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시윤이라는 배우

우주 조회수 : 5,920
작성일 : 2013-02-27 23:00:49
아세요? 예전 준혁 학생과 탁구역활했던. 요즘 이웃집 꽃미남보다 이 총각한테 푹 빠졌어요.
어쩜 젊은 총각이 생각이 깊고 예의 바르고 현명한지 인터뷰 읽다보면 왠만한 자기개발서 책 읽는거 같아요. 활자 중독이러더니 글빨도 장난아니고 7년동안 꾸준히 봉사하고...
얼마전 한 싸이트에 인증글을 남겼는데 이게 또 !! 와! 저 인쇄해서 책상밑에 두고 매일 읽어요.
난 바톤을 들고있는 계주선수다. 나에겐 힘들어도 전달해야 할 바톤이 있다. 이는 가족과 팬에 대한 책임감이다. 또 우리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성과에 열광하지만 유성룡의 징비론?(책제목 기억이... )을 보면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등등
그냥 이 총각이 너무 기특해서 주절거렸어요.


윤시윤 총각! 절대 초심 잊지말고
IP : 219.248.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1:05 PM (119.64.xxx.213)

    어디서 봤는데 조용히 봉사활동 많이하는 개념 꽉찬 청년이라구요. 이쁜 마음...승승장구 빌어봅니다.

  • 2. .........
    '13.2.27 11:10 PM (112.214.xxx.40)

    저도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설레였어요^^
    박신혜가 너무 부러웠어요 ㅠ
    그리고 둘이 진짜연인처럼 잘어울리더라구요^^

  • 3. 봉사왕
    '13.2.27 11:13 PM (61.101.xxx.171)

    누가 쓴 글 봤는데요 자기가 봉사활동 꾸준히 해왔는데 자주 이 남자랑 마주쳤대요. 자긴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나중에 하두 마주치니깐 이 남자가 먼저 아는척을 하더래요 ㅋㅋ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하나봐요. ㅋㅋㅋ
    그거보고 너무 호감이...

  • 4. 연기 그렇게 잘 할 줄 몰랐어요
    '13.2.27 11:14 PM (119.18.xxx.94)

    산소같은 연기
    엔리케 김다운 연기 ......
    윤시윤밖에 못할 듯

  • 5. ,,
    '13.2.27 11:16 PM (115.140.xxx.42)

    저는 그저께 일요일에요...우리아이와 청계천옆으로 걷다가 청계천 아래쪽에 사람이 우루루 모여있길래
    뭐지?하며 보니 윤시윤이 어떤 리포트와 인터뷰같은 걸 하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언뜻 쳐다봤는데 귀여웠어요...^^

  • 6.
    '13.2.27 11:31 PM (39.7.xxx.116)

    요샌 더티섹시 류승룡씨나 김윤석씨처럼
    상남자 위주로 끌렸는데
    간만에 땡기는 해사한 청년예요
    맑고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넘 이뻐요

  • 7. 초승달님
    '13.2.27 11:32 PM (124.54.xxx.85)

    윤시윤 나오는 나도꽃 추천 합니다^^

  • 8. ...
    '13.2.27 11:58 PM (59.20.xxx.165)

    저도 윤시윤 좋아해요...근데 어느 드라마에 요즘 나오나요? 보고싶네요..김탁구 뒤로 주원만 뜨고 윤시윤은 감감무소식이라 마음이 좀 그랬는데...여기 댓글 평이 좋네여...윤시윤 스탈 너무 좋아해요..외모 성격 등등..

  • 9. ㅇㅇ
    '13.2.28 12:32 AM (211.36.xxx.136)

    윤시윤 저도 좋아해요. 나도꽃에서도 참 괜찮아요. 봉사활동 알려지는걸 싫어한다고. 택시에 나온 모습보고 의외여서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 10. 아까
    '13.2.28 1:13 AM (211.58.xxx.148)

    그방송 좀 봤어요. 한밤의 tv연예 에서 리포터랑 헌책방거리에서 어린왕자 책사고
    청계천 걸으면서 인터뷰하더군요. 광장시장에서 전도 먹고...
    께금이 어찌나 귀엽던지...

