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입학때 엄마 옷차림
다들 어찌 입고 가시나요?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난감한데...
검정 롱원피스에 검정라이더 자켓 입어도 괜찮을까요?
1. 공주병딸엄마
'13.3.1 8:56 PM (211.36.xxx.200)정말로 아~~~~무도 신경안써요
정신도 없고요.
저만 미친듯이 꾸미고 가서 민망했어요2. 위키
'13.3.1 8:57 PM (218.155.xxx.161)무난하게 하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예를들어 근처 쇼핑몰 쇼핑하러 가는 옷차림?3. 그저
'13.3.1 8:59 PM (119.149.xxx.244)츄리닝,찢어진 청바지, 초미니스커트
이 정도만 피하시면 됩니다.4. ᆢ
'13.3.1 8:59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추운데 치마입고 꾸미고 갔는데 다들 패딩입고와서 저도 창피했어요
이번에 막내 입학하는데 신경안쓰고 가려구요5. 아~~~~~~무도 신경안써요
'13.3.1 9:02 PM (180.65.xxx.29)원글님이 탑스타면 몰라도 누구도 원글님이 왔다 갔는지 몰라요
다 자기 애에게만 신경쓰지 남 신경안써요6. 고민
'13.3.1 9:03 PM (1.176.xxx.240)병설 유치원 졸업식때 보니까 다들 패딩입고 편하게
오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라이더는 추울것 같아서 무난하게
코트입고 가야겠어요7. 고민
'13.3.1 9:07 PM (1.176.xxx.240)푸하핫~~
도끼병이 있나봐요.제가...
저는 다른분들의 옷차림이나 스타일을 유심히 보는편이라
다들 그러는줄 착각을...8. 여담
'13.3.1 9:08 PM (14.52.xxx.159)종종 너무 긴장한 나머지 미스코리아 머리에 풀메이컵 받고 오거나 아나운서스타일로 오는 엄마도 있는데 기억에 남지요
^^9. 고민
'13.3.1 9:11 PM (1.176.xxx.240)8월생이예요^^
10. ㅇㅇㅇㅇ
'13.3.1 9:16 PM (121.130.xxx.7)유심히 보게 되는 경우는 막말로 '튀는' 분들이죠.
절대 안튀게 입으시길11. ..
'13.3.1 9:22 PM (110.14.xxx.164)그날 꼭 춥더라고요
실내면 다행인데 운동장이면...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멋내다 얼어죽을뻔했어요
그냥 편하게 입으시면 되요12. ...
'13.3.1 9:30 PM (1.247.xxx.41)아무도 신경안써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구요.
다 자기 아이만 쳐다보고 있어요.13. ..
'13.3.1 9:33 PM (211.177.xxx.70)작년이 기억나네요..작년 초딩입학때 꽃샘추위로 무지 추워서 다들 코트 입었던거 기억나요... 밍크는 절대절대 오버고 할머니들이나 입음... 자켓 입기엔 좀 추운날씨였어요...그래도 다들 코트나 패딩 입었던거 같아요... 전 조금은 그래도 차려입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처음으로 반엄마들도 보고 선생님도 뵙거든요..깔끔한 차림이 좋을꺼같아요..그냥 무난한 코트 입으세요~~
14. ...
'13.3.1 9:34 PM (112.151.xxx.163)둘째 입학이라 별로 옷차림 신경 안쓰이네요.
15. 흠
'13.3.1 9:55 PM (115.140.xxx.39)아이학교 갈때면 저도 조금은 차려입고 갑니다
다들 신경안쓰지만 제스스로가 신경이 쓰여서 패딩이나 청바지등 캐쥬얼 차림은 피합니다
선생님도 처음 뵙고 반아이들 엄마들도 처음 만나는 것이니 신경써서 입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16. 고정점넷
'13.3.1 10:14 PM (116.121.xxx.45)입학식엔 다들 자기아이보느라 신경 아무도 안써요. 그렇다고 츄리닝 입진 않으실거 아니에요.
차라리 학부모회날...17. mi
'13.3.1 10:51 PM (121.167.xxx.82)그날은 누가 누군지도 몰라서 서로 신경 안써요.
그냥 아이랑 사진도 찍을거 생각해서 그냥 쪼금만 신경 쓰시면 되요.
패딩 입어도 문제없어요.
오히려 넘 화려하게 신경써 입으면 멋적을듯.18. 입학식 끝나고
'13.3.1 11:12 PM (1.247.xxx.247)반별로 기념사진 찍어요.
평생에 남으니..그래도 ....
진짜 아무도 신경안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588 | 누가 매일 밥 좀 해줬음 좋겠다 4 | 前초보요리사.. | 2013/03/12 | 1,194 |
227587 | 헤르페스 입술물집 치료중인데요 5 | ... | 2013/03/12 | 6,429 |
227586 | 직장맘 고민 3 | 어느 길로 .. | 2013/03/12 | 701 |
227585 | 애견펜션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 여름에 | 2013/03/12 | 1,583 |
227584 | 오늘 괜찮은가요? | 실내환기 | 2013/03/12 | 229 |
227583 |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 미운부모님 | 2013/03/12 | 883 |
227582 | 사무실인데요 1 | ... | 2013/03/12 | 353 |
227581 |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 | 2013/03/12 | 1,512 |
227580 |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 ㅇㅇ | 2013/03/12 | 4,024 |
227579 |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 참혹한현실 | 2013/03/12 | 861 |
227578 |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 샬랄라 | 2013/03/12 | 772 |
227577 |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 | 2013/03/12 | 4,357 |
227576 |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 도자기포크 | 2013/03/12 | 633 |
227575 | 오늘 한번 더 참는다 | 축구선생 | 2013/03/12 | 398 |
227574 | 데이터?? 5 | 와이파이.... | 2013/03/12 | 382 |
227573 |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 어려워요 | 2013/03/12 | 525 |
227572 |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 밀가루 | 2013/03/12 | 1,615 |
227571 |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 세우실 | 2013/03/12 | 786 |
227570 |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 | 2013/03/12 | 1,551 |
227569 |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 병설유치원 | 2013/03/12 | 1,997 |
227568 |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 마음의 거리.. | 2013/03/12 | 2,735 |
227567 |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 추억묻은친구.. | 2013/03/12 | 693 |
227566 | 오 악동뮤지션 새 노래 좋네요~ 6 | 쩜쩜 | 2013/03/12 | 1,577 |
227565 | 분쇄기 최강자를 찾아요^^ | 분쇄기 | 2013/03/12 | 419 |
227564 | 어제 저녁에 만든 김밥 먹어도 될까요? 5 | 아침 | 2013/03/12 | 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