰라도 누구도 원글님이 왔다 갔는지 몰라요
    다 자기 애에게만 신경쓰지 남 신경안써요

  • 6. 고민
    '13.3.1 9:03 PM (1.176.xxx.240)

    병설 유치원 졸업식때 보니까 다들 패딩입고 편하게
    오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라이더는 추울것 같아서 무난하게
    코트입고 가야겠어요

  • 7. 고민
    '13.3.1 9:07 PM (1.176.xxx.240)

    푸하핫~~
    도끼병이 있나봐요.제가...
    저는 다른분들의 옷차림이나 스타일을 유심히 보는편이라
    다들 그러는줄 착각을...

  • 8. 여담
    '13.3.1 9:08 PM (14.52.xxx.159)

    종종 너무 긴장한 나머지 미스코리아 머리에 풀메이컵 받고 오거나 아나운서스타일로 오는 엄마도 있는데 기억에 남지요
    ^^

  • 9. 고민
    '13.3.1 9:11 PM (1.176.xxx.240)

    8월생이예요^^

  • 10. ㅇㅇㅇㅇ
    '13.3.1 9:16 PM (121.130.xxx.7)

    유심히 보게 되는 경우는 막말로 '튀는' 분들이죠.
    절대 안튀게 입으시길

  • 11. ..
    '13.3.1 9:22 PM (110.14.xxx.164)

    그날 꼭 춥더라고요
    실내면 다행인데 운동장이면...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멋내다 얼어죽을뻔했어요
    그냥 편하게 입으시면 되요

  • 12. ...
    '13.3.1 9:30 PM (1.247.xxx.41)

    아무도 신경안써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구요.
    다 자기 아이만 쳐다보고 있어요.

  • 13. ..
    '13.3.1 9:33 PM (211.177.xxx.70)

    작년이 기억나네요..작년 초딩입학때 꽃샘추위로 무지 추워서 다들 코트 입었던거 기억나요... 밍크는 절대절대 오버고 할머니들이나 입음... 자켓 입기엔 좀 추운날씨였어요...그래도 다들 코트나 패딩 입었던거 같아요... 전 조금은 그래도 차려입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처음으로 반엄마들도 보고 선생님도 뵙거든요..깔끔한 차림이 좋을꺼같아요..그냥 무난한 코트 입으세요~~

  • 14. ...
    '13.3.1 9:34 PM (112.151.xxx.163)

    둘째 입학이라 별로 옷차림 신경 안쓰이네요.

  • 15.
    '13.3.1 9:55 PM (115.140.xxx.39)

    아이학교 갈때면 저도 조금은 차려입고 갑니다
    다들 신경안쓰지만 제스스로가 신경이 쓰여서 패딩이나 청바지등 캐쥬얼 차림은 피합니다
    선생님도 처음 뵙고 반아이들 엄마들도 처음 만나는 것이니 신경써서 입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16. 고정점넷
    '13.3.1 10:14 PM (116.121.xxx.45)

    입학식엔 다들 자기아이보느라 신경 아무도 안써요. 그렇다고 츄리닝 입진 않으실거 아니에요.

    차라리 학부모회날...

  • 17. mi
    '13.3.1 10:51 PM (121.167.xxx.82)

    그날은 누가 누군지도 몰라서 서로 신경 안써요.
    그냥 아이랑 사진도 찍을거 생각해서 그냥 쪼금만 신경 쓰시면 되요.
    패딩 입어도 문제없어요.
    오히려 넘 화려하게 신경써 입으면 멋적을듯.

  • 18. 입학식 끝나고
    '13.3.1 11:12 PM (1.247.xxx.247)

    반별로 기념사진 찍어요.
    평생에 남으니..그래도 ....

    진짜 아무도 신경안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245 무식한 질문이지만 왜 제철음식,국산식재료가 더 건강에 좋나요? .. 10 궁금해 2013/03/24 2,061
232244 타워 재미있나요 9 .... 2013/03/24 1,287
232243 큰일났어요! 딸이 육개월사이 7킬로늘었어요 5 ///// 2013/03/24 2,816
232242 공부시키기 전 아이에게 갖게 해야 할 것들 1 넘버18 2013/03/24 1,024
232241 그냥 막 울었어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 제가 너무 기특해서요... 22 .... 2013/03/24 13,804
232240 코스트코에서 산 물품 수리는 어떻게 하나요 5 마리 2013/03/24 1,817
232239 저도 김제동의 설경구 섭외 이해 안돼요 10 제발 2013/03/24 3,514
232238 꿈에 뱀이 너무 자주나와요 4 2013/03/24 3,988
232237 자게에서 답얻어 실행했다가 망했어요 흑흑 87 아기엄마 2013/03/24 19,883
232236 30대 독신 여성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6 독신주의 2013/03/24 8,726
232235 재철이 잘리는군요 3 드뎌 2013/03/24 1,827
232234 드레싱 치는 거 안 좋다지만 딴 거 보단 낫지 않아요? ---- 2013/03/24 556
232233 지금 KBS2에서 하는 해외 드라마 흥미롭네요.. 리얼 휴먼 .. 2013/03/24 1,673
232232 그알에서 나온 부대 지금도 있습니다.. 7 .. 2013/03/24 2,155
232231 행신동 학군이 많이 안 좋은가요?^^; 4 달콤한상상 2013/03/24 5,742
232230 올리브 리퀴드 안섞고 100% 천연오일로만 클렌징 하시는 분 계.. 12 홈메이드 클.. 2013/03/24 43,007
232229 갤3인데 동영상이 3gp로 저장될수있나요? 1 2013/03/24 425
232228 도대체 아이 학원비를 밀리는건 왜 그러시는건가요.. 33 우리생활비... 2013/03/24 13,133
232227 설탕에 재워 5년 된 오디 먹어도 될까요? 3 ㅇㅇ 2013/03/24 1,978
232226 한미FTA는 한국의 법령을 어떻게 바꾸었나? 1 시나브로 2013/03/24 412
232225 지금 gs 홈쇼핑 보시는분? 7 넘웃겨 2013/03/24 2,828
232224 노홍철 집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28 깔끔 2013/03/24 15,158
232223 군대 간 아들이 있는데요 4 남매엄마 2013/03/24 1,585
232222 40대 중후반에 퇴직한분들 주로 뭐하세요? 4 자영업 2013/03/24 4,547
232221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너무 충격적이네요 28 오마이갓 2013/03/24 1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