  • 11. ...
    '13.2.28 1:23 AM (222.232.xxx.251)

    어디 방송에서 봤는데 촬영장에서 쉬는틈에 논어 이런거 본다고요. 어린시절 두메산골에서 서당 다녔다던데요.

  • 12. 루비
    '13.2.28 5:08 AM (175.223.xxx.246)

    그런데 코수술은 왜 또 했을까요
    개콘보고 왕실망했네요

  • 13. 신혜랑 같이
    '13.2.28 8:33 AM (14.52.xxx.114)

    넘 이쁜 청년이에요.
    쭉 이렇게만 갔으면 좋겠어요

  • 14. ^^
    '13.2.28 9:40 AM (124.243.xxx.189)

    저두 노무 좋아해요. 보고잇으면 막 마음이 깨끗해지는거 같은데
    실제로도 바른청년이군요~

  • 15. 귀엽
    '13.2.28 2:39 PM (110.70.xxx.233)

    윤시윤 완젼 조아요~~^^ 앞으로 쭈욱 잘될 배우예요.. 그냥 티비에 나올때 사람보면 느껴지는 느낌이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 16. ㅇㅇ
    '13.2.28 11:03 PM (115.136.xxx.38)

    근데 위의 루비님, 코 재수술해서 훨씬더 보기 좋던데요~~ 초심 잃지않는 배우가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69 싱크대 새로 하신분들 계시면 질문있어요 2 대리석 2013/03/21 971
231268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 '카모메식당' 아직 안 보신 분.. 4 mooden.. 2013/03/21 1,417
231267 딸이 손을 쓸때마다 덜덜 떨린다는데 무슨 과로 가야하.. 5 중학생딸 2013/03/21 1,872
231266 미국 서부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시간 몇시인가요? 8 알려주세요 .. 2013/03/21 1,287
231265 화이트데이에 남편이 두고간 장미ㅠㅠ 2 해피쏭123.. 2013/03/21 966
231264 반포 vs 대치동.. 어디로 갈까요? 9 .. 2013/03/21 6,496
231263 유통기한 지난 라면 버려야 돼죠? 4 식품 2013/03/21 2,399
231262 이번 해킹사건에 대한 분석(링크) 1 ... 2013/03/21 537
231261 GIST(광주과학기술원) 와 연세대 공대 중 6 선택 2013/03/21 2,373
231260 지금 밖에 많이 추워요? 패딩 입고 나가야 할까요? 3 ... 2013/03/21 1,385
231259 대출이자가 아깝다~~ 5 이마트만가면.. 2013/03/21 1,940
231258 여자연예인들은 고위층들에게 성접대를 안하면 일이안되나요? 6 ,,, 2013/03/21 6,528
231257 아이 손가락뼈가 부서졌어요 5 dd 2013/03/21 1,066
231256 부산역 맛집좀 알려주세요~~ 어르신 8분이 가세요. 5 부산역 2013/03/21 2,380
231255 마리오바데스쿠? 힐링크림 2 홈쇼핑 2013/03/21 1,179
231254 부산입니다.가까운 곳 여행추천해주세요. 3 1박2일 2013/03/21 647
231253 교%문고에서 선전하는 도서리딩 단말기? 그거 쓰면 자주 이용할가.. 1 /// 2013/03/21 363
231252 태어난지 한달도 되지않은 애기가 태열로 고생해요 9 초봄 2013/03/21 2,173
231251 친정엄마께서 파킨슨병인데, 귀에서 바시락소리가 들린데요..ㅠ 7 파킨슨병 2013/03/21 2,498
231250 기대를 배반하여 웃기기, 유머 시골할매 2013/03/21 462
231249 안면 지루성 피부염에 우엉차가 좋은가요? 다른거 좋은거 있으면 .. 1 ㅠㅠ 2013/03/21 5,929
231248 PC에서 카톡 사용방법 입니다. 4 우리는 2013/03/21 2,579
231247 하늘에 날리는 연 오프라인 어디서 팔까요?? 1 2013/03/21 294
231246 방문을 각각 색깔별로 칠하면 11 리모델링 조.. 2013/03/21 960
231245 옥션에 많이 팔린 판매순 정렬 없어졌나요? 5 .. 2013/03/21 597